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갈 수 록 멋져지는 쩜이~와~우 눈의 아이라인이 마치 화장을 한 듯~
쩜이도 난이도 잘 때 는 항상 형아,오빠의 품에~깊은 꿈나라~
난이가 3월 30일 쩜이의 동생으로 입양 됐으니 이제 겨우 보름 남짓~~
그런데 쩜이 형아 말이 얘들 부부 같다고~~~~~
특히 형아와 엄마쟁이 였던 쩜이가 난이한테 70% 이상의 관심이 돌아 가서 어머님께서 뭔가 모를 섭섭
함이~~그래도 둘 이 너무 잘 지내니 웃으실 일 도 많고 집안이 더욱 화목해 지셨다고~~
난이가 하는 짓은 따라 다니면서 모두 따라 하는 것은 물론 자는 난이에게 그루밍을 있는 정성껏 해서
난이를 깨우기도 하고~~
한편으론 집에 홀로 두고 나가실때가 가장 짠 한 마음 이셨는데 둘 이 너무 사이좋게 지내니 한결
그 간 쩜이에게 미안했던 마음이 싹 사라지시고 너무 홀가분 하고 직장에서 퇴근 하시기 무섭게 냅다
혼자 있는 쩜이 한테 미안해 날라 들어 가시던게 여유로워 지셨고 좋으시다고~~
그래서 둘째들을 들이시는것 같다고~지금 생각해도 난이를 둘째로 들이신게 너무 잘 하신 일 같다고~
보내 주신 사진을 내가 봐도 이건 뭐?~~~~~~~^^
쩜아 넌 오빠고 난이는 동생 이라고 니 집 으로 델꼬 가신건데 넌 난이를 니 색시 하고 싶니~~
그건 너희 둘이 알아서 할 일 이고~~두 녀석 다 중성화는 돼 있으니~~
입양 당일날-그져 얌순이~난이~~
난이 그루밍 후 쩜이 지 얼굴 세수까지 마무리 깔끔히~
쩜이는 가진 정성 다~해 그루밍~난이는 아랑곳 않고 열심히 숙면중~
ㅎㅎㅎㅎ~쩜아 난이가 잠 쫌 자잔다~~이 눔아~~
ㅋㅋㅋㅋ 그루밍 하다~하다 반응 없는 난이의 입술 공격꺼정~~해도
깊은 잠에 빠진 난이~
에고~잠시라도 떨어질새라 꼭 끌어 안고 서로 그루밍 중인 남매?부부?~~
난이에게 향한 쩜이의 무한 사랑~아무도 못 말리는~~
이런 사랑 또 없습니다~~~~
쩜이네 가족분들 두 녀석 때문에 웃으실 일 이 더 많이 생기셨다고~~
감사 드리고 이래서 둘째를 들이는것 같고 왜 진작 둘째를 들이지 않았을까
난이가 쩜이네 댁의 둘째로 들이길 정말 백번 생각 하셔도 너무 잘 하신 일
같다시며 마지막으로 희랑이의입양과 검순이 홧팅!!!을 해 주신 감사 드리는
쩜&난맘님~~
희랑이 1.9Kg, 1차접종완료,매우소심(겁많고 조용함)
입양문의:011-9031-6519(오후3시~자정 넘어도 괜찮습니다)
검순아 4월 24일 9일 남았다 홧팅!!!!!!

- 쩜이난이맘
- ㅎㅎ어젯밤에 설거지하면서 애들을 보니까 숨바꼭질을 하고 있더라구요. 하나가 숨으면 찾으러 다니고 찾으면 우다다 하더니 갑자기 조용해서 보니까 쩜이는 터널안에,난이는 오빠야 책상밑에 숨어서 서로 찾으러 오라고 기다리는 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ㅎㅎ이쁜 우리 아가들 건강하기만 바랄 뿐이예요. 예쁜아가씨 희랑이,항상 마음 짠한 검순이에게도 좋은 일만 생기길 빕니다^^ 13.04.16
- 2
MIYA
- '난'이가 전생에 나를 구했는지..언니냥이네랑 오빠냥이네랑 다들 그루밍해주고 오냐오냐 떠받들고 자랐다네요..지가 공준줄 알아요 ㅋㅋ 근데, 정말 부부의 정이 느껴집니다.ㅎㅎㅎ 13.04.16
뚱자엄마
- ㅎㅎㅎㅎ~가족분들의 사랑을 넘치게 먹고 자라 건강도 넘칠거라 믿고 두 녀석이 댁 내의 해피 바이러스가 쭈~욱 될 겁니다~ 희랑이 검순이 기원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13.04.16
- tmorningafter
- 쩜이랑 난이 정말 귀엽네요. ^^ 13.04.15
- 1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너무 이쁜 녀석 들 이죠~ 13.04.16
- 쩡은이
- 저...순간 숨은그림찾기했어여. 이불하고 쩜이하고..ㅎㅎ 내일이면 어머니를 뵈러가네요.^^ 출발전 연락드릴께요.검순아 힘내랏♥ 어머님,작은생명들에게 헌신적인사랑 보내주시는 그마음 존경합니다 13.04.15
- 1
뚱자엄마
- 넹~내일 도담이~ㅠㅠ(한달동안 정~들었는뎅;) 내일 병원에서 뵙는걸로~ 나도 울 쩡은이님 생명사랑과 존중에 너무 사랑함이요~^^ 13.04.15
사막여우
- 아깐 동영상을 못봤는데.. 이거.. 뭐.. 완전 19금 이네요 욘석들아 염장을 지르는구나... ㅎㅎㅎ;;;ㅠㅠ 13.04.15
뚱자엄마
- 넹~~남매 일까요?~부부 일까요?~ㅎㅎㅎ~ 여우님도 얼렁 후딱 휘앙새 되실 분이 어디선가~~~ 13.04.15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서울시용산구)응급상황고비넘기고소생될줄알았던울뚱자!! (0) | 2019.01.22 |
---|---|
[스크랩] (서울시용산구)"보광동"관내거주자분들꼭봐주시길!! (0) | 2019.01.22 |
[스크랩] (서울시용산구)임보댁에서 잘 지내는 여우와 쵸코의 현재는?~ (0) | 2019.01.22 |
[스크랩] (서울시용산구)사상충치료중인검순이와도담이는? (0) | 2019.01.22 |
[스크랩] (서울시용산구)빈이가 구조된지 일년! 빈이엄마님의 이메일~ (0) | 2019.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