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009 12.10.18 04:12
그제가 되네요,턱시도 꼬맹이 구조 하셨던 혜인님의 사적 사정으로 인해 더 이상 케어가 도저히 불가
능 하다셔서 데리고 오시라 했고, .제 전화의 여러 군데서 온 부재 중 전화와 여러 문자들을 보다 보
니 본인 프로필을 장문으로 보내시면서,이 턱시도 꼬맹이를 가족으로 맞이 하시고 싶으시다고 너무
도 간절히 제 연락을 기다리겠다시는 분 이 계셨고 계속 오는 문자,전화 하룻만에 턱시도 꼬맹이를
원 하시는 분 들 이 꽤 많았습니다.댓글 다신 분 도 통화를 했고....
그리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꼬맹이를 장문의 문자를 주신 가족 분 들께 따님 아드님과 어머님,아버
님 네분의 가족께서 너무도 절실히 원 하시며 필요한 검사며,용품이며 제게 알아서 다 해서 대학생
따님 한테 안겨 보내 달라시는데 안 보낼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이렇게 간절히 원 하시
는 분 들 이 계시는데~~~~~
비록 입양은 못 하셨지만 제 마음의 결정 내린 후 에도 문자와 전화로 입양 희망 하셨던 분 들 부디
이 턱시도 꼬맹이 건강히 평생 넘치는 사랑 받으며 잘~살길 기원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평안 하신 새벽 시간들 되시구요~
뚱자엄마
- 꼬미라는 이름으로 어머님께서 아예 이 꼬미녀석 옆에서 보초 서고 계시다고 문자로 정말 잘 키우시겠다고 보내 오셨네요~~~~~~ 12.10.19
뚱자엄마
- 수고는 무슨~~이 꼬맹이 입양 해 주신 서울시 관악구에 거주 하시는 사랑으로 똘똘 뭉치신 가족 분 들과 처음에 장문으로 프로필을 주신~~그 댁 어머님께 감사 드려야죠~~~ 12.10.19
- 뚱자엄마
- 아!오늘도 턱시도 이 꼬맹이 문자로 물어 보신 휴대폰 뒷자리 7853님 가련한 꼬맹이들 계속 구조돼 들어오니 관심 있게 지켜 보시고 요 녀석이다 싶으시면 연락 주시길~~~~~ 12.10.18
- 1
- 온세미
- 평생엄마품에가서 맘껏 행복하거라~~~^^ 세상 모든 녀석들에게 이런 행운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슬픈소식보다 기뿐소식이 많은 날이라 제가 너무 행복합니다~~~^^어머니 수고하세요~~~^^ 12.10.18
- 1
뚱자엄마
- 넹~~온세미님도 수고~~~~~~ 12.10.18
뚱자엄마
- sprite님 가련한 생명들은 끊임없이 구조돼 들어 온답니다~ 계속 관심 가지시고 지켜 봐 주시다가 이 녀석 이다 싶으시면 연락 주시길~~(어제 말씀 하셨던 우려는 발정 때 외에는 없답니다~) 12.10.18
뚱자엄마
- 거북이님께서 축하 한단다 요 꼬맹아~~ 오늘 부터 이 함미 앞치마 속 이 허전 할 듯 하구나~~~~~ 12.10.18
- 뽀송이와따악
- 턱시도냥 ~ 너무너무 이뻐요`요즘 턱시도냥에게 필이 파악~~~~~ 이게다 미요때문인거 같아욤 ㅎㅎㅎ 아가~ 가서 사랑듬뿍받고 말도 잘듣고~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으렴~ 12.10.18
- 3
뚱자엄마
- 틀림 없이 그리 될 겁니다~~ 12.10.18
뚱자엄마
- 이 녀석 입양 하신 어머님께서 옆에서 보초 서고 계시는 중이시랍니다~~~ 12.10.18
뚱자엄마
- ~~가을이 사진 좀 쫑아님~~~~ 12.10.18
뚱자엄마
- 어이쿠 어머님 오랜만 입니다~그럴 겁니다~ 12.10.18
- PetitCochon
- 오늘은 좋은 소식으로 시작되네요... 제가 이 시간이 꿈나라 시간인데... ㅋㅋ 12.10.18



PetitCochon
- 좋은 소식들을려고 일찍 일어났나 봅니다. 12.10.18
뚱자엄마
- 네~너무 감사 드릴 일 입니다~~. 어제 작정들 하신듯 정말 일어나니 수 없는 부재중 전화에 문자에 통화 중에도 계속 들어오는 수신대기전화등 아주 작정들 하시고 많은 분 들 께서 연락 주셨었습니다~~~~ 12.10.18
- 용명어미
- 명이랑 미요때문에 턱시도아이들이 유난히 맘에 들어오네요. 턱시도 녀석들은 사람의 마음을 읽을만큼 영리하다는데 명이키워보니 과연 맞는 말이구나 싶어요. 행복해라 요녀석! 12.10.18
- 3
뚱자엄마
- 무한히 행복 하길 기원 합니다~ 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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