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겨울철 반려동물 호흡기 질환 증가!!!!!

뚱자엄마 2019. 1. 27. 17:07

지금 "인플렌자"가 사람&동물들 매우 심각히 돌고 있어 올립니다.

참고들 되시길 바라며....

 

겨울이 되면서 반려동물의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겨울에는 낮은 기온과 실내난방으로 인한 건조함, 그리고 실내 외의 온도 차로 인해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호흡기 질환에 걸려 동물병원을 찾는 반려동물 역시 급격히 늘고 있다. 

 

반려동물 중 특히 고양이를 키우는 보호자라면 '허피스 바이러스(herpesvirus)'혹은 '칼리시 바이러스(calicivirus)'를 조심해야 한다. 

 

이 두 바이러스는 고양이 호흡기 질병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바이러스다. 허피스 바이러스는 사람의 입술에 수포가 생기는 허피스 바이러스와 유사하다. 

 

▲허피스 바이러스의 특징으로는 치료 후 회복이 되었어도 완치가 아닌 잠복하는 바이러스라는 것이다. 즉, 한번 걸리고 나면 그 이후에 누군가에게 옮지 않더라도 다시 재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잠복 되어있는 바이러스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4~11일 후에 다시 발병할 수 있다. 

 

두 번째 특징으로는 호흡기 증상뿐만 아니라, 눈곱이 많이 끼거나 눈이 붓고, 각막에 궤양이 생기는 등의 안과증상이 눈에 띄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고양이 허피스 바이러스의 경우 눈 주위에 있는 신경계(3차 신경절)에 숨어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실제 고양이 안과 질환의 원인 중 많은 부분이 허피스 바이러스가 차지하고 있다. 

 

▲칼리시 바이러스는 구강 궤양, 관절염(파행)등의 증상 있으며,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고양이의 만성 치은염(구내염)을 일으킨다고 보고되어 있다. 

 

예방접종을 하고 난 후 간혹 다리를 아파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접종에 포함되어 있는 칼리시 바이러스 균주가 면역반응으로 관절염을 일으키는 증상으로 생각되며 며칠 지나면 증상이 사라지게 되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00동물병원 000원장은 “두 바이러스 모두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만큼 사람이 감기 걸렸을 때처럼 열이 나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콧물, 재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특히 고양이의 경우 식욕이 떨어지면 '지방간'으로 발전될 수 있으므로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꼭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라고 조언했다. 

 

고양이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각 가정에서는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가습기를 틀어주는 것이 예방에 도움되며, 보호자가 외출하고 들어오면 손을 꼭 씻고 고양이를 안거나 만지는 습관이 필요하

-마이펫 뉴스-

 

오랜~만에 막둥이 지슬이 입니다~

함미~나 요기 있어요 극세사 이불 최고로 따땃해요~ 

 

 열시미 요가 중인~그래서 3.5Kg를 유지중인~

 

 할머니들 집 까지 접수 하곤;

 

새벽에도 함미 침대에서 눈치 함~보다가 슬며시 내려가

할머니들 집에서 와 이리 편하노~하고 숙면중인~ 

 파랑새님~

지슬이 선물 이라고 갖다 주신 이 호박 방석은 이제

17년된 최노령 할머니 오로라와 15년된 찡이가 너무 좋아 해

거주지 들이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정리가 돼 버렸네요~

빨간 큰 집엔 일순이 혼자 일순,오로라,찡이가 애용 하던 사각집은

지슬이가 그리고 지슬이 호박집은 오로라&찡이가~

 

평안 하신 주말들 되시구요~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뚱자엄마 원글보기
메모 :  잉그마르베르히만
지슬이 오로라 일순이 찡이랑 잘지내네요.^^막둥이 애교떨면서 ㅎㅎㅎ길위에사는 아이들이 걱정이네요.댓글의 오로라 찡이사연 너무 가슴아프네요.애들이 뒤늦게라두 행복을 찾아 다행이네요.감사합니다 14.01.13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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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오로라;;찡이;;두녀석뿐이겠습니까만은 이 두녀석은 그나마 제 눈에 띄인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가끔 체킹 하러 병원 데리고 나가 체킹 하고 미용실 케이지에 넣어 놓으면 저희들이 또 버려 지는 줄 알고 오로라는 나오지도 않는 목소리로;옹;옹;찡이는 목이 쉬어라;짖어대서 제가 케어 하는 녀석들 케이지 하나 닦고 찡이야,오로라야 함미 여기 있어 조금만 참아;그리고 케이지 하나 닦고 또 두 녀석이 난리 치면 다시 미용실 문 열고 함미 여기 있어 걱정 말어;너희들 이 땅 떠날때까지 다시는 버림 받는 일 없어;해도 집에 들어와 현관 안에 내려 놓을때 까진 안심을 못 하는 가여운 녀석들 그제부터 조용~~물 먹고 안심 돼니 밥 도 맛나게 14.01.14
댓글 뚱자엄마
먹고~ 병원 케이지에 있는 동안은 뭘 줘도 먹지 않는걸 보며 이 녀석들이 얼마나 공포감이 들면 이럴까;;싶어; 저희 지슬이 네 세 할머니들 하고 잘 지내기는 하나 이 함미 눈 피해 제일 작고 만만한게 찡인줄 알고 한번씩 해드록 걸다 함미한테 걸려 궁디 한번씩 맞곤 한답니다~ 지금도 집에 들어 오다 길에서 만난 녀석 사료 까 주니 얼마나 허겁지겁 먹는지;; 이 추위에 추위 피할 곳도 없는 밖에서 사는 생명들을 챙기지는 못하나마 해꼬지나 제발 안 했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14.01.14
여름이와 홍이네
지슬이 몸매!!..그저 부럽습니다.. 우리여름이는 언제 표준이 될른지.. 뚱자어머님댁에선 서열1위가 역~~쉬 지슬이여요..찡아.오로라야.지슬이한테 자리를 양보 했구나.. 건강정보.. 고맙습니다 숙지해서 참고 하겠습니다. 14.01.12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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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오로라 사람 나이로 80세가 넘은;찡이도 70세가 넘은;일순이가 그나마 건강해 보이긴 하나 이 녀석도 가;;끔 후천성 간질;;있으나 한성질;그나마 지슬이가 유일하게 무서워 하는 일순이 랍니다~ 네~특히 길생명들이 추운 곳에서 생 을 유지 하니 전염성 호흡기질환에 바이러스성 전염질환에;늘 노출 돼 있기 때문에 신경 쓰셔야 하기 때문에 올려 드렸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생명들도 지금 사람들도 인플렌자로 난린데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생명들은 감염 발병 되기 너무 쉽기 때문에.. 14.01.12
사막여우
정보 감사드립니다...^^ 지슬이가 함미들 집치지하는게 아니고 푹신한집 양보한거 같은데요..^^ 지슬이 날씬해부럽고나... 14.01.11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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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래 보이시나요~ 아무튼 심장병으로 투병 중인 오로라&찡이가 호박방석을 너무 좋아 하네요~ 지슬이 학대 해서 날씬 하답니다~ 간식이 뭔지 모르고 사료 네가지 섞어 먹이고,영양제 세개 끝~~^^ 그래도 중성화 하기 전 같지 않아서(날렵한 몸 과 가녀렸던 목 이 머슴목;;이 돼 버려서요~항상 조심 하고 있지요~^^) 14.01.12
온새미
어머니도 감기 조심하세요~ 지슬이 호박방석 색깔이 번쩍번쩍 이쁘네요~ 은별이 조금씩 걷기 시작했구요...길냥이들얘기도 걱정 싹 사라졌어요~~ 걱정끼쳐드려 죄송해요~~ 14.01.11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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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죄송 한거 아시는 분이;ㅠ 글씨는 훈민정음 으로 잘 쓰시는데 말씀 하시기가 한국말로 너무 힘들어 전화 못 하시냐고;;;쫌;;; 은별이 어느 정도 상태인지 길냥이들 얘기는 뭔지;;;쫌;;;아놔;진짜;;; 14.01.12
생명이소중하다면채식
반대는 왜 누르냐? 느낄 수 있는 심장이 빠진거냐, 뇌가 빠진거냐.. 쯧. 14.01.11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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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냥 뚱자엄마라는 이 사람이 이유 없이 싫으신 분들~ 신경 쓰시지 마시길~^^ 14.01.12
축복이
어떻게 관리하셨길래 강쥐들이 오래살까요?대단하시네요^^ 14.01.11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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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오로라 라는 토이푸들은 번식업자가 새끼 생산 하려고 일본에서 250만원이나 주고 수입 해다가 성대 수술까지 시켜 새끼만 낳게 하다 나이먹고 쓸모 없어 지니 병원에 갖다 버린걸 제가 입양 한지 벌써 만4년이 넘었고-퇴행성 관절염에 주저 앉기도 했던걸 고쳐서 뒤뚱 거리지만 잘 뛰어 다니고 심장질환-계속 치료 중이고, 찡이라는 녀석 역시 12년4월5일 견주가 두 눈 실명 됐다고 죽여 달라 병원에 데려온걸 이 사람이 뒤로 빼 돌려 한 가족이 됐고 이 녀석 역시 심장 안 좋아 투병 중 두 눈 다 완전 실명이라 신경이 날카로워 계속 짓고 불안 행동을 계속 보여 참;안쓰럽습니다만 잘먹고 전혀 보이지 않는데도 소,대변을 천천히 후각으로 14.01.12
댓글 뚱자엄마
찾아가 볼일 보고 물 도 찾아 먹고 부딪치지 않으려고 천천히 걸어 지 집으로 들어 가는거 보며(개인적으로 노령 동물들이 더 가슴에 와 닿는 사람 입니다;)저 역시도 인생의 후반부에 들어 선지가 꽤 돼니~ 케어만 잘 하시고 평상시 행동을 잘 체킹 하시다가 안 하던 행동(식욕저하,활동량저하만 있어도) 일단 병원 가셔서 건,진을 하시고 6개월에 한번 정도는 사람처럼 건강검진을 해 주시는게 노령 동물 일수록 절대적으로 필요 합니다~ 혹시 1월6일 미리 이름을 축복이라고 지어 놓으시고 강동구에서 오셔서 제게서 말티즈를 사랑으로 품어 주신 아버님 이신지요~ 처음 뵙는 닉네임에다 축복이라 하셔서~여쭤 봅니다~^^ 1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