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팅커벨프로젝트"1호가될것같은푸들!

뚱자엄마 2019. 1. 21. 20:24

팅커벨로 이름 지어지고 바로 "파보"장염을 이겨내지 못 하고 떠나 버린 작고 가녀린 말티즈를 위해

많은 분 들 께서 살려 보시려 후원 하셨던 금액을 고민 하시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로 다른 안락사란

미명하에 독사 직전의 생명들을 살려 보자 셨던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동물구조협회"에서 입양

돼고 바로 치사율이 70% 정도 되는 "파보"장염 진단을 받자 마자 파양 당한 가녀린 "푸들"

 

파양 하신 분 이 지은 이름이 "캔디"랍니다.

 

"캔디" 어제 수액 뺐습니다.

 

이유는 더 이상 수액 맞을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 입니다~~~~~~~

 

입원 후 이틀 동안 설사 구토 전혀 없었고,사흘째인 어제 캔 조금 줬더니 식욕 너무 좋고 변 도 딱 구슬

만큼 단단한 돌 처럼 봤습니다.

 

2시간 정도 지나 저녁에 사료와 물 을 줘 봤더니 역시 너무 잘 먹고 눈망울도 생기가 돌고,코 도 반들 반

들 원장님 오늘 오후에 퇴원 시키셔도 되신다는데 하루 더 있자십니다  뚱아저씨님께서 요즘 저희병원을

푸들이 궁금 하셔서 본의 아니게 매일 들리시네요 하루라도 좀 더 케어 받고 안전하게 데려 가시고 싶으

신 마음 이신걸 알기에 그러시라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이 "캔디"란 녀석을 살리셨습니다.

 

"생명"자체를 존귀히 여기시는 여러분들 진심으로 존경 하며 감사

 

드립니다^^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뚱자엄마 원글보기
메모 :  미인박명
감사합니다. 이쁜 푸들이를 살려주셔서...^^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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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생명을 소중히 여기시는 많은 분 들 께서 살려 주셨죠~~ 13.01.17
귀욘삐삐
눈에 생기있는 기특한 캔디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이젠 가족사랑 듬뿍받고 자랄 생각에 벌써부터 미소가 지어집니다 작은천사 팅커벨이 형용할수없는 감동과 사랑을 주고떠난거같아요 뚱님 덤이맘님 뚱자님 을비롯 댓글로 응원해주신분들과 후원해주신분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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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귀욘삐삐님도 같이 행복 하시죠~~^^ 13.01.17
bossjane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리 천사님들이 많으시네요.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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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저야 병원 이라는 공간에서 상주하며 봉사 랍시고 해서 받아 드린것 외엔..밖에서 직접 움직이시는 분 들 께서 정말 고생 많으시죠~~ 13.01.17
sure
캔디 건강해졌다니 반가운소식 이네요 애써주신분들 감사해요...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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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저 도 감사 드린답니다~~ 13.01.17
미니언니
외로워도 힘들어도 씩씩한 캔디 .... 파양은 하셨지만 이름은 제대로 지으셨네요.... 힘들게 이겨낸만큼 캔디야.... 앞으론 쭉 ~~~ 지금보다도 더 건강하고 힘차게 따뜻하게 품어주실 가족들을 기다려 보자 !!!!! 뚱자엄마님 ..... 감사... 감사..... 해요......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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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저 보다는 캔디 이 녀석을 구조해 데려오신 분 들 께 감사 드려야겠죠~~잘 지내시죠?^^ 13.01.17
또띠맘
다들 넘 감사드립니다. 캔디야 너도 수고했어~~~^^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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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캔디 이 녀석 내일 오후 돼야 이 수고가 완전히 끝날 예정 입니다~ 13.01.17
청솔
이젠 정말 좋은 인연만 만나길...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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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아마 좋은 연이 있을것 같은~~~^^ 13.01.17
핫핫베리핫
세계에서 제일 큰 개인 포털 사이트입니다. 진짜 토론은 여기로. http://희망터.한국/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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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만복
항상 수고가 많으시고 속으로만 응원드립니다 ㅠㅠ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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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13.01.17
덤이맘
푸들아가~병이 다낳았나니 정말 다행이네요 뚱자어머님이 밤새 곁에서 잘보살펴주셔서 빨리 완괘됐나봐요 원장님과뚱자어머님께 감사드립니다 푸들아가 아마 그날바로 병원으로 가지않았다면 어떻게 됐을지모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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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덤이맘님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시는 많은 분 들의 사랑의 결과라 생각 합니다 제가 감사 드립니다~ 13.01.17
고양이는야옹-
팅커벨 소식을 너무 늦게 보았는데 뚱아저씨님께서 프로젝트중에 이녀석도 글도읽었는데. 장염을 이겨냈군요. 캔디. 이름처럼 앞으로 달콤한삶을 살아보자. 팅커벨의 소중한 사랑이 많은녀석들한테 전해지고있네요. 항상 고생하시는 뚱자엄마님 병원관계자분들 원장님 감사합니다.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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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밖에서 이 가련한 생명들 살려 보시겠다고 직접 뛰신 분 들께 감사 드립니다~ 13.01.17
ivory
우와 생명을 살리신 모든 분들 다 천사세요.. 하루하루 기적을 만들어가시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푸들아 이제 넌 살았다..^____________^ 행복합니다욤!!!!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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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아마도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은 좋은 예감 입니다~ 13.01.17
사워리
크흑~~~ 캔디야... 이겨냈구나~~ 장하다~~~ 동영상 속의 캔디는 전혀 아픈 녀석 같지가 않으니, 뚱자엄마님하고 원장님 노고에 감사드려요~~ 어헝 어헝 어헝 캔디야~~~이제, 좋은 엄마 만나자 :)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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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샤워리님 정말 오랜만이십니다~ 잘 지내시리라 믿고~좋은엄마 만날것 같은 좋은 예감?~~~~~~^^ 13.01.17
쩜이사랑해
캔디 참 장하구나~~뚱자엄마님의 사랑으로 또 한 생명을 살리셨어요. 이렇게 생명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 준 아가를 병들었다는 이유만으로 파양을 한다는 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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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제 사랑보다 캔디 이 녀석 구조 해 오신 덤이맘님,뚱아저씨 또 팅커벨이란 가녀린 녀석 살려 보시겠다고 후원에 동참 하신 많은 분 들의 사랑이 이 녀석을 일으킨거라 생각 합니다~ 13.01.17
그린라임
애 쓰셨어요. 캔디 화이팅~~!!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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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저 도 화이팅~~^^ 13.01.17
Olivia
늘 잠에서 멀찌기 비껴가 계신분...야윈 몸으로 수많은 생명을 살려 내시는 뚱자엄마님덕에 또 한 생명이 살아았네요.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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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야윈 몸 다시 채워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13.01.17
keumppong
뚱자엄마님 손길을 끝없이 바라보는 아가들이 언제나 줄어들런지요!! 음식할때마다 생각나는 분....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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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음식 말씀 하실때 마다 생각 나는 여름 어머님;;; 13.01.17
연두자두
글 올리신 시간보니 제가 다 뱃속이 묵지근합니다 항상 너무 고생하십니다~ㅜㅠ 13.01.1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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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연두님은 자택에서 늘상 수유 꼬맹이들과 씨름 하시잖아요~~ 잠 도 반납 하시고;; 1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