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눈물나도록 감사 드릴 일~~~

뚱자엄마 2019. 1. 10. 21:40

해 가 바뀐 신년벽두 부터 여러분들께 너무도 절박한 상황에 놓인 자식 같은 젊은

청년의 사연에 많은 격려 주신 분 들 진심으로 감사 드리면서~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56463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56770

 

작년 12월 중순쯤?부터 젊은 남자 분 이 전화를 주셔서 아주 예의 바르고 차분히'

고양이의 입양 의사를 밝혀 오셨고 한 생명의 평생을 책임 져야 하는 일 인지라

부인 분과 옷 을 몇번이나 입었다 벗었다 하셨다고(병원에 오셔서 보시려고~)

 

하지만 두 분의 마음의 준비가 덜 된 것 같아 병원엔 못 오시고 일단 전화를 드려

본다는~너무도 차분 하신 양가 본 댁에도 반려동물들을 부모님들 께서 다 키우고 계시다는~

 

신혼 부부 이신데 만약 유기견을 입양 할 경우는-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반드시 하루에 한번 이상 산책을 시켜야 하고 부터 구체적으로 한 생명을 입양

하는데 있어 너무도 신중한 이 젊은 부부분 들께 이 사람은 정말 너무도 기특 하

다는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12월25일날 들어온 치즈 아가가 장기간 입양이 안되면 저희가 입양 하는방향으로 상의를 하고 있으니 조만간 부부가 마음의 결정이 되면 연락 드리고 찾아 뵙겠습니다~

지난 12월25일 쩡은이님이 봉사 했던 인천의 사설 보호소 관계자분 께서 이 사람의 연락처를 주시며~이 분 한테 연락 하면 이 병원은 안락사도 절대 안 시키는 병원이고 뚱자엄마란 사람이 입양을 좋은곳으로 보내 줄거라 하셨다는;;휴;

 

그래서 산타라 이름 짓고 아주 어릴때 조그만 사무실 사람들이 이쁘다고 들여

놓고 끼고 안고 하다 5개월령 되니 가차 없이 이 추위에 길거리로 내 쫓았다는

이 생명을 놓고 젊은 부부 분 들 께서 고민과 상의를 하시던 중~이셨는데~

 

하셨고 이 사람은 개인적으로 또 너무도 어이 없는 소리에 기진맥진 해 있던 중

에 어제 너무도 반가운 문자를 받았습니다~

 

안녕 하셨어요~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모처럼 치즈아가 소식이 궁금하여 오랜만에 토리터에 들어가 봤더니 아가 소식을

찾을 수 가 없네요 좋은분 가정으로 입양이 된건지....

 

치즈 아가 대신 굉장히 안타까운 고등어태비 냐옹이의 사연을 올리신 것도

보았는데 그 아이는 좋은 인연을 찾았나 궁금 합니다.

 

 

 

 

저희와 같은 세대 청년의 이야기가 몹시 와 닿네요;

 

주인분이 치료를 마치실 때 까지라도 저희가 맡아 키울 수 있을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바로 통화 시도를 했으나 연락이 안 돼 문자를 남겼고 이 사연을 올린 아주 좋은

싸이트에 들어가 보니 남겨져 있는 댓글~~

 

 

이렇게 인성 좋으신 젊은 부부분들 덕분에 그 절박했던 청년 울먹이며 감사 합니다를 연발하며 입양을 보내기로 결정 했고 심지어는 젊은 부부분들 하룻동안

고양이용품 전부 준비 해 놓고 모레 데려 올까 싶습니다 하시는데~

 

이 사람이 1개월령때 어린 꼬맹이 데려와 지금껏 정성으로 키웠는데 고양이 용품이야 당연히 있죠~그런 준비 하실건 없습니다~

 

그럼 내일 저녁에 그 청년과 고양이 부부분들 뵙겠습니다~로

 

이제 제 자식 같아서 너무도 안타까웠던 청년은 치료에 전념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러분 얼마전 이 사람이 개인적인 일 로 정말 온 육신과 정신의 에너지가 다 소모 돼버려 이 사이버 라는 공간 아;정말 오만정 다 떨어진다;;;로 축;;쳐져 있던

터 였는데;

 

그런 쓰레기 보다 못 한 사람들 보단 이렇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신 분 들

때문에 뚱자엄마 라는 이 사람은 육신이 허락 되는 한 한 생명 이라도 더~

하고 멈출 수 가 없습니다~

 

 

아~여름에 잠깐 이 사람이 000 이라는 닉네임 쓰시는 분 꼭 보십시요 라는

 

제목으로 13년7월18일이네요; 그 어이 없던 댓글놀이들에 올린 글에 어떤 분 께서 이렇게 쓰셨던걸로 기억이 납니다-누가 하라고 시켰나?당신 좋아서 하는 일 마치 업 이라도 쌓는것 처럼?이라 하셨고 다음은 기억이 안 나네요;

 

또 호칭은 1년은 365일님 이라 하셨지만 분명 이 사람 보라고 쓰신 분 닉네임이

꽃이름 이셨던걸로 기억 합니다만-님 보다 10년은 더 어린 사람 으로써 충고 하는데 본인의 무식하고(절대 유식하진 못 하지만) 저질 스러운(이사람 저질 스러운 짓 하는거 보셨나?;) 가치관이 세상의 전부인양 떠벌리지(떠벌린적 없고;) 마시고

인생은 자기 그릇대로 살아 가는 것이고(너무 지당하신 말씀;) 이 세상에는 훨씬 더 똑똑한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인지(충분히 인지가 아니고 숙지까지 했습니다;IQ가 다행히 소숫점 없는 세자리는 돼니;) 하시고 님의 가치관을 남에게 주지 시키지 말길 바래요.(주지 시키지 않습니다 그럴 여력이 없어서요;;)

 

정말 추하고 보기 싫거든요.어린애 같으면 두둘겨 패서라도 인생 그렇게 사는것이 아니라고(이리 댓글 쓰시는 그대는 어떤 인생을 가치 있게 사는지;;) 가르치고 싶군요.-이 대목에 또 한참 헛웃음 웃었습니다;

 

찾아 오셔서 두둘겨 패시지 그러셨어요;;만성 질환자에게 폭행을 가 했을시엔

괘씸죄로 가중 처벌 이라는걸 받으시니 법무부에서 드리는 영양식 충분히 드실 수 있으셨을덴데;;으이그 이 분 들아 분별력 좀 가지시고 근거가 확실한걸 갖고

이 사람을 잡았어야죠; 조용히 입양 진행만 하고 있는 이 멍청한 사람은 전혀 모르는 댓글 놀이들 한달여간 하시느라 손가락들 안 아프셨나 싶네요;;

 

알 만 한 사람은 님이 누구란거 다 알고 있으니 그 가증 스러움(근거들을 대시라니까;이 양반들아;)에 치가 떨려요.(전혀 무관한 이 사람 때문에 치;까지 떨리셨다;;;참나;)

 

님 같은 가증 스러운 분 들 땜에 저 도 당분간은 여기 안 올겁니다?-13년7월11일에 하시곤;쩡은이가 중병으로 투병 중 이니 제발 좀 그만 괴롭히라고 짧은 글 을 썼더니;-안 올겁니다 했던 양반이 바로 손가락이 너무 간지러우셨던지;중환자실로 둔갑 시켜 뚱자엄마가 거짓말 했나요?; 참;남는게 시간들 뿐 이신지;;실시간으로 댓글로 몇 분이 뚱자애미를 공격들을 하시는데;;참 감탄 했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무차별적인 단결력이다;;이 사람은 이런 댓글놀이 들로 뚱자애미 라는 사람을 왜곡 매도 하는지 내용을 전혀 몰랐던 때 이네요;

 

하도 연락들을 하셔서 뚱자 어머님이 아니시라는걸 밝히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넘어 가시면 그대로 매도 되십니다 라고 문자로,전화로 충고 주셨던 분들

아니었으면 이 사람은 그대로 다중닉에 이중성 쩌는 훈계자에 기타 등등;쓰레기만도 못한 인간이 돼 있겠네요?지금도 코웃음만 나고~내가 왜?

 

위에 그 두 분 육신도 허약한 넘이 정신병자 아닌 다음에야 말씀대로 뭔 업을 쌓겠습니까;;

 

이 공간에 업 쌓으면 누가 포상 이라도 해 주나요?

 

글 쓰신 분이 저와 같이 육신이 열악한 처지라면 누굴 보여 주기 위해서 쓰러져 가면서 이 짓을 하겠습니까;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전 단순 합니다

 

이 세상에 하찮은 생명은 없다

 

라는 마음 하나로 가련한 생명들 새 삶 찾아 주자는데 뭔 이중성이 쩌는 훈계자에 다중닉에 낫살 먹고 미친할매 완전 싸이코패스 모노드라마 찍네 뒤에서 배후조정이 어떻고;;봉사자가 아니고 병원 야간 근무자다에;;이어 월급쟁이다?;;으이그;;이 분 들아;;

 

지금은 웃습니다;;

그리고 고소장 3부중 2부는 파쇄 하고 1부는 보관 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난 악플,근거없는 명예훼손,기타등등의 사건은 시효기간이

6개월이나;

 

BUT!!!

같은 일이 다시 재 유발 될 시는 괘씸죄의 가중처벌이 있으므로 언제 또 가만 있는 이 사람을 이중성쩌는 훈계자;낫살먹고 뒤에서 배후조정;미친할매;

완전싸이코패스;모노드라마찍네;나이값도못하는게시끄럽다?;그져웃어야죠;;

이젠봉사자가 아닌;월급쟁이로까지만들어주시니;

 

이건 분명한 경고 입니다;

 

제발들 고만들 좀 하시고;가슴 속에 이 사람에게 근거도 없는 말 같지 않은 소리들을 하신게 진심으로 미안 하시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차라리 공개적으로 게시글

을 쓰시는게 오히려 이 공간에 이 사람을 직접 보시고,작던 크던 도움 이라면 도움 이랄까? 많은 분 들 께서 그래 나도 실수 하고 사는데~ 하고 독려 해 주시리라는 생각 인데~그건 전적으로 님들께서 알아서 하실 일이고~

 

그져 한 생명 이라도 가련한 녀석들 새 삶 을 찾아 주는 일에 매진 하시는데다

에너지 쏟으시길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이 공간에서 너무도 부족한 이 사람을

격려 해 주신 많은 분 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 다는 말씀 드립니다~^^

 

올 해 는 제발 이 사람을 늘 응원,격려 해 주시는 님 들 께 밝은 소식만 전해 올릴 수 있길 소망하며~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뚱자엄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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