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142 12.06.05 13:21
사진과 문자를 계속 받으며 다시 생각해 봅니다.
빽빽이가 오산에서 새벽 2시 넘어 제게 전화 주신 여자분께 발견되지 못했다면?
또 제가 빽빽이를 내 육신과 맘이 너무 지친다는 이유로 거절 했다면?
카페 급탁묘란에 SOS를 쳤을때 몽마미님께서 손 내밀어 주지 않으셨다면?
지금 이 사진속의 빽빽이는 없는 걸로....
그러나 빽빽이는 지금 잘 자라고 있답니다~~~~~~
아주 잘~먹고 잘~자고 잘~싸구요.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힘 입어서요.
더~욱 잘 자라라고 마~~이 응원해 주시길!!!!!!!!!!!
다른 네 녀석과 확연히 비교 되는 작은 체구! 하지만 너무 잘 먹고 잘 싸고 잘~~잔다고 합니다.
잠 자는 모습 어쩜 이리도 이뿌냐............
빽빽아!!! 꼭 살아다오~~~~~~~~
뚱자엄마
- ?인공수유로 키우시는중?너무 힘들고 좋은일 하시네요 같이 홧팅!!! 12.06.05
뚱자엄마
- 네 생명이란 다~~사랑 스럽고 고귀한 모습이라 생각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12.06.05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12.06.05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12.06.05
뚱자엄마
- 아!!엄마 언제 불러도 들어도 조건 없이 좋은 엄마 ㅠㅠ 울친청어무이 90세로 06년2월 14일날 하늘나라 가셨는데; 나다나님 날 울리시네 ㅠㅠ 지금도 가끔 컴에 저장된 엄마 사진 한번씩 보면서 엄마 하고 불러 보곤 하는데요.... 12.06.05
뚱자엄마
- 손 내밀어 주신 몽마미님께 감사 드려야죠~~ 12.06.05
뚱자엄마
- 짠~하고 장하답니다 감사 드립니다. 12.06.05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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