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904 14.03.01 19:23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60192
- 가랑
- 코카 견주님... 꼭 재기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꼭 챙기세요... 앞으로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코카의 보호처가 되어주신준도 너무 고마우시네요...ㅠㅠ 정말 복 받으실겁니다...제가 매일 복받으시라고 빌께요.... 1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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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rry Yoon
- 눈물 나네요...다들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꼭 재기 하시고.... 아이도 나중이라도 꼭 같이 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1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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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연구소
- 사람 사는 것이 왜 이리 고되고 힘든지 내일을 기약하기 어렵네요. ㅠㅠ 그래도 사람은 어떻게라도 살아지지만 10살 넘은 멍뭉이가 길에서 어찌 버틸까요... 지인에게 혹은 너그러운 교회나 사찰에서 신세를 지시더라도 멍뭉이까지 데리고 가실 수는 없으니 뚱자엄마님께서 이리 애를 쓰셨을 것이고 멍뭉이만 몸편하게 지낼 수 있다면 견주께서도 한시름 놓으실 수 있겠지요. 뚱자엄마님 또 속 많이 끓이셨겠어요. ㅠㅠ 아래 사람은 건사하지 않고 개만 챙긴다고 야속해하시는 분께서는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냥이 멍이 거두고 사는 사람에게는 어려울 때 아이들 거두어 돌봐주는 것이 가장 필요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견주님도 힘내세요!!! 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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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자엄마
- 격려 주신 많은 분 들 코카 견주분 이 사람이 내민손과 역시 이 사람의 막무가내 전화 한통에 밖에서 볼일 보고 있던 나다나님께 무조건 사람 하나 살리자란 한마디에 예 어무이 구미로 갑니데이~주말이라 전부 다 차서 무궁화 입석으로 2시간 반 걸려 구미역에 도착해 이 사람이 따끈한 밥 이라도 한끼 같이 먹어라 했던 말에 식사 하시자니 극구 사양 하시며 계속 굵은 눈물을 흘리시며 감사 하다는 말만 하시던 견주분께서 이 사람에게 코카 은비를 나다다님께 보내신후 보내신 메일은 내일 너무도 많은 격려 주신 여러분들께 올려 감사를 대신 전해 드리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 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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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챙기고 있슴-_-;;;;;;;;;;;;;;;; 북조선해방 연구나 열쉬미 하길; 14.03.04
dudnfsksk
- 십년을 사랑하던 가족같은 강쥐를 버리지못해 아직도 으스스한 밤을 그렇게 걸었다잖냐, 그강아지가 잘만있다면 재기해서 같이살고픈데 ,아무곳에도 아무런것도 할수없을때 통곡하는심정으로 반려방에 글을 올렸고 감사히도 뚱자엄마님게서 따듯한 손길을 내어주셔서 그강쥔 지금 좋은곳에잇고 그40대라고 글올리신분은 얼마나 행복한맘과 이세상이 나혼자가 아니구나 그기쁜맘으로 일도 하실거고, 그아가와 같이살날이 희망이되어 더이상 눈물을 안흘리시겟지,, 너같은 인간말종이 뭔들 알겟냐마는 제발 적어도 니가 인간이라면 탈만이라도 썻다면 ,한사람이 한생명을 그렇게 지키고싶어하는글에 그걸간과하시고 천사손길내어준분글엔 이러는거 14.03.03
dudnfsksk
- 않하면 안되니? 하나를 알면 열을모라도 둘정도는 알아야지 ,그강아지가 어는강아지보다 잘있으니 그사람도 절망에서 벋어나 살아갈수 있다는건 사람도 살리신거잖아 , 그게 머리가 안돌아? 너두 부모두 있고 형제도 있겟지 유독 개장수 말종ㅅㄲ들은 강쥐가 어둠속에서 살아나고 막 기쁜일이생기면 그게 그렇게 배가아픈가봐, 안쪽팔리냐? 니부모가 그렇게 밖에 피폐된 삶밖에 안보여주던 ㅉㅉㅉ 에라이 ㅉㅉㅉ 소두안물어갈 ㄴ ㅓ ㅁ아 14.03.03
- 파랑새
- 뚱자엄마님..또 한아이가 살았네요. 사연이 너무 가여워요. 견주나 코카아이나... 고맙습니다. 견주분이 얼른 사정이 나져서 떨어지지않고 다시..살게되길 바래봅니다. 꼭 그렇게 되길... 1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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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가와 견주분.. 서로 많이 의지하고 위안이 되었던 걸로 추측됩니다 아가를 보내고 미안함과 허전함으로 많이 힘드실거라 짐작되네요ㅜㅜ 견주분...아가를 다시 볼 수 있고 사정 좋아지시면 데리고 올 수도 있을테니 너무 힘들어 마시고 기운내세요!혹시나 마음 약한 생각은 하지도 마시고요 아가를 생각해서라도 더 힘내시고 이 악물고 재기하시길 바래요 아가가 바라는 것일 겁니다 견주분 화이팅요!! 뚱자엄마님 나다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1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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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esonga
- 고맙게도 그 분이 연락을 주셨네요. 나다나님 넘 감사합니다. 뚱자 어머님!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 그저 하나님께서 뚱자어머님의 건강을 꼭 지켜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1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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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뚱자엄마님...강쥐주인분도 이 일을 계기로 더 힘내셔서 빠른시일내 재기하시길 바랍니다...제 개인적인 짧은 소견으로는 숙소가 제공되는 공장이나 원동기를 타신다면 중국집에서 앞뒤 생각마시고 나죽었소 하고 꼬박꼬박 저축하는게 좋을듯한데...암튼 힘내시길 빕니다.. 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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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맘
- 어휴!~~정말 맘이...짠해지네 맘들이 착하고 모질지못한사람들이 어쩜이리도 어려운고통에 직면하게되는현실이 정말 답답해지네요 견주분도~힘내시고 어려운난관 굿굿하게 잘 버텨주시길바라며... 뚱자엄마님이나나다님이나 너무너무애쓰시고 감사하네요... 14.03.01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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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dnfsksk
- 아 ㅜㅜ 그래도 그분이 뚱자엄마님게 메일을 주셧군요, 아 다행입니다 정말,, 선듯 나서기도 힘들고 지역도 모르고하니 막막했는데 ,,정말 더 막막하셧던 분이시네요 ,그럼요 그생명도 애지중지 하셧을텐데, ㅜㅜ 멜주셧으니 정말 착하신분이네요 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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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nfsksk
- 조금에 도화선만 있다면 제기하시고 ,코카라고 했죠,넘 흥분해서 막 빨리읽느라,, 다시 차분히 읽고 저도 함께 도움이 되는일있다면 ,,멜일 드릴께요, 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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