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모레 입양 예정인 블랙탄"똘똘이"

뚱자엄마 2015. 12. 23. 00:49

조회 1685     12.04.19 15:13

 

믹스견 순둥이와 똘똘이를 함께 입양 하신다 하셨던 00뭉실님1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모레 토요일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오셔서 아이들 새 가족으로 맞이 하시길 간절히 바라며 그제 저의 딸 애 가 퇴근때 잠깐 병원에 들러 찍어준 똘똘이 마치 본드로 붙인 듯한~~~

 

버림 받았던 아이들의 공통점은 자길 보살펴 주는 이 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는 것 입니다.

 

 

김지민
순둥이와 똘똘이가 함께 입양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두 아이에게도, 입양하시는 두리뭉실님의 가정에도 만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12.04.19 리플달기 신고하기
7
댓글 뚱자엄마
여긴 뭉실님께서 다셔야 할 댓글인데^^ 12.04.19 삭제 리플달기
초롱이엄마
순둥이와똘똘이 좋은분만나서 잘살거예요 항상수고가많으셔요^^ 12.04.19 리플달기 신고하기
6
댓글 뚱자엄마
ㅎㅎ 지 좋아서 하는 일 이네요.아마 그냥 제 인생이 학대받고 버림받은 아이들과 함께 인가 싶네요^^ 12.04.19 삭제 리플달기
두리뭉실
정말 이쁜아이들이에요...^^ 토요일날뵙겠습니다.... 12.04.19 리플달기 신고하기
7
댓글 화려
저도 감사합니다 12.04.19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가을들꽃
감사합니다 복을 두배로 받으실꺼예요 두 생명 살리셨네요^^ 12.04.19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ㅎㅎ 문자 드리려 했었는데 글 을 보셨네요. 이변은 절대 없으시지요? 예! 토요일날 뵙겠습니당^^ 12.04.19 삭제 리플달기
여로
에궁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새엄마에게 사랑 많이 받으렴,,, 12.04.19 리플달기 신고하기
4
댓글 뚱자엄마
새 엄마 되실 분 위에 글 쓰셨네요^^ 12.04.19 삭제 리플달기
눈솜이네
이쁘고 똘똘하게 생겼네.. 이제 행복하게 잘살아 ^ㅡ^ 12.04.19 리플달기 신고하기
3
댓글 뚱자엄마
그래서 이름이 똘똘이 입니다^^ 똘똘아 하고 부르면 꼬리 치고 난리 납니다.저 아는척 해 달라,놀아 달라구요~~ 12.04.19 삭제 리플달기
오투
예정대로 꼭 되었으면 좋겠네요..눈보니 마음이 아파요 ㅠ.ㅠ 아가야 새로운 주인한테가서 예쁨 많이받고 행복하게 살으렴~ 12.04.19 리플달기 신고하기
7
댓글 뚱자엄마
충분히 그러실 분 이시라는거~~~~~~~ 12.04.19 삭제 리플달기
그린라임
아...정말 똘똘하게 생겼네요. ㅎㅎㅎㅎ 힘차게~~ 잘 살아야해...똘똘하게...이름 값하자~!!! 앗싸~~ 12.04.19 리플달기 신고하기
4
댓글 뚱자엄마
감사합니다^^ 12.04.19 삭제 리플달기
damoa
가슴이 짠........ 하네여 ㅠ 12.04.19 리플달기 신고하기
6
댓글 뚱자엄마
이런 아이들이 수 없이 버려진다는 현실이 저도;; 12.04.19 삭제 리플달기
hugepink
세상에 너무 예뻐요. 사랑을 계속 원하는 마음이 얼굴에 보이네요. 이제 사랑을 누리며 살길 바랍니다. 12.04.19 리플달기 신고하기
6
댓글 뚱자엄마
입양예정이신 분 께 이변이 생기지 않기만을 기원 드립니다^^ 1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