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289 13.08.10 15:30
8월8일 주인의 간단한 한마디 못 키우겠어요;와 함께 버려진 이 생명!!!!!!
너무도 조용하고 헛짖음 한번 없는 1년 밖에 안된 녀석
관심과 사랑으로 봐 주시고 널리 퍼 뜨려 주시면 더욱 감사 드리겠고 혹 직접 입양 하실 의사가 있으신 분 이 계시다면 더 더욱 감사 드릴 일 이겠습니다.
전 주인의 손에 이끌려 영문도 모른채 병원에 행정 절차 때문에 사진을 찍는 녀석;
종류:요크셔 테리어
성별:숫컷
나이:1년
체중:2.5kg
의 건강하고 정말 조용하고 헛짓음 한번 없는 녀석 입니다.
혹여 내가~하시는 분 계시다면
추가번호:02-749-6751,070-8232-6751 입니다~
폭염 속 이유도 모르고 버려진 이 가련한 생명에게 사랑과
많은 관심의 마음으로 봐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최선 다 하겠습니다~^^ 13.08.13
- 쩜난짱구랑맘
- 어떤 사정으로 주인이 직접 데려와 못 키우겠다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본인 편한 쪽으로만 세상을 살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런 글 보면 너무 화가 나요 13.08.12
- 3
뚱자엄마
- 각자 절박한 사정은 있겠죠; 쩜이어머님 화 내시면 뭐 하시겠어요; 전 제 품에서 케어 하는 생명들의 전 일 은 알아도 최대한 빨리 잊으려 노력 하며 이 녀석들의 새로운 삶 찾아 주는 일에 매진 한답니다~^^ 13.08.13
뚱자엄마
- 병원에 입양 보내 달라고 하실땐 그만한 절박한 사정은 있으시겠죠~다행히 이 녀석 여러분들께서 전화,문자로 입양희망 하시는 분 들 이 많으십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8.12



여름이네
- 검둥이랑 새끼냥 홍이도 목욕시키느라 ... 어쩜 홍이는 부천으로 입양보낼것같아요.. 24살 학생이라 제가 망설이고 있어요.. 제발 코코언니께서 검둥이평생 가족이 되길저도 소망합니다... 13.08.12
뚱자엄마
- 늘~감사 드립니다~^^ 13.08.11
뚱자엄마
- 별 말씀을요~퀴니님께서 하시는 구조,케어,임보,입양,~처까지 픽업에 비하면~~그져 제 자리에서 제 육신과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이 여기 까지 입니다~ 네 이 녀석 나이도 어리고 헛짓음 한번 없이 얼마나 온순한지; 이런 생명을 못 키우겠다는 한마디로 병원에 친절히 버렸답니다. 13.08.11



뚱자엄마
- 오늘 집에 일이 있어 방금 전 일찍 들어 왔는데(평상시 새벽2~3시 돼야 들어 옵니다;)다음 측에서 댓글에 전번 찍는걸 7월 부터 자동 휠터링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달콩달콩님 제 닉네임 클릭 하셔서 한 두어달 전 쯤 글 보시면 그 때 까진 제 번호가 있을테고 번거로우시면 wy0613@hanmail.net으로 연락 주시면 번호 알려 드리겠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구요~ 13.08.11
나다나
- 게시글 하단에 병원 전화번호와 추가 연락처 적혀있네요^^ 좋은 인연이 되었음 좋겠어요^^~ 13.08.10
뚱자엄마
- 나다나님 말씀대로 좋은 인연이~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이지만 그렇게만 된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지요~늘~감사!!!!!^^ 13.08.11
- 산신령
- 나 외 의 어떤 대상 일 지라도 나약하다 는 이유로 살아 숨쉬는생명을 길위에 투적하지말라.! 그의 눈에 처음 보인 당신은 어미일것이다. 그가 믿는것은 당신뿐이고. 그가 기억하는것은 돌아서는 당신의 비굴한 뒷모습일것이다. 그기 당신을 어미.아비로 기억하는한 밥을 굶을지언정 당신품에서 거두라........ 13.08.10
- 10



뚱자엄마
- 제 소망 이기도 하답니다 지와건님 감사 드립니다~ 13.08.11
뚱자엄마
- 네~siamese님 제발 그래야겠죠~ 감사 드립니다~ 13.08.11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용산구)13년8월12일 1년전의 매우 특별한 날!!!!!! (0) | 2016.01.12 |
---|---|
(서울시용산구)"야생화님" 평생또감사드릴분~~^^ (0) | 2016.01.12 |
(서울시용산구)폭염에 쉴새없이 버려지는 가여운 생명들 (0) | 2016.01.12 |
(서울시용산구)난 왜 여기 있어야 하는지 알 지 못 합니다; (0) | 2016.01.12 |
(서울시용산구)따뜻한 가슴에 안겨 새 삶을 찾은 생명들~ (0) | 2016.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