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계속받는빽빽이의 성장기 사진!!!!!!

뚱자엄마 2015. 12. 24. 21:46

조회 1142    12.06.05 13:21

 

 

사진과 문자를 계속 받으며 다시 생각해 봅니다.

빽빽이가 오산에서 새벽 2시 넘어 제게 전화 주신 여자분께 발견되지 못했다면?

또 제가 빽빽이를 내 육신과 맘이 너무 지친다는 이유로 거절 했다면?

카페 급탁묘란에 SOS를 쳤을때 몽마미님께서 손 내밀어 주지 않으셨다면?

지금 이 사진속의 빽빽이는 없는 걸로....

 

그러나 빽빽이는 지금 잘 자라고 있답니다~~~~~~

아주 잘~먹고 잘~자고 잘~싸구요.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힘 입어서요.

더~욱 잘 자라라고 마~~이 응원해 주시길!!!!!!!!!!!

 

 

다른 네 녀석과 확연히 비교 되는 작은 체구! 하지만 너무 잘 먹고 잘 싸고 잘~~잔다고 합니다.

 

 

잠 자는 모습 어쩜 이리도 이뿌냐............

 

 

빽빽아!!! 꼭 살아다오~~~~~~~~

 

 

수정
울 아들도 요만한 애기 구조해 기르고 있는데...아깽이라는 이름으로...삑삑아~~아깽아~~모두 힘내자...화이팅!! 12.06.0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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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인공수유로 키우시는중?너무 힘들고 좋은일 하시네요 같이 홧팅!!! 12.06.05 삭제 리플달기
거북이
너무도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 12.06.0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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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생명이란 다~~사랑 스럽고 고귀한 모습이라 생각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12.06.05 삭제 리플달기
레오맘
힘네서~`더 잘먹고 더 잘싸고~이뿌다..고맙다^^ 12.06.0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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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12.06.05 삭제 리플달기
free-
너무나 작은 체구가 맘을 아프게 하네요.. 그래도 빽빽아.. 건강하게 잘 자라야해 ^^ 12.06.0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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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12.06.05 삭제 리플달기
나다나
빽빽이도 곧 형제들 처럼 똥실똥실해 지겠죠? 어미한테 케어받고 있으니 세상부러울게 없을듯^^ 울엄마 보고파지네;; 12.06.0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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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아!!엄마 언제 불러도 들어도 조건 없이 좋은 엄마 ㅠㅠ 울친청어무이 90세로 06년2월 14일날 하늘나라 가셨는데; 나다나님 날 울리시네 ㅠㅠ 지금도 가끔 컴에 저장된 엄마 사진 한번씩 보면서 엄마 하고 불러 보곤 하는데요.... 12.06.05 삭제 리플달기
-ⓓⓨⓞⓝⓖ-
반가운 빽빽이.뚱자엄마님 넘고마워요. 우리의 사회가 정스러워지게 만드시는 1인 12.06.0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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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손 내밀어 주신 몽마미님께 감사 드려야죠~~ 12.06.05 삭제 리플달기
nbh1103
너무 이뽀~~ 짠한것~~ 12.06.0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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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짠~하고 장하답니다 감사 드립니다. 12.06.05 삭제 리플달기
박미영
너무나도 곤하게 잘자고 있네요. 고마우신 분!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12.06.0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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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12.06.05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