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2014년초에 여러분 정말 죄송 합니다;

뚱자엄마 2019. 1. 10. 22:10

2014년이 밝았습니다~

이 공간의 생명 사랑 하시는 많은 분 들 잘 지내시죠~~

이 사람은 1년 365일 변함없이 집-동물병원을 오가는 변함없는 일상 속에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생명들에게 새 가족을 찾아 주기 위해 제게 주어진 여건 속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전인가 또 지나간 여름에 이어 정말 허허허허 할 수 밖에 없는 정말 말

같지 않은 희안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여름에는 다중닉으로 낫살 먹고 뒤에서 배후조정(허;허;허;전 누굴 조정할 만큼의 힘 도 여력도 없으며 혼자 조용히 유기동물들 케어-입양상담-입양-사후모니터링을 하는 사람인데?)한다?와 삐끼?(호객행위)를 한다는 유비통신을 남발 하는 글 을 보며 아휴;;

하며 저희 애 들과 그 말 같지 않은 시궁창 같은 글 을 보며 애 들은 엄마 병원

봉사 그만 두시고 전처럼 오프라인에서만 하세요

이 온라인 이라는 공간이 말 한마디로 사람을 죽였다 살렸다 하는 공간 인 줄은

알지만 어떤 소리를 듣던 이 공간 에서도 수 많은 학대 받고 버림 받은 생명들을

너무도 부족 하지만 이 사람이 올린 사연과 가련한 생명들을 보시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많은 생명들이 새 삶을 찾아 지금도 너무들 사랑 받으며

잘 지내고 있어 늘~~~~감사 드리는 마음 으로 글 을 올리고 있고

너무도 감사히 입양 해 주신 생명들의 일상을 장문의 문자나 이메일과 함께 보내

주시는 사진도 여력이 딸려 늦게 올려 죄송한 마음을 금 할 수 없슴인데;

이번엔 뚱자엄마라는 이 사람이 21세기동물병원에서 월급 받고 일 하는 사람 이랍니다;

그것도 아주 구체적으로;100~120만원 이라네요;;;그냥 웃어 넘기기엔 참;;;

여름에 한 달 여 동안 입양은 계속 진행 하면서 육신이 너무 나약한 관계로 힘들어 이 공간에 못 들어오는 동안 다른 닉네임을 쓰는 분 이 "뚱자애미"다로 가고

있다고 수 많은 전화를 받고 짜증 스럽기가 말 로 표현이 안 될 만큼 이었는데;

심지어는 당신 낫살 먹고 맨날 아프다 하고 여기에 글 쓰는것 조차도 꼴 보기 싫다;하셨던 분!!(이 사람이 쓴 적 전혀 없습니다;이 사람에게 생명들을 입양 하시러,혹은 제발 받아 달라고 오셨던 분 들 께서 이 사람을 보시고 놀라셔서 늘 댓글에 건강 조심 하시라 쓰셨던 글 들 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싫은 사람;어쩔 수 없지요;

저라면 뚱자엄마 라는 닉네임 올라오면 안 보고 말아 버릴텐데;

에너지가 너무 넘치셔서 그러신건지,미친할매;모노드라마 싸이코 쌩쇼 하네;그 이중성;증거 갖고 있으니;제발 고소해라;성자놀음의 가면을 벗긴다;등과 함께

고소전 번지면 난 가만 있을줄 아느냐?;등 가만 안 있으면 어쩔건데 싶어;

이 사람은 왜 이런일을 당 해야 하는지 근원지가 어딘지가 가장 궁금 했고;;

살면서 정말이지 그런 치욕은 처음 겪고 도저히 묵과 할 수 가 없다는 결론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 하다 공교롭게 추석때 연가를 나온 아들애 하고 동물병원에서

얘기 도중 쓰러질뻔한 응급상황이 와(처음으로 밝힙니다;공황장애란 쉽지 않은 병으로 14년째 투병 중 이며,2011년2월엔 본의 아닌 암 진단과 함께 수술을 해서 육신이 매우 허약 합니다. 향 정신성 의약품의 부작용이 워낙 심한지라 그 중 하나의 부작용으로 아주 심한 어지럼증으로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형편 입니다;)그리고 흔히들"공황발작"이라 하지요;그건 심리적으로 국한된게 아니고 자율신경계가 오작동을 일으키며 급 심장박동이 정상인(학술적으로 1분의 정상 심박을60~90회이라 하나 걷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 상태에선 70~80회 정도가 정상인데 140회가 넘어가며,혈압도 급 상승해 평상시 110/70 정도인 혈압이 200/120 목 뒤 양쪽 경동맥이 혈액 흐름이 말 할 수 없이 빠름을 느낄 정도로 심장이 정상적인 펌핑을 못 하며 그냥 덜덜 떠는 정도;그래서 사지가 저리고 한 걸음을 떼기가 어렵고 결국엔 과호흡으로 병원 응급실 신세를 져야 하는;그날 그런 상황이 와서; 생전 처음으로 아들애가 큰소리를 내며 시끄러웠던 일 도 있었고 아들애가 엄마 그 일(고소;) 접으세요

그 말 같지도 않은 쓰레기 같은 일에 신경 쓰시니까 또 이런 상황이 오지 않냐고;

지금 엄마한테 가장 취약하고 열악함이 스트레스인거 엄마가 더 잘 아시잖아요;;;(그 전 까진 정말 시궁창 처럼 이 사람에게 퍼붓는 그 말을 내뱉던 이 를 용산경찰서에서 꼭 보고 싶었고,거주지로 출석 요구서를 보내 달라 할거 뻔하니 차 를 못 탄다는(실제로 차 한번 타기가 너무 힘든 사람 입니다;저희 뚱자 보내고 왕복 3시간 정도 김포를 무슨 정신으로 갔다가 또 왔는지;옆에 지인들이 많이 있으면 그나마 복식 호흡을 해 가며 겨우 탈 정도 입니다;) 다니고 있는 종합병원 교수님의 진단서를 첨부까지 해서 제출 했던 상황 이었고 도대체 증거가 있다고 어이 없는 (이 사람의 입장에선;;)확신에 찬 근거를 꼭 좀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이 힘들어 오프라인에서만 입양을 진행 하던 한달여 사이 듣도 보도 못했던 분 이 뚱자애미가 아니라는걸 밝힘과 동시에 벌금으로 끝나는게 아닌 그 당시 진행과정에서-형사입건(명예훼손은 기본이고 ,가장 큰게 "허위날조유포")까지도 충분 하고도 남는 사건 이라고 했었지만 이 사람은 그 세사람에게 내가 언제 누구에게 이중성 쩌는 훈계를 했으며,다중 닉네임이란건,경찰측에서 -Daum측에 인적사항의 협조요구서를 통해 1년은..과 뚱자엄마의 인적사항을 받아 I.P.추적만 하면 1분안에 바로 확인 돼니 다중 닉네임 어쩌고;하는 시궁창 같은 댓글 보단 낫살 먹은 이 사람이 뭔 근거로 이 공간에서 뒤에서 누구를 조정해 사람을 쫓아내고 말고 라는 근거의 확인과 정말 참으로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었습니다.

육신도 많이 열악한 이 사람이 도저히 가슴이 참지 말라는데 캡쳐 해 둔 시궁창의

댓글들;;3부씩 복사하니 120장이 넘더군요;;

보신 변호사분도 어이 없어 어머님 같으신 분(유명인사라서가 아니라;서울시와 국가기관에서 인정하는 사람이란 뜻 입니다;굳이 이 공간에 밝힐 필요는 없지만)이 왜 이런 일에 휘말리셨는지;

이 사람 역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밝히려고 하는 겁니다 였습니다.

허긴 사이버,인터넷 이란 데가 이유 없이 부모 죽인 웬수 처럼 쓰레기 보다 더

추잡하게 달라 들기 시작하면 군중심리로 우;;하고 사람 하나 죽이는건 시간 문제고 연예인들이 악플에 시달려 자살 하는 예 들도 이런 악플러들이 조장 해서;

하시면서 이건 정말 애 들 사탕 먹는것 보다 더 쉬운 사건 이고 무조건 어머님께서 100% 승소 하시는 가벼운 사건 인데 소장 마지막 진술란에 개인적으로 바라는걸 써 달라셔서 한 5분 정도를 생각 하다가.....

고소장 마지막 진술엔 대한민국 법망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걸 총동원해 최대한의 댓가를 반드시 치루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로 끝맷음을했었고;

그만큼 쓰레기보다 더 더러운 댓글로 얼굴은 물론 전혀 알지도 못한 이 에게 이유 없이 당한; 정말 살면서 지금까지 이런 더럽고 추접스러운 말 을 생전 처음 그것도 전혀 근거도 없는 댓글로 이 사람이 시궁창으로 쳐 박히는게 너무도 치욕 스러웠었습니다;참을 수위도 한참 넘어 버렸구요;

그런데 하필 아들애 앞에서 그 증상이 와 버렸고;; 고민 고민 끝에 그래;;

아시는 분 들 은 다 아시니 접자;접어;-이중성 쩌는 훈계자고 뭐고(제가 뭐라고 누굴 훈계 하고 말고;;제 자신도 부족함이 많은 사람인걸;) 아닌걸 아시는분 들 은 아실테니 했는데;

이번엔 동물병원에서 월급을 받고 있다?;;;;;

3년전인가 어느날 21세기동물병원 원장님께서 갑자기 어머님한테

감사해서 어머님 애들 백신,건진비,기타 여튼 병원 내원 하는 일 생기면 무료로 해 주시겠다는 말씀에

이 사람 씩 웃으며 원장님 마음만 받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봉사"가 아니죠~로 단호히 끝냈고 저희집 애들 병원비 조용히 원장님 계좌로 이체 해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 들 께서 아시는 "검순이" 심장사상충 치료 1차땐 이 공간에

태어나 처음으로 도움을 청 했고 순식간에 10분께서 바로 후원을 해

주셨건만 치료 실패 2차 치료비,진단키트비 3차 치료비,진단키트비

이 사람의 사비로 이체 해 드렸습니다.(이 사람이 받은 죄로 제 마음이 들 볶여 제 마음 편하고 싶어서요;원장님이 나중엔 인상 쓰시며

정색으로 어쩌자고 이러세요? 이 사람이 왜요?하니 돈 받자고 치료하는거 아니예요; 알아요 나 쫌 편하자고요;베푸는 사람 입장과 자신이 들볶여 힘든 사람 입장;다르니까 내 맘 편하자고 이체 한거니까

아무 말씀 마시라구요;로 끝냈습니다)

봉사(奉仕)

[명사]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씀.

사전적 의미 입니다.

거창히 국가 사회 들먹이지 않고

이 사람의 생각은 "댓가"를 바라지 않고 내 몸이 됐던 정신이 됐던 하는 일 을 "봉사"라 생각 합니다.

여기에 첨부 해 드릴테니 지금도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병원에 직접 전화 하셔서

뚱자엄마란 사람 거기서 월급 받고 일하냐고 물어 보시고 병원 운영 하시는 원장님께서 이 사람에게 월급을 주고 계시다면 범법 행위가 아닌데 감추실 일 있으시겠습니까

위의 "빈이캄다운약"이라는 메모는 많은 분 들 께서 아시는 SOO님께서 입양 해 주셔서 살려 주신 천국에서 살고 있는 빈이 엄마와 안부 전화 통화 하다가 빈이가 비 만 올라치면 사시나무 떨듯이 떨며 구석에서 안 나온다 해서 이 사람이 선물로 보내 드린 약 이고.지슬이야 저희 막둥이 고양이 이고

위의 메모의 "하나심장약대"는 "사랑하나별맘님"의 하나 심장약대금 역시 이 사람의 사비로 약 처방비를 원장님께 당연히 지불 하고 "사랑하나별엄마"께 보내 드린 약 대금 이고 오로라는 당연히 저희집 노령 토이푸들 심비대증으로 계속 약 먹이고 있으니 역시 약 처방비 이체 내역 이고

시원~~~~하게 확인 하십시요~

추가 번호도 당연히 있습니다 02-749-6751, 070-8232-6751

그리고 혹시 행여라도 해서 말씀 드립니다만 이 사람이 동물병원에서 "상주"하며 봉사 하고 있으니 병원에 약+주사제 당연히 동물병원이니 많지요~

병원에 들어와 처치 받아야 될 생명들은 당연히 병원의 주사와 약 처치를 받지만

제가 병원에 있으니 제 마음대로 아니면 혹여 원장님께서 뚱자애미가 봉사 랍시고 하고 있으니 공짜로 약 을 주신다고 생각 하시는 분 계시다면 생각의 재 정립을 부탁 드립니다.상식 밖의 정도가 아니고 이건 기본이 전혀 안 된 말이 안되는

생각이니;

허나 제게 개인적으로 오 밤중에 불시에 오셔서 도움 이라면 도움 이랄까 받아 보신 분 들은 아시겠지만 저희집&병원 입원실에 구비 하고 있는 약,분유, 등 모두 역시 이 사람의 사비로 늘 준비 해 두고 있는 겁니다

※지금도 키우시는 반려동물 때문에 오래전 글에서 이 사람의 번호를 아시고 문자로 타 병원 갔더니 과잉진료에 물질적 압박과 왠지 이 사람이 상주 봉사 하고 있는 병원이 믿겨져서 등의 이유로 내원 하시는 분 들 꽤 되십니다.

그 분 들 얼굴도 모릅니다.

단지 다녀 가신 후 경과가 너무 좋다.원장님 너무 친절 하시고 무엇 보다 과잉진료를 안 하셔서 너무 믿음이 간다 등 으로 문자를 주시곤 합니다.

엊그제 1일날 저녁에 이 사람이 원장님께 내일부터 뚱자애미 잠수예요 하니

눈 을 동그랗게 뜨시며 또 무슨일 있으세요 하시는데 그냥 몸 이 너무 힘들어서;

하지만 병원에서 하루 종일 이 함미가 언제 오나 싶어 귀 를 쫑긋 세우고 이 사람만 기다리는 생명들은 이 사람의 육신이 허락 되는한 한 생명 이라도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분께 입양을 보냅니다.

절박한 상황에 이 사람이 뭐라고 어쨋든 타병원에 갔더니 이래저래 했다,무조건 수술 안 하면 큰 일 난다 등의 협박성으로 겁 을 준다 상의 좀 드리고 싶다는 분들 정말 죄송 스런 말씀 입니다만 다음엔 월급이 아니라 호객 행위 해서 수수료 정도가 아니고 원장님 하고 아예 나눠 먹는 다는 소리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주 하시는 곳이나 지인분들이나 인터넷에서 잘 알아 보시고 이 사람에게 연락은 고만 주시면 싶습니다.

더 이상은 이런 말 도 안되는 구설수에 올라 안 그래도 약한 육신 더 망치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부족한 이 사람만 목 을 빼고 기다리는 가련한 생명들 입양 보내는 일 하나만도 벅찬 나약한 육신 입니다.

죄송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람이"삐끼"(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하셨던 분

네!!!!!!! 호객행위 이 사람이 딱 두번 했습니다;

12년12월 지금 찾아 보니 그러네요 게시글 올리고 나가려다 제목:짱이가 범백 이래요 도와 주세요 가 눈에 띄어 얼른 댓글 달고 그 분 이 "파랑새"님 이 십니다.

모바일 아ㅜㅜ 짱이가 범백이래요 도와주세요 ㅜㅜ [22]

파랑새 (jos****)

주소복사 Clipboard.init("copyUrlButton", 40, 11 ); 조회 2703 12.12.11 12:38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17346

그 당시엔 죄송 하지만 남의 글 읽을 시간이 없는지라 그 분 이 누구신지 몰랐고

"범백"이란 두 글자만 눈에 들어 왔었습니다

댓글로 바로 달았습니다.

뚱자엄마
파랑새님 우연히 보게 된 글 입니다만,혹시 거주지가 서울 이신지요?
지방 이시더라도 대중요법과 함께 요즘들 많이 시행 하시는 "혈청요법"으로 자가면역력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소생률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너무 당황 마시고 다른 고양이 들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아시겠지만,무조건 격리 시키시고(화장실,물그릇당연히포함)공기중 감염도 분명 있기 때문에...
혹시 제 가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없을진 모르겠으나 000-000-0000뚱자애미 입니다.
필요타 생각 되시면 연락 주십시요. 12.12.11 삭제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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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정돈가 제게 몇가지 물어 보시고 끊고 다시 전화 주시고 끊고 지금 출발 합니다.(아마도 조심스레 구가이버 아버님과 상의를 하셨겠죠~)치료비와 치료방법등 여러가지를 물어 보셨던것 같습니다 범백 걸린 고양이를 병원에 바이러스 퍼질까 염려 돼서 그러신것 같은데 퇴원조치를 시키셨다 들었고 "파랑새님"께서 키우시는 반려동물이 몇 마리인데 병원을 한 두군데만 다니셨겠습니까

불행 스럽게도 혁이,막둥이 꿍이까지 범백 증상이 나타나 이 사람이 봉사 하는 병원에 입원 시키시고 그래도 뚱자엄마께서 늦게까지 계시면서 실시간으로 애 상태 전화로 알려 주셔서 감사 드리고 마음이 놓이신다고 하신 분 들 이십니다.

지금도 가끔 내원 하시는데 이 사람이 아침에 잠 을 자니 정말 어쩌다 한번 뵙는데 우리 애 들 명 다 해서 떠날때까지 이 병원은 저희애들 주치 병원 이라고 언젠가 파랑새님께서 말씀 하시길래 제가 웃으며 기름값이 더 드시겠어요 하니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드시며 다른 병원 안 가요~하시는 파랑새님 왜 그러실까요

아버님도 그렇고 두 분 다 너무 차분 하신 분 들 이시고 어떤 병원은 안 가 보셨을까요?

또 한번 호객행위 한 적 있네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14344

지금은 "눈동이"란 이름으로 울산의 "눈솜이"동생이 된 그 당시는 "반동이"

이젠 이 공간에 전혀 안 들어 오시는 "나다나님"께서 구조 아닌 구조를 떠 맡으셔서 부산의 한 병원에 입원을 시키신 녀석을 안정 시켜야 된다는 이유로 ICU(집중처치실)에 집어 넣어 4일간이나 다른것도 아닌 "옴(개선충)으로 소양증 때문에 쉼 없이 긁어 대는 녀석을 엉킨 털을 즉시 삭발 하고 바로 약욕을 시작 해야 했슴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처치도 안 하는게 나다나님도 이상해 동네 동물병원 5~6군데를 다니면서 물어보니 입원실이 빈게 없다 예약이 다 돼 있다 어떤 병원은 내 놓고 아유 옴;;안된다더라고 하면서 펑펑 우시더군요 거기에 보태 옴 치료 하는데 100여만원?의 말 도 안되는 수가에 너무도 건강한 녀석을 폐렴기도 있다고 겁 을 주고(다음날 대한민국 끝에서 끝으로 KTX 타고 올라 오신 나다나님께 듣고)원장님께서 바로 청진을 하셨고-누가 폐렴기 있다고 그랬어요?나다나님 우시면서 부산병원 에서요;

그래서 부산에서 옴치료만 100여만원의 말도 안되는 진료비를 말 한걸 서울로 바로 올라 오라 하고 21만원으로 옴 완전히 박멸 시켰습니다.

이 호객행위가 +가 될까요 -가 될까요;;;

뚱자애미란 사람이 자신의 병원에서 상주하며 봉사 해 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뚱자애미에게 다급히 도움 청 하신 그 동안 병원 다녀가신 분 들 께선 당연히

아시겠지만 대폭 DC해서 진료수가 받고 예후 좋고 뚱자애미 수수료 챙겨 주시면

21세기병원 문 닫는건 시간 문제겠네요;흙 퍼다 치료 하는 것도 아니고;;;;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뚱자엄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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