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어쩔 수 없이 품어 주실 분 을 찾아야 하는 생명!

뚱자엄마 2016. 1. 13. 22:02

조회 3862     13.10.16 18:33

 

이 사람에게 눈물로 입양을 부탁 하신 분 이 계십니다.

 

물론 그 분 댁네의 전후 사정이  요 이쁜 생명을 입양을 보내셔야 하는 상황인걸

너무도 잘 알기에 올립니다.

 

품종:페르시안

나이:2013년6월25일생(4개월령 돼 감)

성별:암컷

특징:왼쪽 한쪽만 "오드아이"이고 태어나 사람만 봐 온 생명 이라 사람 품에 자고

       사람만 쫓아 다니는 특징이 있어 가급적 이 꼬맹이가 혼자 있는 시간이 길

       지 않은 여건을 희망 하며 부탁을 받았습니다.

 

신중히 생각해 보시고 혹여 내가 이 생명을 끝까지~라는 생각 있으신 분 계시면

입양희망 하신다는 메일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안녕
사람하고만 산 아이는 버리면 죽으라는 건데... 다행히 좋은 분들 손에 귀한 생명을 구했네요. 13.10.1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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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다행히 입양희망 하시는 분 들의 메일이 계속 오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3.10.19 삭제 리플달기
냐스
워낙 미묘라 금방 가족을 찾을것 같아요 힘네세요 !!! 13.10.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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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격려 감사 드리고 널리 펌 해 주시면 더욱 감사 드리겠습니다~^^ 13.10.18 삭제 리플달기
쩜난짱구랑맘
휴~~냥이들만 보면 나오는 한숨이랍니다..좋은 가족 만나길 바란다 아가야^^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건강 조심하세요~ 13.10.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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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쩜난짱구랑맘
이제 퇴근해요. 꼬맹이 보러 한번 가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3.10.17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쩜난짱구랑맘
병원에 며칠 입원하시고 기력 회복하신 거 보고 올라왔어요. 버스로 4시간 거리라 한번 움직이는 게 쉽지가 않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꼬맹이 구조해서 뚱자어머니께 맡기고 친정 갔다왔더니 두달동안 꼬맹이가 기거했던 그 가게가 공사를 시작했더라구요..그날 못 데리고 나왔으면 제가 없는 사이에 이 추위에 길에 쫓겨날뻔 했어요;;;;좋은 가족 만나게 해주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쉽지가 않네요. 13.10.17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ㅎ~이사람에게 맡겨 주신 꼬맹이 순둥이~~는 한숨 안 쉬셔도 되시구요~ 경계심은 커녕 완전 순둥이로 하루만에 만들어 놨습니다~ 이젠 저 만 보면 에~옹,에~옹 놀아달라,밖에 꺼내달라,안아달라 요구가 많습니다. 어머님께선 좀 어떠신지 그게 더 궁금하고 여쭤 보고 싶습니다... 13.10.17 삭제 리플달기
SOO
아공! 이쁜아가!! 맘같아서는 당장 업어오고 싶지만!! 페르시안 정말 이쁘고 애교많고 순하고!! 언능 업어가실분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13.10.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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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빈&새콩맘님^^ 13.10.17 삭제 리플달기
배현자
다시는 살아 헤어지는 일이 없는 가족에게 안겨 행복하길... 13.10.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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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럴 분을~배현자님 같은 분 을 지금 찾고 있는 중 이랍니다~^^ 13.10.17 삭제 리플달기
용용이
아고 가여워라,,가여운표정의 애처로운냥이네여,,꼭 좋은분 만났으면해여,,순해보이네여 13.10.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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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온순하기는 사람 품 을 떠나지 않을 정도로 온순 하답니다~ 그래서 더욱 입양 부탁에 조심 스럽네요~ 감사 드립니다^^ 13.10.17 삭제 리플달기
파랑새
날이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건강챙기시구요~~^^ 날은 춥지만 하늘은 더없이 파랗답니다. 가여운아이가 또 뚱자엄마품에 들어왔군요. 아이가 이뻐서 평생행복하게해줄 엄마 곧 나타나겠어요. 물론 뚱자엄마가 잘알아 보내시겠지만요. 13.10.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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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늘 감사 드리는 파랑새님~ 속히 나타나 주시길 기원해 주시면 더욱 감사 드리겠습니다~ 퇴촌은 서울보다 공기가 맑아 기온이 더 차가울텐데 아버님과 12녀석 큰 일교차 조심히 월동준비 잘~하시구요^^ 13.10.17 삭제 리플달기
레몬나무
오랜만에 댓글남겨요 여전히 바쁘시네요 건강은괜찮으신지요 ^.^ 히코랑 삐요도 넘잘지내요 가끔 히코가 삐요에게 장난을심하게칠때도잇구요 ㅎㅎ 이쁜 저 아이도얼른 평생집사 만낫으면좋겟네요 ~~~ 13.10.1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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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아이고~히코&삐요맘님 정말 오랜만이시죠;; 한달여간 꼬맹이들 9마리 케어 하느라+큰녀석들까지 포함하면; 연락 못 드려 죄송 하구요~ 히코 살 좀 빼 주셨는지~^^ 13.10.17 삭제 리플달기
잉그마르베르히만
이쁜 아가가 가족과 헤어졌군요 ㅜㅜ어서 좋은 가족품에 안기길 진심으로 바래요 13.10.1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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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아직은 품고 계시지만 근일 내로 품어 주실 분 을 찾아야 하는 다급한 상황 이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13.10.17 삭제 리플달기
늘푸름
이븐 아가 부디 좋은 가족 만나 행복하게 살기 바랍니다. 13.10.1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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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런 분 께서 뚱자애미에게 메일을 주시길 간절히 기원 하고 있습니다~ 13.10.17 삭제 리플달기
사막여우
에궁 이쁜아가... 사랑으로 품어 주실분 어서 나타나주셨음 좋겠네요...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요.. 13.10.1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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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쌩~유~^^ 감기 걸리면 이 뚱자애미 큰일 나죠~ 감사 드리고 여우님도 몸조심 하시고~^^ 13.10.17 삭제 리플달기
나다나
어린녀석이네요;; 보듬어 안아주실 가족분~ 어여 오세요!! 꼬맹아 좋은 소식 있을거야.밥 잘먹고 건강하게 기다려 보렴. 13.10.1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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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같이 기원해 주시길~^^ 13.10.17 삭제 리플달기
미니언니
부럽네요... 2013년생... 죄송해요...그치만 웬지 오늘은 2013년생이라는 것이 젤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ㅠㅠ 나이를 먹긴하나보네요..... 요 꼬맹이도 세상일 따윈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사랑으로 똘똘 뭉쳐진 가족이 짠 ~~~~ 하고 나타나실꺼예요... 13.10.1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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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미니언니님~ 2013년생이 왜 눈에 띄시는지 너무 잘 압니다;; 미니언니님이나 저나 같은 마음; 미니는 잘 지내리라 생각 합니다~ 요 꼬맹이 품어 주실 분 속히 나타나시길 기원 해 주시면 더욱 감사 드리겠습니다~ 13.10.17 삭제 리플달기
삶의무게
2013년 6월25일생이란거죠,,, 13.10.1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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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13.10.16 삭제 리플달기
하니
아가가 좋은 가족을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13.10.1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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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널리 좀 펌 해 주시면 더욱 감사 드리겠습니다~ 13.10.16 삭제 리플달기
상사화
헉 13살 아직 아가인줄 알았어요 13년이나 같이 살았는데 주인과 헤어져서 저녀석이 어찌 견뎌낼지~ㅠㅠㅠ 부디 좋은분이 나타나 품어주시길... 13.10.1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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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2013년6월25일생-4개월 되가는 꼬맹이 랍니다~ 널리 알려 주시면 더욱 감사 드리겠습니다~ 13.10.16 삭제 리플달기
희망을 날자
이렇게 어려보이는데 13살이네요 안타깝네요 13.10.1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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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13년생 입니다 날자님~널리 펌 해 주시면 더욱 감사 드리겠습니다~ 13.10.16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