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56 12.09.26 00:43
이제 5개월령 돼 가는 이 이쁜 녀석들!
인어공주님께서 올리신 사진 스크랩 으로 올립니다.
한가위를 앞 두고 오히려 마음이 무거운 가운데 있습니다;
이 이쁘고 건강한 녀석들 TNR로 중성화 를 해 귀 를 컷팅 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이리 이쁘고 건강하고 애교 넘치는 녀석 들이 왜 입양 문의가 없는지 너무 너무 안타깝고, TNR후 또
병원 케이지에서 후처치를 해야 해서 지배님의 도움으로 드 넓은 곳에서 자매가 날라 다니다가 좁은 공간에서 또 지내야 할 녀석들 때문에 정말 마음이 무겁습니다.
여러분!!
정말 애교 스러운 두 녀석 입니다.
트위터,펫북으로 널리 알려질 만큼 알려 졌는데도 입양문의가 없습니다.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한가위 전 까지 입양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관심으로 봐 주시고 널리 좀 퍼뜨려 주시기를...
병원 생활 중 일 때의 모습
- 보헤미안
- 잘 지내시죠?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울 꽃순이 소식도 오랜만에 즐보드에 올렸어요..이녀석 요즘 미모와 애교가 정점을 찍고 있어요..얼마나 이쁜지..다른 아이들도 하루 빨리 좋은곳에 입양가서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래요..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추석 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12.09.27
- 1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잘~~지냅니다.매일 병원의 녀석들과;;; 전부 입양 보내야 될 이쁘고 건강한 녀석들과요. 아!꽃순이 사진은 나중에 보겠습니다. 저희 언니네 냥이가 사고로 병원에 입원 중 이라서;; 보헤미안님께서도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구요 감사 드립니다^^ 12.09.27
뚱자엄마
- 5개월령이라서 해야 합니다.발정 때문에 이 녀석들도 괴롭고 사람도 잠 못 잔답니다; 12.09.26
지배
- 010-2402-0109인어공주님입니다. 이분한테 입양문의하셔도 돼구요 지금 영통경희대쪽에서 임보중입니다 12.09.26
우아한강냉이
- 뚱자엄마님은 오후2시이후에 통화가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12.09.26
뚱자엄마
- 감사 드리구요~~~~ 12.09.26



그리운욱성이
- 말인지 막걸린지! 12.09.26
생명이소중하다면채식
- 당신은 얼마짜리예요? 12.09.26
뚱자엄마
- ㅋㅋㅋㅋ채식님 고만ㅋㅋㅋ 12.09.26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12.09.26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12.09.26
뚱자엄마
- 고생 많으시죠?계속 알아 보고 트위터,펫북,활동 같이 하는 친구들 널리 알려져 있긴 한데 문의가 없네요 그래도 계속 알아 보고 있습니다. 12.09.26
- 훈7마루맘
- 글에 입양글과 임보를 같이 써보세요 임보라도 되어서 일단은 지금위기를 넘겨야죠 저희집은 이틀전 낳은새끼에 오늘 지인분께서 어찌다가 오게되었던 샴고양이가오면 열이라서 죄송해요 12.09.26
- 1
-
뚱자엄마
- 임보는 벌써 가 있습니다. 위에 댓글 쓰신 지배님 댁에..... 12.09.26
- 고양이는야옹-
- 멋있는 카오스 냥이들.. 더늦기전에 부디 좋은 집사님 만나서 다시 길위로 나가지 않길 바랍니다. 입양기다리는 모든녀석들.. 다들 좋은분 만나길 .. 늦은밤까지 고생하시는 뚱자엄마님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12.09.26
- 3
뚱자엄마
- 예~항상 감사 드리고 야옹님께서도 일교차 큰데 조심 하시구요~~ 12.09.26
- 온세미
- 밥은 다먹고 지금 녀석들 은신처 찾고 있어여...대충 알거같아요 두번째 작은아이는 오늘 안보이네여..아무래도 삼색냥이가 어미인거같아여..아가 밥다 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나중에 먹더라구여.. 12.09.26
- 2
뚱자엄마
- 그러면 계속 다가 올 때 까지 밥 챙겨 주시다가 포획 하셔서 바로 병원으로 데려 오시길!반드시 TNR 해 줘야 합니다! 지금 제 트위터에 많은 분 들 께서 RT 열심히 해 주시고 맨션도~~들락날락 바쁘네요 그런데 입양문의가 없어요;;아 정말;; 12.09.26
온세미
- 에고 빨리 입양자가 나타나야할텐데여...갑자기 어린것들이 눈에 뛰니 저도 맘이 안좋아여...똘망이처럼 허망하게 보낼수는 없는데...암튼 밥챙겨주며 지켜볼께여...쪼꼬만게 어찌나 위풍당당하던지...똘망이 생각에 뭉클...ㅠㅠ 어머니께서도 식사 잘 챙겨드시구여...감기 조심하시구여...추석전엔 힘들고 추석지나 찾아뵐께여...잠쉬라도 걱정 내려 놓으시고 편안히 주무셨음 해여... 12.09.26
뚱자엄마
- 위로는 내가 온세미님께 해 드려야 하는데.. 네!아버님 간병 잘 하시고 추석 잘 보내시고 나 도 온세미님 보고 싶어요 많이~~~~~~ 12.09.26
뚱자엄마
- 어제도 남 들은 선물 하나씩 들고 다니는거 보니 한가위가 오긴 오는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제 머릿속은 온통 이 녀석들과 병원 입원실을 꽉 채우고 있는 녀석들 생각뿐;;; 구정날도 떡국 한 그릇 먹고 병원 직행 했던 생각 나네요,작년 추석도,이 녀석들 좁은 케이지에서 물론 춥지 않고 배 곯지 않고 아프면 치료 하지만 품어 주실 분 어디 계시는지........... 12.09.26
-
- 온세미
- 어머니 똘망이 만난 근처에 새로운 초쪼꼬미 아기냥 나타났어여...9시쯤 준밥은 맞은편 원래 제가 챙겨주던 녀석이 다먹어 다시 챙겨주고 지금 밥먹는거 보구 들어왔는데 얼마나 야무지게 먹는지...울 똘망이 반만해여...곁에 좀더 큰 녀석과 청소년으로 보이는 삼색냥과 같이 있더라구여...괜찮을까여?그 아가냥?ㅠㅠ지금 삼일째 밥챙겨주는데... 12.09.26
- 2
온세미
- 네. 되도록 티엔알 할수있도록 노력해볼께여..안그래도 먼저 애들 큰소리 나더니 챙겨주던 큰 녀석이 안보이네여..숫컷이었나봐여...영역싸움에서 밀린듯 하네여... 12.09.26
뚱자엄마
- 네 그 삼색이 애미 한 녀석 TNR 해 주시는게 일년후 100여마리 정도로 불어나서 제대로 살아 보지도 못 하고 이 땅 등져 버리는 가련한 생명들을 줄여 주시는 실천 입니다.꼭 부탁 드립니다. 12.09.26
뚱자엄마
- 전화 드리니 꺼져 있네요;삼일째 밥 챙겨 주시는거 잘 먹던가요? 큰 녀석과 청소년냥이라면 똘망이 보다 큰 녀석들 이던가요? 그렇다면 무조건TNR 해야 합니다.(손에 잡히는 녀석들 이라면요) 그리고 어린 꼬맹이들 아무도 장담 못 합니다만.활동량 좋고,잘 먹고 그대로 잘 가 주면 좀 더 지켜 보시다가 구조 하심이 좋으실듯 싶습니다. 12.09.26
뚱자엄마
- 널~~리 좀 퍼뜨려 주세요.스마트한 장비 다 동원들 하셔서요 부탁 드립니다;; 12.09.26
뚱자엄마
- 거리생활 절대 불가 할 정도로 임보 가기전 부터 이미 친화력이 집고양이나 다름 없었던 녀석들 입니다. 임보자 분 께서 신상에 변동 생겨 이 녀석들 임보 불 가능 해 지시면 다시 병원으로 들어와야 하는 상황 입니다. 그러면 좁은 케이지 생활;물론 되도록 케이지 열어 놓고 입원실 내에 풀어 놓긴 하지만;그래도 집 이라는 따뜻하고 아늑한 공관과는 당연히 다르겠죠;; 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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