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홍대구조고양이"샤이"의 현재 입니다.

뚱자엄마 2019. 1. 21. 20:10

올리비아님께서 병원에 맡기고 가신 날 은 잔뜩 겁 먹고 긴장 된 채로 귀 도 흔히들 말씀 하시는 마징거;

덩치와 큰 눈과 큰 목소리로 야~옹 거리지만 앞 발 한번 내미는 적 없는 순둥이 입니다.

 

입양도 충분히 가능 하리라 생각 되는데,결정은 올리비아님과 그린라임님께서 하셔야 할 것 같고

먹고,배설하고,자고 아직도 뚱자애미 외엔 경계심이 좀 있지만 워낙 소심해서~~~

 

입양 한번 고민 해 보셔도 충분히 괜찮을 듯 싶습니다~~

 

 

 

큰 체구와는 너무 달리 간식 먹을때 내는 잔소리가 웃음 저절로 나올 정도로 귀엽게 하는 "샤이"~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뚱자엄마 원글보기
메모 :  
사막여우
힘 드셔서 어떻해요..;;;샤이 생각하면 다행이지만..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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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ㅎㅎㅎ 여우님의 훈민정음은 항상 새로운~~~~~^^ 오늘 어떡해요가 어떻해요 ㅋㅋㅋㅋㅋ 뭘 어쩌겠삼;;ㅠㅠㅠㅠ 이대로 가야죠~~~~ 13.01.17
카르페디엠
병원갔을때 안그래도 봤긴했는데 첨보는사람이라 너무 놀래서 벽에 꼭붙어있기에 그냥 모르는척해줬었어요.ㅎㅎ간식도 어쩜저리 잘받아먹는지 ㅎㅎ 닭가슴살사와서 또 파티한번 해줘야겠네요다들 ㅎㅎ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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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무리 하지 마시고~~감사 드립니다^^ 13.01.17
나누기
어떤 노마가 함 인기 좀 끌라 했나보네요. 힘내세요!~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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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이사랑해
아휴 이녀석~처음 구조하신 분이 도움 요청하시면서 찍은 사진부터 봤는데 젖은 박스안에 담요에 싸여서 꼼짝 못하고 있더니 이제 완전히 살아났네요ㅎ 어쩜 저리 얌전하신지 솜방망이 한번을 안 날리시구요 덩치에 비해서 목소리도 아주 조신한데요?ㅎ 아가야 이제 얼른 좋은 엄마 만나자^^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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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13.01.17
핫핫베리핫
세계에서 제일 큰 개인 포털 사이트입니다. 진짜 토론은 여기로. http://희망터.한국/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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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야옹-
샤이 맛있어서 노래를 부르면서 먹네요 ㅎㅎㅎ 아이쿠 목소리도 어찌나 이쁜지 ㅎㅎㅎ 이녀석. 살아주어서 고맙다. 부디 샤이도 좋은가족들 만나서 다시는 버림받지말고 더욱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자.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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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체구에 어울리지 않게 잔소리는 너무 귀엽게 한답니다~ 13.01.17
랑아
얼마나 맛난지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샤이가 맛나게 먹네요~~^^ 얼어죽지 않아 다행이고 굶어죽지 않아 다행이고 구조되어 다행이고... 제발 착하고 사랑 많은 엄마가 나타나주길 빌어봅니다~~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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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랑아님께서 기원 해 주시는데로 될 수 있기만을 저 도 기원 한답니다~ 13.01.17
꿍꿍이
반동방의 눈팅족..붕어댓글족(가끔 한번씩..빼꼼^^)입니다..언젠가부터'뚱자엄마'님의 글만 올라오면 그 글은 빼놓지 않고 읽게 되었지요..왠지 읽으면서도 마음이 흡족해지고..안심이 되는 그런 글이랄까요??ㅎㅎ..반동방에서 구조된 아이들이 뚱자엄마님께 갔다 그러면 왠지 맘이 놓이고 이제 됐구나~라는 그런 믿음이 저도모르게 생겨버렸답니다^^..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제가 할 수 있는게 그저 응원하는 마음만 보내드리는 거라서 그게 또 죄송합니다ㅜ,ㅜ..뚱자엄마님께 잠시 의탁하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좋은소식이 전해지길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제 영어이름이 olivia라서 샤이는 마치 제가 구한아이 같아요^^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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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격려 주신 댓글 정말 감사 드리고 저 역시 이 가련한 생명들에게 좋은 소식이 와 주시만을 고대 하고 있답니다~ 13.01.17
그린라임
아이고 맡겨 놓고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죄송해요. ^^;;;근데 우리 샤이가 저리 좋아하는 저 간식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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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신의 간식 이라 불리우는~~~~~~^^ 13.01.17
댓글 그린라임
오....신의 간식....^^ 13.01.17 신고하기
댓글 고양이는야옹-
비타스틱아닐까요? ㅎㅎ 오메가3이 함유된 스틱일까요;;; 울 띵똥이들도 비타스틱봉지 까는 소리만 나도 환장을해요 ㅋㅋ; 13.01.17 신고하기
댓글 그린라임
올...그래요??? 그런게 있었더군요. ㅎㅎㅎ 비타스틱...음....^^ 감사해요. 알려주셔서...ㅎㅎ 13.01.17 신고하기
댓글 카르페디엠
비타캣스틱이 맞다면 괜찮은간식이에요 기호성도좋고 ㅎㅎ 저희집냥이들도 져키류는 거의안먹는데 비타캣만먹거든요. 13.01.17 신고하기

Olivia

이리저리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뵙지도 못하고 죄송해요 ㅠㅠ 샤이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모습 존경해요. 건강하세요~ 전화 드릴께요.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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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ㅎ!Olivia 님 바쁘신거 알기 때문에 라임님도 보시고 염려 하시는 많은 분 들 보시라고 올려 드렸습니다~ 13.01.17


keumppong
너무이쁜샤이 사랑으로 품어줄 가족 꼭 나타나 주길 빌어봅니다.. 잘 지내시지요? 항상 수고하시는 뚱자엄마님을 생각하면 맘 짠합니다..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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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잘 못 지냅니다;;; 여름인 나날이 달라져 가고 있죠? 3월이나 돼야 뵐 수 있을런지~~ㅎㅎㅎ 1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