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539 12.10.10 02:46
10월 8일 mbc 뉴스데스크에 보도 됐던
동물 거세했다며 지원금 뜯어내‥중복 신청 100여 건
그져 웃지요;; 중복 신청 전국으로 치자면 하루에 천여건도 넘으리라;;;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154143_5780.html
이 돈 으로 먹고살고 자식들 키우고 공부 시키고 그렇게들 살고 싶으실까;;
허긴 한 구의 "공수의" 3번만 연임 하면 빌라 한 동 짓는다는 우스개 소리들을 현장에서 일 하는 사람들은 공공연히 하고 있으니;;;;;;;;
TNR 사업이 당신들 뱃속 채워 주려는게 목적이 아닌데;;;
길에서 태어나 제대로 살아 보지도 못하고 질병과 전염병으로 떠나는 녀석들의 악순환을 막고자 함 인 것을 뻔히 알면서 이러고들 싶을까;;
관리가 제대로 안된다?;;
그러지 말자;;;;;;;;;;;;;;;;;;;;;;;;;;;;;;;;;;;;
한 구의 "공수의"---------------관할구청 지역경제과의 먹이사슬 관계는 언제까지;;;;;;;;;;;;;;
아;;;;;;;;;정말;;;;싫다. 그나마 내가 봉사하고 관여하는 구 가 용산구 라는게 정말 다행 이라는 개인적
생각!!
만약 다른 지역 이었다면 관할구청 유기동물부서에 뛰어 들어가 허구헌날 험 한 소리 나올거 뻔쓰러질 정도로 웩웩 거리며 쌈박질 하다 내 성질에 못 이겨 쓰러졌을터;;;;;
모른체 하기엔 그대들의 작태를 너무 깊숙히 자연스레 알게 된 지 오래지만 변함이 없는 당신들;;;;;;
당신들 자식 들에겐 공부 잘 해라 사람 답게 살아라 할거잖아;;;;;;;;
그렇게들 살지 말자;;;;;;;이 보호소장 오빠들아;;;;;;;;;;
요 인형 같이 이쁜 꼬맹인 어제 대전에서 올라 오셔서 업어가신 "쫑아님"댁의 막둥이 태비! 사흘간 임보 하시던 "마일맘"님 댁에서의 마지막 사진!!!!!!!!!!
뚱자엄마
- 저도 늘상 말 못 하는 녀석들 보면서 느끼는게 너희들의 이 거짓 없는 눈망울에 왜 사람들이 그토록 아무렇지도 않게 가혹 행위들을 서슴치 않고 할까 싶답니다;;; 12.10.11
뚱자엄마
- 그러게요;;특히 지방;보호소?아니죠 구조도 아니고 포획돼 들어가면 기다리는건 죽음 뿐 이죠;;;;;; 12.10.11
- 뚱자엄마
- 이제 생각 나네요;;재 작년에 고소 당 할 뻔 했던;; 아직 숨 붙어 있는 녀석을 냉동고에 넣었다는;;지상파 방송에서 눈물까지 흘려가며 연기하던 보호소 책임자라는 녀석이 절 명예훼손으로 고소 하겠다고; 증거 있냐고;;없죠 증인들은 많은데;; 왜냐;;보호소 들어갈때 디카,휴대폰등 꼭 맡기고 들어가라 하거든요;;; 증거 대고 검찰,경찰 같이 동행 해서 다 데리고 오라더군요;;; 분노로 쓰러질뻔 했지만 그 놈의 증거;;;가 없어서;;;증인들도 빼 더군요; 제게 제보는 해 주고;;;뭐 이런;;그러면서 동물보호활동 한답니다;;;; 비겁에 화 가 무쟈니 났지만 버벅 거리며 기억이 안난다;분명 이렇게 말 하지 않았냐 해도;; 12.10.10
- 1
뚱자엄마
- 지금도;동물농장등의 프로에 자주 보이더군요; 그 얼굴이;;몇 주 전 대전 보호소 안락사 편에도 잠깐 비추이며 안타까운 현실이라더군요(대전보호소 얘긴 절대 아닙니다) 12.10.10



고양이는야옹-
- 울두목냥.. TNR했는데 두목냥만. 귀짤림이없었어요.. 이상하다했는데 설마 .... 12.10.10
뚱자엄마
- 길에서 태어나 제대로 살아 보지도 못하고 질병과 전염병으로 떠나는 녀석들의 악순환을 막고자 함 12.10.10
빈스몰
- 아~~그런 큰뜻도 담겨있군요...비단 거세하는일이 나쁜일만은 아니네요... 12.10.10
뚱자엄마
- ;;;;;;; 12.10.10
- 나다나
- 눈 먼 돈.. 지 호주머니 불리자고 생명가지고 장난질이라니. 그 돈으로 먹고 입고 자식들 공부시키고.. 소화는 잘되던가? 꿈 자리 편하던가? 그 많은 죗값 어떻게 받을려 그러는건지; 12.10.10
- 4



뚱자엄마
- 아!가을이~~~~~~너무 이쁩니다^^ 그져 무탈히 잘~쑥쑥 자라 주기만을 기원 하면서~ 쫑아님!위 사진 퍼 가세요^^첨 봤을때 넘 이뻐서 기절 할 뻔 했다는;; 12.10.10
- 제인
- 정말 인간말종입니다.동물에게 지원된 그돈을 수의사들이 빼돌리다니..수술하지도 않은 냥이들의 돈을 갈취하다니..이런 쓰레기를 어떻게해야할까요?100배정도 더 돈을 돌려받아야할것같아요 12.10.10
- 4
뚱자엄마
- 10배만 토해 내라 해도 어마어마 할 겁니다;;;; 12.10.10
- 도란
- 울나라 행세좀 한다는 사람들 자식 교육시킬때 '사람답게 살거라' 가르치지 않습니다. 잘살아라..하고가르치지요. 근데 그 잘살아라가 돈많이 벌어서 호이호식하는걸 잘산다고 생각하니 저런 도적놈들이 날뛰는 거지요.. 정말 제대로 잘사는게 뭔지도 모르는 쓰레기들 같으니.. 토나오려하네요. 12.10.10
- 3
뚱자엄마
- 그러네요;사람 답게가 아니고 잘 살아라?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다행히 제 자식들은 그렇게 가고 있지 않아서 천만 다행 이고,너무 감사 드릴 일 이지만요;; 12.10.10
뚱자엄마
- 그럼요 언제든지 오세요~~ 단,보셔서 아시겠지만 차라리 저녁에 오시는게 찬찬히 여유있게 꼬맹이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항상 도깨비 굿 하듯이 원장님도 저도;; 12.10.10
뚱자엄마
- 네~~제발 무탈히 건강 하게만~~~ 감사 드리구요^^ 12.10.10
뚱자엄마
- 네;거의 전국적으로;;;;; 너무 잘 알고 있는 사안이라;;;;;;; 12.10.10
- 곰순이엄마
- 참 어의가 없네요..캣맘들은 사비라도 들여서 아이들 개체수 어떻게든 줄여보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시는데 동물보호하자고 외치시고 다니시는분들이 이런식으로 하시다니...자기들 사리사욕을 체우기위해서 불쌍한 아이들을 앞세워 이런짓을 한다는게 분노를 치밀어오르게 만드네요...아이들만 불쌍하네요...ㅠㅠ 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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