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SBS뉴스"독소플라즈마"에 대한 제 생각은...

뚱자엄마 2015. 12. 24. 03:01

조회 2069     12.05.21 20:11

 

 

여기 반동방에 길천사들 챙겨 주시는 캣 맘 님들 정말 무수히 많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이 뉴스 4번을 다시 봤습니다.

진행 하시는 여 앵커분의 스타트가 고양이 때문에 인구 4명중 1명이..  로 시작 됐고...

어느 대학 교수님?길고양이와 집고양이 및 육류..이하 생략!

 

작년 여름 어느날 문득 가만 내가 반려동물을 키우기 시작한게 몇년이나 됐나?를 생각 해 보니 거의 38년 정도 되더군요. 처음 시작 된게 1985년 중풍으로 10여년 고생 하시다 하늘나라 가신 친정 아버님께서 1970년대 초반쯤 집 마당으로 들어온 길냥이 밥을 그것도 너무 정성스레(아버님을 아시는 분 들은 살아 있는 부처라 하셨답니다.그래서 저희 어머님이 좀 많이 힘드셨지만)다시 멸치 똥 다 따고,퇴근길에 닭집 가셔서 그 때 내장으로 기억됩니다만 한 이천원정도의 분량을 사 오시면 양이 꽤 많았던 기억.그걸 너무도 정성들여 푹~~고아서 먹이시기 시작 하셔서 그 녀석이 6개월만에 저희집 안방으로 들어온게 계기가 되었습니다.

 

너무도 자연스레 반려동물들은 저희 집의 식구가 되어 방에서 같이 자고 나이 먹어 별이 되면 잠시 가슴 앓이 하다 또 계~속 그래서 지금도 노견 4 할머니가 저희집 식구네요.

 

 

정말 해 묵은 오래된 저의 30여년전쯤? 사진 입니다.

이 사진은 제가 아마 20대 중반쯤(당연히 결혼전) 사진 입니다.

이 사진을 왜 올리는지 밑의 사진을 보시면 이해 되시리라 생각 합니다.

저희 아들 녀석 8개월 쯤 인가의 사진 입니다.애 들 태어 나기 전 부터 원래 강쥐,냥이들이 있었으니 당연히 반려동물들은 식구로 알고 자란 아이들 입니다.

 

이 사진을 왜 올렸나???????????????고 물으신다면

 

 

 

 

냥이들 강쥐들과 태어나면서 부터 자연스레 같이 살아왔고, 

지난 주 5개월만에 2박3일의 짧은 연가 라는거 나와서 눈 도장 찍으면서,이번에 간부들 신,검을 군병원에서 안 하고 3차 종합병원으로 내 보내 정밀검사 다 받았는데 국방부가 인정 하는 신체와 정신이 너무도 건강한 27살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강원도 최전방사단의 주요보직의 간부란 겁니다.

 

저 도 제 자식들도 그져 운 이 좋았을 뿐 일까요?

 

보도가 너무 경솔히 나갔다는 생각 입니다.

임산부 물론 주의 요 할 필요 있습니다. 하지만 보도 내용이 너무 고양이에게로만 포커스가 맞춰지고 감염되면 실명,뇌수막염.임산부 유산,태아기형등...가능성 있지만 매우 낮습니다.

 

육회,생선회등의 날것을 즐겨 드시는 분 들 이 더욱 유의 해야 하는 사항들 입니다.

 

이렇게 편파적인 보도는 절대 해선 안 된 다는 생각 들면서 오히려 이 역시 학대,유기와 길냥이들 혹여 몰살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매우 염려 스럽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들 앞,뒤 생각 해 가시면서 보도가 나가야 되는것 아닙니까;;

 

생명이 직결된,사람과 동물의 생명 모두의 생명의 문제 입니다.

 

공존 되어 져야 하는 존엄한 생명의 문제란 말 입니다;

 

SBS 관계자 님 들!!!!!!!!!

 

참고자료와 예방법 정정 보도 요구 청원 링크 입니다.

 

클릭 하셔서 다섯 글자 입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articleId=123047

 

961헌터
아름답습니다~^^ 12.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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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드립니다 서명은 하셨겠죠?~~~~~ 12.05.22 삭제 리플달기
하니
지금도 너무 고우시고 젊으셨을때도 미인이셨네요 아드님도 너무 반듯하시구요 저도 집에 오는 길냥이들 밥챙겨주는 입장에서 어제 참 많은 분노를 느꼈습니다 sbs 자체를 보지도 않지만 너무 경솔한 방송을 한것이 화가납니다 12.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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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래서 서명을 부탁 드린겁니다. 12.05.22 삭제 리플달기
미인이시네요,,마음처럼... 아드님도 잘생기셨구요 12.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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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서명 목표는 넘었지만 서명 하시길~~~ 12.05.22 삭제 리플달기
뽕나무
정확한 소식과 지식을 전달해야 하는 뉴스가 이런 확인이 제대로 안된것을 보도하다니... 앞으로 어떤것에 의지해야하는지... 12.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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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래서 정정보도를 요구 하는 것인데 SBS측에서 어떻게 처세를 할지는;;; 12.05.22 삭제 리플달기
개봉엄마
저도 뉴스보고 깜짝 놀랐네요 임신중에 응아도내손으로 직접치우고 침대에서 같이 자면서 생활한 나도 운이 좋은거였던가요 ,,휴 제발 이런기사에 키우던 냥이들도 버리는 사람이 있진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12.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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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저 역시도 임산부,어린애들 있는 댁 어르신들께서 지나친 염려로 인해 유기사태가 벌어질까 그게 제일 염려 스럽습니다. 실제로 병원에 강쥐,냥이들 이런 이유로 심심치 않게 버리고 가니까요; 12.05.22 삭제 리플달기
뚱자엄마
GuessWho님 아고라 청원 정보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링크 걸어 놓으니 반동방 생명 소중히 여기시는 많은 분 들의 다섯글자"서명합니다"로 정정 보도가 나갈 수 있도록 보여 주시길.... 12.05.22 삭제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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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m
네!고양이보단 날음식이 더 위험한건데 왜 저리 방송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더 이해 할 수 없는건 배울만큼 배운사람들이 고양이를 요물로 생각한다는거죠. 12.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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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너무 편파적인 보도에 첫마디 마다 길고양이 길고양이; 12.05.22 삭제 리플달기
guesswho
지금 아고라에서 서명운동이 전개되니 모두 참여하세요. 애묘인들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세요. 12.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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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냥자매
했습죠! 12.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네,, 12.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위에 바로가기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12.05.22 삭제 리플달기
옹쯔리
오늘 울 아깽들 단체 접종 맞으러 간 병원 의사언니랑도 한참 얘기했어요 ㅜㅜㅜ 완전 울분을 토하시더라구요 ㅜㅜㅜㅜ 에휴 ㅜㅜㅜㅜㅜ 12.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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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아마 이 뉴스 보도 하나 때문에 임신중이거나,어린애들 있는 댁에 키워지고 있는 냥이들은 말 할 것도 없고,길냥이들의 참혹한 끝 을 보게 될까 두렵습니다. 12.05.22 삭제 리플달기
솔이엄마
저두 어릴때 집에서 냥이 많이키우고 뽀뽀도하고 같이 잤구만 멀쩡한데요 .. 걱정이 앞서네요 ㅠ 12.05.2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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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이렇게 무책임한 뉴스시간의 보도로 얼마나 많은 냥이들이 유기 될까 정말 염려 스럽습니다 12.05.22 삭제 리플달기
댓글 솔이엄마
제발 이일로 고통받는 애기들이 없어야 할텐데 ㅠㅠㅠㅠ 12.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jeil 335
요즘 방송할거 없나봐....ㅠ SBS 가서 따지든지 해야지.무식한 부모들 그런거보고 거품믈고 개들까지 더럽다 할텐데 ..ㅠㅠ 12.05.2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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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무식한 부모라서라기 보단,뉴스를 맹신 하시는 분 들께서 반려동물은 정말 다 비위생적이고 전염성감염의 대상으로 생각 하실까 염려 됩니다 12.05.22 삭제 리플달기
댓글 lydia
벌써 고양이 키운다고, 집주인이 집 비우라는 사람까지 생겼더군요. 그리고 부모님들이랑 대판 싸운 사람도 생기구요...에효... 12.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고양이는야옹-
이런 어이없는 뉴스가 있었군요... sbs몇년동안 안보다가 다시 보기시작했는데.. 체널삭제 다시해야되나;;; 12.05.2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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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5천만 국민이 또 해외동포들도 다 보시는 뉴스!뉴스란게 뭡니까.신속,정확한 보도를 알려줘야 하는건데..이건정말;; 12.05.22 삭제 리플달기
미티
정말 요즘은 뉴스도 막 던지는 거 같아요. 12.05.2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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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래서 전 지상파 뉴스 안 본지 오래 됐습니다. 차라리 인터넷 뉴스를 보는게 더 정확한 정보가 많더군요. 12.05.22 삭제 리플달기
냥자매
뚱엄마님!사담이지만 처녀때완전완전 한미모셨네요..남자들이 줄줄~^^지금도 이쁘시지만요!아드님도 숨겨진훈남!아까낮에 도저히 참을수가없어서 동물농장게시판에 글을올려습니다(남편ID로)그기자잘못은 나중이고 일단 이번 이슈에대해서 정확한정보방송을해주길 바란다고...많은분들이 글을남겨주셨고 저와같은바램을 올리셨더군요...국민에공포심을 해소해달라!고양이에대한 오해와편견을 풀어주십사부탁을했는데...게시판에불나면 방송이이뤄질까요? 12.05.2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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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글쎄요.동물농장게시판을 보진 못했지만,같은 사내에서 다른프로에서 정정멘트라도 나오려면 꽤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방송국도 위,아래가 있으니까요.아니면 전혀 없을지도.. 사과 정정 보도가 나가는게 당연히 맞는 것 이긴 합니다만; 12.05.22 삭제 리플달기
haily
옳습니다 뉴스의 파급력을 생각하셔야지~정말 개,고양이 길러서,만져서 감염되는 경우가 얼마나될까요?걔네들 똥을 먹음 모를까 참 12.05.2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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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대표적인 인수공통전염병은"광견병"입니다. 그것도 개 가 광견병이 발현 됐을때 국한된 일 이구요. 12.05.22 삭제 리플달기
둥글래차프린스
뉴스 담당하는 책임 피디를 찾아야함...... 12.05.2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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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위 제 게시글에 걸어놓은 링크 클릭 하셔서 서명합니다 다섯글자 써 주시면 조만간 찾게 되겠죠. 12.05.22 삭제 리플달기
hutch
냥이를 싫어하는 인간들에 의해 * 받아 쳐먹은 무식한 기자 때문이지요. 뚱자엄마님도 미인이시고 아드님도 정말 잘 생기셨네요~^^ 12.05.2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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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하도 시끄러워 뉴스를 4번을 다시 보고 또 보고 하다 할 수 없이 제 가족이 다 등장을 하게 됐습니다.이해 해 주시길.. 위에 청원 바로가기 링크 걸어 놨습니다.서명에 동참 해 주시길~~ 12.05.22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