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주인의죽음을알리없이식음전폐하고있는이생명!

뚱자엄마 2019. 1. 11. 00:09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45589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45676

 

826일 알뜰살뜰 챙겨 주시던 주인이 갑자기 이 땅의 끈 을 놓아 버리신걸 전혀

알리 없이 지인 동생 분 품에 안겨 병원에 맡겨진 이 가련한 녀석;

 

지금도 주인을 찾으며 물 만 먹고 어떻게든 먹여 보려 간식 부터 별 걸 다 총 동원 해

도 전혀 입 도 대질 않고 일주일이 넘어 가는데;

 

영양 수액 이라도 맞춰야 할 실정 입니다.

 

케이지 문 만 열어 주면 냅다 뛰어 병원 문 앞 으로 달려 나가는 이 녀석 사랑의 관심

으로 봐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리며 다시 올립니다.

 

 

주인이 어디 가 있는지 알 리 없는 녀석이 그져 보고픈 엄마를 생각 하는지..

 

눈 빛이 식음을 전폐 하고 일주일이 넘어가니 지쳐 가는게 보입니다;

오늘 부터 영양 수액 이라도 맞추면서 품어 주실 분 을 기다립니다

 

종류:푸들

성별:숫컷

나이:4

건강상태:매우양호

중성화여부:돼있슴(안 밝혔더니 번식업자분들의 연락이 하도 많아

                         밝힙니다)

특징:배변 완벽히 가리고 (욕실 들어가서도 배뇨,배변 다 가린다 함)

      매우 친화적이고 온순하며 애교도 넘침.

 

 

02-749-6751,070-8232-6751로 이 녀석을 사랑으로 품어

보듬어 주실 분의 연락을 절실히 기다립니다.

(오전9시~저녁8시)

 

wy0613@hanmail.net으로 연락 주셔도 됩니다

출처 :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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