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혜인님께서구조하셨던턱시도꼬맹이입양기~~

뚱자엄마 2016. 1. 1. 01:28

조회 1009     12.10.18 04:12

 

그제가 되네요,턱시도 꼬맹이 구조 하셨던 혜인님의 사적 사정으로 인해 더 이상 케어가 도저히 불가

 

하다셔서 데리고 오시라 했고, .제 전화의 여러 군데서 온 부재 중 전화와 여러 문자들을 보다 보

 

니 본인 프로필을 장문으로 보내시면서,이 턱시도 꼬맹이를 가족으로 맞이 하시고 싶으시다고 너무

 

도 간절히 제 연락을 기다리겠다시는 분 이 계셨고 계속 오는 문자,전화 하룻만에 턱시도 꼬맹이를

 

원 하시는 분 들 이 꽤 많았습니다.댓글 다신 분 도 통화를 했고....

 

 


그리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꼬맹이를 장문의 문자를 주신 가족 분 들께 따님 아드님과 어머님,아버

 

네분의 가족께서 너무도 절실히 원 하시며 필요한 검사며,용품이며 제게 알아서 다 해서 대학생 

 

따님 한테 안겨 보내 달라시는데   안 보낼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이렇게 간절히 원 하시

 

는 분 들 이 계시는데~~~~~

 

 

 

비록 입양은 못 하셨지만 제 마음의 결정 내린 후 에도 문자와 전화로 입양 희망 하셨던 분 들 부디

 

턱시도 꼬맹이 건강히 평생 넘치는 사랑 받으며 잘~살길 기원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평안 하신 새벽 시간들 되시구요~

 

나다나
수염과 눈이 매력적이다 했더니 멋진 가족분이 짠! 나타났네요^^ 좋겠다 뇬석 ㅎ 가서 많은 사랑받고 많은 웃음 주려므나^^ 12.10.19 리플달기 신고하기
1
댓글 뚱자엄마
꼬미라는 이름으로 어머님께서 아예 이 꼬미녀석 옆에서 보초 서고 계시다고 문자로 정말 잘 키우시겠다고 보내 오셨네요~~~~~~ 12.10.19 삭제 리플달기
사막여우
으~~~^^ 쉰난다 쉰난다~~ 좋은 소식들 입니다.. 인석 완전 귀여움 독점하면서 살겠네요 ^^ 뚱자엄마 님 수고 하셨습니다..^^ 12.10.18 리플달기 신고하기
1
댓글 뚱자엄마
수고는 무슨~~이 꼬맹이 입양 해 주신 서울시 관악구에 거주 하시는 사랑으로 똘똘 뭉치신 가족 분 들과 처음에 장문으로 프로필을 주신~~그 댁 어머님께 감사 드려야죠~~~ 12.10.19 삭제 리플달기
뚱자엄마
아!오늘도 턱시도 이 꼬맹이 문자로 물어 보신 휴대폰 뒷자리 7853님 가련한 꼬맹이들 계속 구조돼 들어오니 관심 있게 지켜 보시고 요 녀석이다 싶으시면 연락 주시길~~~~~ 12.10.18 삭제 리플달기
1
온세미
평생엄마품에가서 맘껏 행복하거라~~~^^ 세상 모든 녀석들에게 이런 행운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슬픈소식보다 기뿐소식이 많은 날이라 제가 너무 행복합니다~~~^^어머니 수고하세요~~~^^ 12.10.18 리플달기 신고하기
1
댓글 뚱자엄마
넹~~온세미님도 수고~~~~~~ 12.10.18 삭제 리플달기
sprite
좋은 곳으로 가서 다행이예요. 전 이제 고민 그만 해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12.10.18 리플달기 신고하기
3
댓글 뚱자엄마
sprite님 가련한 생명들은 끊임없이 구조돼 들어 온답니다~ 계속 관심 가지시고 지켜 봐 주시다가 이 녀석 이다 싶으시면 연락 주시길~~(어제 말씀 하셨던 우려는 발정 때 외에는 없답니다~) 12.10.18 삭제 리플달기
거북이
암튼 이쁘고 봐야해 ㅠ.ㅠ. 축하드립니다^^ 12.10.18 리플달기 신고하기
3
댓글 뚱자엄마
거북이님께서 축하 한단다 요 꼬맹아~~ 오늘 부터 이 함미 앞치마 속 이 허전 할 듯 하구나~~~~~ 12.10.18 삭제 리플달기
뽀송이와따악
턱시도냥 ~ 너무너무 이뻐요`요즘 턱시도냥에게 필이 파악~~~~~ 이게다 미요때문인거 같아욤 ㅎㅎㅎ 아가~ 가서 사랑듬뿍받고 말도 잘듣고~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으렴~ 12.10.18 리플달기 신고하기
3
댓글 뚱자엄마
틀림 없이 그리 될 겁니다~~ 12.10.18 삭제 리플달기
햇빛
축하해 ~ ㅎㅎㅎ 꼭 사랑듬뿍받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야대 ! ♡ 12.10.18 리플달기 신고하기
2
댓글 뚱자엄마
이 녀석 입양 하신 어머님께서 옆에서 보초 서고 계시는 중이시랍니다~~~ 12.10.18 삭제 리플달기
쫑아
이렇게 빨리 입양이되다니 정말다행이네요 역시 이쁘고봐야된다니까 ㅎㅎ 아가야 이제 행복할일만 남았구나 12.10.18 리플달기 신고하기
1
댓글 뚱자엄마
~~가을이 사진 좀 쫑아님~~~~ 12.10.18 삭제 리플달기
초롱마루맘
이쁜아가좋른곳으로갔군요 이제행복랄일만남았군요 영원히행복하렴^^ 12.10.18 리플달기 신고하기
1
댓글 뚱자엄마
어이쿠 어머님 오랜만 입니다~그럴 겁니다~ 12.10.18 삭제 리플달기
PetitCochon
오늘은 좋은 소식으로 시작되네요... 제가 이 시간이 꿈나라 시간인데... ㅋㅋ 12.10.18
댓글 뚱자엄마
아하~이 꼬맹이 녀석의 해피 바이러스 소식이 수면에 방해가 되셨나요~~~~ 12.10.18 삭제 리플달기
댓글 PetitCochon
좋은 소식들을려고 일찍 일어났나 봅니다. 12.10.18 리플달기 신고하기
방황하는 어린양
아가 조은곳으로 갔군요 다행이예요 12.10.18 리플달기 신고하기
3
댓글 뚱자엄마
네~너무 감사 드릴 일 입니다~~. 어제 작정들 하신듯 정말 일어나니 수 없는 부재중 전화에 문자에 통화 중에도 계속 들어오는 수신대기전화등 아주 작정들 하시고 많은 분 들 께서 연락 주셨었습니다~~~~ 12.10.18 삭제 리플달기
용명어미
명이랑 미요때문에 턱시도아이들이 유난히 맘에 들어오네요. 턱시도 녀석들은 사람의 마음을 읽을만큼 영리하다는데 명이키워보니 과연 맞는 말이구나 싶어요. 행복해라 요녀석! 12.10.18 리플달기 신고하기
3
댓글 뚱자엄마
무한히 행복 하길 기원 합니다~ 12.10.18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