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959 12.04.18 17:05
지난 주 봉사 하고 있는 병원에서 영원한 여행을 떠난 시츄 아이 엄마께서 몇번의 전화도 안 받고 하니,제 가 없는 사이 병원에 이걸 사다 놓고 가셨네요.별거 아니지만 맛있게 드세요 라는 문자와 함께..
아이 이름 보면서 바로 또 목이 메이는;;
또 애교가 하늘을 찌르는 고등어무늬 냥이-봉순이 둘째로 입양 해 가신"아이제이님"께서 아이들 사진을 보내 주셨는데 생각 보다 매우 빨리 적응 하는 두 아이 보며 우울 했던 마음 또 다집니다.
그래!아가들아 너희들에게 내가 필요 하다면,너희를 이렇게 학대 하고 버린 인간들 생각 않으마.
오로지 너희들 새 가족 찾아 주는 일 에만 매진 하마 합니다
인형 같은 봉순이 랍니다~~~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12.04.19
뚱자엄마
- 따뜻한 공간 이라는거 몸 소 경헙 하고야 느낀 이 미련한; 한분 한분의 응원의 댓글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지 여실히 느끼고 있고,감동 받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12.04.19
뚱자엄마
- 감사 합니다. 12.04.18
뚱자엄마
- 감사 합니다^^ 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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