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334 12.08.23 02:31
여러분 들의 관심으로 8월 11일 놀이터앞에 러시안 블루와 각각 박스에 담아 버려져 있었던 태비가
6일 만에 너무 좋은 분 댁의 둘째로 무늬 라는 이름으로 입양 됐고~~
그제 병원 손님 이신 인어공주님의 계속 되는 입양홍보로 러시안 블루 암컷도 전주에 사시는 분 께서
처음 키우려 하신다고 입양결정과 동시에 중성화 수술 토요일에 전주로 평생 품어 주실 분 품에 안겨
고고씽 할 예정!
전주엔 왠 천사 분 들 께서 이렇게 줄줄이~~~~~빈이엄마를 비롯해서~~~~~~
어젠 또 임보분 댁 에 있는 러시안 블루 입양 의사 전 해 오신 네 분 이나 계셨는데 인천에 사시는 분 댁 에 역시 둘째로 토요일날 갈 예정!
올 해 고양이 입양이 이렇게 힘 든 가운데도 입양결정 해 주신 세 분 들 진심으로, 정말 감사 드립니다^^
뚱자엄마
- 널리 퍼 뜨려 주시면 더욱 감사 드리겠습니다^^ 12.08.24
뚱자엄마
- ㅎ!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감사는 정말 제가 드려야죠^^ 12.08.24
뚱자엄마
- ㅠㅠ 봉순이 처럼 친화력 좋고 건강 좋고 애교도 넘치는 녀석들인데 올 해 는 번식률이 워낙 어마어마 해서 구조돼 들어 오는 녀석들도 많고 입양도 힘들고;;;;아이제이님 주변 분 들 께 좀 알려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12.08.24
뚱자엄마
- 수고는 이제 이 녀석들 평생 품어 주실 분 들 께서 하시겠죠~ 정말 감사 드립니다^^ 12.08.24



- 웨스티
- 정말 잘 되었네요.올 여름 길에 아깽이들이 넘쳐나서 난리였다는데 어머님같은 분이 이렇게 봉사를 해주시니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거라 생각합니다. 고생많이 하셨어요~ 12.08.23
- 1
뚱자엄마
- 웨스터님! 어떤 분 이신지 정말 궁금 하기가~~ 병원에 오시면 꼭 뵙고 싶습니다^^ 저녁에 오시면 제 가 항상 있답니다 뵐 수 있기를~~ 12.08.24
뚱자엄마
- 네 그러리라 믿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2.08.24
뚱자엄마
- 그러리라 믿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2.08.24
뚱자엄마
- 행복이 뭔지 이제 제대로 알게 될 거 라 믿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2.08.24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복은 이 녀석들 품어 주시는 분 들 께서 더 많이 받으시길~~~~~ 12.08.24
- 사막여우
- 정말 잘 됐었네요.. 아이들 모두 지생명다해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함께 행복하게 살길 빌어요~ 솔직 전 요즘.. 맨날 분탕질이라 (끝없는 소모전 이젠 끝일 내야겠지요;;) 좀 여력이 없네요.. 그저 부러울 뿐.. (전 왜이리 쩬뱅인지..;;^^) 12.08.23
- 6
뚱자엄마
- 워워 여우님 왠 분탕질;;항상 말씀 드렸듯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면 되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기운 내시죠^^ 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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