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여러분 우리 한 마음으로 같이 기적을...

뚱자엄마 2016. 1. 17. 21:03

조회 2430     14.04.17 15:58

 

저희 오로라의 이별여행을 위로해 주신 많은 분 들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이 공간에 맞지 않는 성격의 글 이지만

 

 

여러분....

다 들 아시고 계신것 처럼 어제 오전 초대형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로 졸지에 유가족이 되신 가족분들의 마음과 현재 시각까지 점점 희박해 져 가고 있는 생존 가능성에 실종 탑승객들의 가족분들의 마음 역시 기적만을 바라고 계실것이라 사려 됩니다.

 

대응을 잘 했고 잘못했고는 나중에 따질 일 이고....

 

 

현재 287명의 실종자 가운데 너무 많은 아직 채 제대로 피지도 못 한 10대들..

이제 막 피어 오르려는 꽃 몽오리 같은 너무도 소중하고 많은 생명들이 1분 1초가 흘러감에 따라 부모님들의 마음도 같이 가슴을 칼 로 베이는 듯;아니 말로는 표현이 안 될 절망스러운 마음으로 가라 앉고 있을 터;그러나 아니야; 우리 아들,딸은 선체 내 어딘가에서 살려 달라고 울부 짖고 있을꺼야 란 마음들 이실 겁니다.

 

물론 이 공간이 반려동물방이란 타이틀의 공간 이지만 "생명"자체를 소중히

여기시는 많은 분 들.........

 

287명의 현 실종자분들 기적처럼 구조 돼 살아 주길 그 분 들 가족분들의 절박한 마음에 보태어 우리 같이 한 마음으로 기원 드리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miss1000
기적이 있을거라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것 또한 기도밖에 없내요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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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soso2020
"탁"이 Blog 주소- http://blog.daum.net/soso2020. 14.04.18 리플달기 신고하기
내새끼
가슴이 너무 아파서 숨쉬기가 어렵네요. 하루종일 좋은소식 기다리며 아무일도 손에 잡이질않아요.부모님 마음은 더하실텐데,,,제발 신이계신다면 온국민이 소원하는 우리아이들 살아서 가슴썩어가는 부모품으로 보내주세요.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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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2020
고통을 겪고있을 가족들에게 그래도 힘내시라는 말씀을..ㅠㅠ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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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참 답답한 상황입니다 계속 기사를 보게됩니다. 부디... 기적이라는게 일어나길 바랍니다 한명이라도 구조되길 간절히 바랍니다...ㅠㅠ...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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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반듯녀
맘이 참 갑갑해요 아프기도 하고 전 자녀도 없고 결혼도 아직인데 이렇게나 마음이 아픈데 부모님들은 오죽 하실까 싶어요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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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효
부디 구조되어 기다리는 가족들 곁으로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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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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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꼬옥 구조되기를,,, 살아만주기를 기도합다,,,ㅠ,ㅠ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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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서 밤에 잠 한숨 못잤네요..부디 모두 부모님 품으로 돌아올수 있길 기도합니다..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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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사랑봄
뚱자엄마님 감사합니다..어찌 저 많은 생명을 차가운 바다속에 남겨두고 지켜보는 우리들의 심정을 말로 다할수 있겠습니까ㅠㅠ 다 부모의 심정으로 지켜보는 맘입니다 ㅠㅠ 최선을 다해서 구조되야할 생명들입니다 ..다 함께 한마음으로 빕니다..제발 기적이 일어나기를 ㅠㅠ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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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 글 추천드립니다..기적이 일어나길...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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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엄마
빨리 구조되길 빌고 또 빕니다~~신이 있다면 기적같이 실종자들을 살려주기를 빕니다!!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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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핑크
아휴...그러게나말입니다 저 학부모들 애타는 심정 잘알지요 저도 사고났을때 우리아버지가 의사선생님한테 장애가 있어도 괜찮으니 무조건 목숨만 살려달라고 그렇게 애원했다더라구요... 살아만있어다오 ... 살아만주어.. 아마 이런 심정으로 모두들 애태우고 있을겁니다 오늘 비도오는데 구조작업이 더 늦어지는건 아닐까 걱정이됩니다 모두들힘내십시오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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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개눈에안경
그렇게 걱정하는 종자가 그시간에 니집 고양이 사진 올렸냐? 에라이 개...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화이트핑크
뭡니까? 도대체... 에라이 개?라니요 개란 표현 참 잘쓰시네요 그거 금칙어인거 모르십니까? 그렇게 걱정되는사람이 남의글 스토킹하며 따라다니시면서 악플이나 답니까? 개눈에 안경님! 닉넴도 딱 당신 정신상태를 반영하듯 잘도 어울리시네요 님은 돌아이 찌질이시군요? 나처럼 장애인아니고 팔다리멀쩡하시다면 이런데다가 힘빼지마시고 실종자수색하는 현장에나가서 뭐라도 도와주십시오 참나 어이가없어서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개눈에안경
그런종자가 그시간에 니 고양이 올렸나고...대가리에 고양이가 들었냐?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멘토사랑봄
님은 이럴 시간에 남 댔글에 악플답니까? 거울을 보세요..그리고 말 하세요;;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개눈에안경
까고있으세요 잘못된거 말하면 악풀이라고 누가 그럽디까? 대가리는 모자 쓰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화이트핑크
필히 해운대 자명병원에 가서 뇌를 함 따달라고 하세요 아마 뇌가 시꺼멓게 썩어문드러져 있을겁니다 아니라면 최소한 인격장애는 나오겠죠? 학회가 뒤집어지겠네요 그리고 평생 거기서 나오지마세요 찌질하기는 남의글이나 쫓아다니며 일일히 악플을 다는 그 악습관 쉽게 고쳐지지않을겁니다 글쓰는 매너모릅니까? 눈에는 눈! 이에는이! 저도 더이상 곱게 못봐주겠네요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개눈에안경
곱게? 그래서 남한테는 악마라고 하는구나 ..그런거였어 14.04.17 신고하기
댓글 개눈에안경
남의 자식들 죽어가는데 니집 고양이 올리는 뇌는 뇌에 고름이 찼나보구나 14.04.17 신고하기
댓글 그린라임
다른 사람이 사진을 올렸을 시간에 당신은 그 글을 따라 다니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남의 잘잘못을 판단하지 말고 당신이나 똑바로 사십시오.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개눈에안경
난 똑발 사니까 여기 환자들한테나 되도않는 충고하세요 14.04.17 신고하기
댓글 개눈에안경
당신 눈깔지엔 당신들 잘못은 안보이나봅니다 14.04.17 신고하기
양평윤정희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14.04.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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