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972 10.20 02:34
10월 14일 미니언니님께서 미약한 뚱자애미를 믿고 데려오신 "태순이"!!!!
수 많은 고양이를 봤지만 정말 이처럼 친화력 좋은 고양인 처음 볼 정도이고 아!
그제 밤 여학생 둘이 데려온 삼색이 꼬맹이 보더니 그래도 고양이라고 하악이 아니고 학~
꼬맹인 하나도 안 무서운듯~~멍..하고 쳐다만 보고 다시 한번 학~해도 냉무~~~~
여학생들도 한참 웃으며 학 하는게 왜 일케 웃겨요~~~~~~~
3개월반 정도 된 암컷 고등어 태비이고,첨 보는 사람에게 시동 거는 고양인 정말 생전 처음~~~~~~~
그냥 아무나 좋다고 배 보이고 장난 치자고~~매우 건강하고 애교 만발 인 "태순이"
고양이 한번도 안 키워 보셨던 분 도 얼마든지 충분히 품으실 수 있다고 자신 한다.
또렷한 눈망울과 무한 애교로 보는 사람마다 어머 쟤 고양이 맞아요~~~~~~~하시는 손님들~~
일 할때 그져 함미 어깨가 제일 편한 듯 껌 같이 붙어 같이 움직이며~~~~~~~~
이 건강하고 무한 애교의 "태순이"의 평생을 품어 주실 사랑 넘치시는 분 을
기다립니다~
입양문의는 000-0000-0000뚱자애미(오후2시~~자정 넘어도 상관 없습니다)
뚱자엄마
- 네~감사 드리고 하얀새님께서도 건강 유의 하시구요~~ 12.10.21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12.10.20
뚱자엄마
- 네~지금 제가 그렇지만;태순이 이녀석 평생을 품어 주실 분이 해피 바이러스를 받으셨으면 하는 간절한 기원 입니다~ 12.10.20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12.10.20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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