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형제 처럼 지내던 두 생명이 찾은 새 삶~

뚱자엄마 2019. 1. 1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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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에 들어온 넉살이 너무 좋았던 녀석 사정 사정 하시는 댁 으로~

기 고양이&반려견을 키우시는 댁 으로~건,진과 중성화 수술은 당연히~해서

너의 1년 넘었던 길냥이란 타이틀의 길생활은 이걸로 종지부~~~~~~~^^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56175

12월25일 전혀 낯선 아가씨의 전화를 받고 제발 받아 달라는 사정과 함께;

그래서 지은 이름 "싼타"어려서 부터 사무실내에서 이사람 저사람 만지고 부비며 자란 탓에 사람이고 동물이고 경계심 No!!!!

 

체킹(귀청소,발톱깍고 여러가지를 해도 발톱을 내밀 줄 을 모르는 듯 한 이 순~한 녀석)역시 어제 밤 좋은 꿈을 꿨던지 ㅎ~이 사람의 집 근처 사시는 병원 손님께서 입양~

 

적응 후 중성화 수술 예정~

 

오늘은 몇 시에 잠 들진 모르겠지만 좀 잘 수 있을것 같은~~^^

 

감사 드립니다 두 입양자 분 들^^

출처 :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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