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915 12.07.28 16:19
메스컴에선 특집으로 다루고 매년 초,중,복날 성남 모란시장에선 각 사설단체등의 회원들이 군집해 시위
를 한다;;;개 식용 금지;;;;;;;
그 과정에서 개 장수 들과 시위중인 사람들과의 몸 싸움과 찍는 동영상의 캠등의 디지털 기기를 뺐어 부
쉬버리는 일 은 비일비재,그걸 또 증거로 찍는 사람들!
또 모란시장 양 길목을 가로 막고 시장에 개 를 사러 오는 사람들을 가로 막는 각종 포스터와 현수막,피
켓등을 들고 설득하는 사람들
설득은 식용견은 없다.개는 사람과 공존돼야 하는 동물이다. 질병,전염병으로 폐사 돼 버린 소형 반려견
까지도(몸안에 각종 항생제등의 약물과 바이러스,세균 잔존 돼 있는) 속여 판다.
이게 님의 몸 안에 들어가면 어떤 결과가 생길것 같냐?등의 설득이 주 를 이룬다.
오늘도 어김 없이 오전 11:30분 부터 시작 됐다 모란시장에서의 "개 식용 금지"시위!!!!
시장 진입 양 길목을 막고 시위를 하는 사람들 눈치를 보며 끝까지 시장 안 으로 들어가는 꿋꿋한 사람들도 있다.병원에서 의사가 수술후 고단백 섭취가 회복에 가장 좋다 했는데 그게 개고기라며;;;
그건 예전에 너무 못 살았던 시절 얘기 아닌가;;;;;;;;;
오히려 너무 잘 먹어 성인병과 각종 질병이 걸리는 현실에 굳이 꼭 개고기를 먹어야만 할까;
개 식용 금지 청원 링크 바로가기 입니다.서명 부탁 드립니다.
이 글 을 보시는 어떤 이 는 넌 뭐 먹고 사냐?고 하실 수 도 있다.
물론 채식주의자 라고 할거 까진 없고 그냥 먹거리가 항상 채식이고 언젠가 부터 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식용유도 요즘,카놀라,해바라기등 꽤 많은걸로 알고 명절때 들어 오는 선물도 모두 지인 분 들 께 다 나눠 드린다.식용유 냄새가 구역질이 나기 때문이다.
병원 원장님은 가끔 진심으로 걱정 하며 말씀을 주신다.
어머니 동물성 단백질 섭취 해 주세요 잘 아시잖아요. 이유는 혈액의 주성분이 단백질 이기 때문 이라는건 당연히 나 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고기 굽는 식당 앞을 지나가도 그 냄새가 역 한데 어찌 먹으란 말 인가;;;
집의 반려견 4 노견 역시 간식이 배추,양배추,브로콜리,당근,오이등 이다.(피부질환 있는 반려동물 들 에
겐 배추나 양배추가 너무 좋은 간식 거리이다.가끔 동물농장에 야채,근채류 먹는 반려견등을 신기한 것
처럼 소개 하는거 보면 딸내미와 난 뭐야 저거~~한다 소재거리 어지간히 없나 보네 하며~~~)
물론 나름 육식을 하지 않고 단백질 충분히 섭취 하고 있다.
아시는 분 들 많으시겠지만 밥은 현미,현미찹쌀을 1대1 비율과 검정콩과 각종잡곡으로 밥과 쌈을 주로
먹는데(백미전혀안먹음) 현미엔 충분한(황성수박사님께 듣기로 8배가 많다고 들었다) 단백질이 있기 때
문에 굳이 육식을 하지 않아도 충분 하다고 생각 하고(물론 전문가에게 제대로 된 설명을 듣고)
아래는 SBS 백세 건강 스페셜에 방영 됐던 프로!
회원가입 하시고 방송보기 무료이니 짬 되실때 한번씩 보시길 권유 해 드리고 싶어 올린다.
mbc스페셜 역시 비슷한 내용 보시길 권 해 드리고 싶다.
그리고 "개고기"가 굳이 고단백질이라 고집 하시는 분 들께 더욱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다.
며칠전 TV조선 "수상한 식탁"을 다운 받아 몇번을 보면서 머릿속이 복잡 하다.
식육견-애시당초 사람들이 먹기 위해 태어나 사육돼고 가마솥에 들어가 사람들의 뱃속으로 들어가는;;;
애매모호하지만 국민들의 반감을 산다면 국가적으로 잘못 됐다고 생각한다 라는 공무원님의 말씀;
생각만 하시지 말고 뭔가 추진을 좀 해 주셔야지 현실적으로;;;;;;;
SBS스페셜 다시보기 "무료"입니다.홈페이지 들어 가셔서 짬 들 내셔서 꼭 보시길 권유 해 드립니다.
SBS 스페셜 (264회) 2011-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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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바꿔야 병 이 낫는다 1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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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 건강 스페셜 146회 2010-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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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바꿔야 병 이 낫는다 2부
황성수 박사(대구의료원 신경외과 과장/현미밥채식 저자)
mbc스페셜-설특집 목숨걸고 채식하다 473회(2010-02-13)
잃어 버렸던 반려견을 찾은 순간의 감격
가만히만 있어도 더운 오늘 여러분들께 저의 심각한 글 때문에 짜증 스러우시다면 잠깐 웃으시라고 올려 드린다.예전 이사진 처음 보고 아들녀석과 한 일주일은 웃었던것 같다 얼굴만 마주치면 생각나서~~
교도소 에서 정성껏 모시겠다는~~~~누구를?~~~~
세종대왕님 이 글 은 어찌 읽어야~~~~
이제 말복이 8월 7일!한 열흘만 각별히들 건강 주의 하시면 좀 나아지실듯
여러분들 모두 모두 더위 조심 하시고 함께 하는 반려동물들도 더위 먹지 않도록 조심 하시구요~~~~~
- 딸기
- 성남의 모란시장...13년전 신혼시절 나름 친정부모 모시고 나들이할겸전통시장 구경한다고 아무것도 모른체 갔다 가 그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후...꼭저래야만하나..무섭고 화나고 슬프고 미안하고..세월이 흘렀어도 모란이라는 단어만봐도 온몸이 부르르 떨릴정도로 소름이 돋아요 더안타까운건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다는것..ㅜㅜ 12.07.30
- 1
뚱자엄마
- 제 아들애가 지금 27살! 5살 땐가 약초좀 사러 모란장 갔다 기암을 하며 아들애 눈 가리고 바로 되돌려 차 타고 집으로 바로 왔던 기억이 제게도 있고,집에 와 토악질 하며 저희집 애들 눈망울 보며 울었던;;; 12.07.31
- michelle
- 개목숨은 중하면서 닭 돼지 소는 괜찮냐.. 비교의 대상이 약간 어긋난 것 같지만.. 결론은 아니요, 목숨은 모두 소중하고 함부로 우리가 앗아서는 안되는 거라 알고있습니다. 육식하는 주제에 남에게 생명에 대해 논할 자격이 있냐.. 모르겠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 가급적 채식을 선택하려 하고있습니다. 육식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습니다. 짜장면도 먹고 김밥도 막어야 하니까요.. 육식이나 채식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임에는 이의가없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명품한우, 일등급한돈, 신선닭고기, 자연오리... 모두 역겨울 뿐입니다. 온갖 정성을 다해 좋은 것만 골라먹여 키운다.. 잡아 먹기위해..; 12.07.29
- 1
michelle
- 몇몇 댓글이.. 아직도 멀었구나.. 한숨이 절로 나오게 하네요.. 어제도 수고 많으셨을 우리 뚱자어머니 오늘도 사랑가득, 평온한 날 되세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 ) 12.07.30
뚱자엄마
- michelle님께서두요 폭염에 건강 주의 하시구요^^감사 드립니다. 12.07.31
-
michelle
- 저의 선택은 가급적 육식을 피하는 것이었으며, 제 가족들도 저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육식이 최고다, 개고기가 최고다 하는 분들른 그냥 드세요, 다만 너도 고기먹으면서 뭘그러냐 라던가 개목숨만 소중하냐는 논리는 거둬주세요. 각자의 선택이니까요.. 인간의 먹이가 될 가엾은 눈동자를 떨치지 못해 먹지 맙시다..하는것도 저의, 뚱자어머니의 선택입니다. 먹지말라고 가르치려는 것이 아닙니다. 내 입에 들어가는 이 맛난 음식이 고기가 되기전에 어떤 모습이었을까.. 떠올리고 안떠올리고는 당신의 선택입니다. 다만 우리는 고기가 아닌 살아 움직이는 그 약하고 가여운 동물을 먹는건.. 차마 그러기 힘들다라고 느낄뿐입니다.. 12.07.29
뚱자엄마
- 아!michelle 님 께서도 채식을^^ 네^^본문에 썼듯이 권유 해 드리고 싶다지 강요 아닌데,날 이 너무 더워 그런지~날 선 검 들 이시고 반말은 기본이네요;;; 감사 드립니다. 12.07.30
- 체육왕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articleId=124745&pageIndex=1 개식용금지법 서명좀 해주세요 2일만에 4천명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중국도 금지하는 마당에 우리도 정신자려야 합니다 문명의 길로 들어섭시다 12.07.29
- 2
뚱자엄마
- 언제까지 일지요;;; 12.07.29
-
- 댄버
- 요즘에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한 사람은 우리나라에 존재 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나 가야 그런 사람들이 있겠지요 소위 우리 나라 사람들이 말하는 보양식이란 요즘에 다시 성분을 따져보니 이젠 보양식이 아닌 비만식으로 불려야 한답니다 몸에 좋다구요?? 살찌는데 좋겟찌요 ㅋ 이미 비만 자체가 질병이란거 다 아는 세상입니다 건강하기 위해 먹는것이 아니라 건강하기위해 안먹어야 하는겁니다 글쓴이님~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12.07.29
- 3
뚱자엄마
- 정말 지혜로우신 가치관 이십니다.감사 드립니다^^ 12.07.29
- 생명이소중하다면채식
- 웃었습니다. 뚱자엄마의 유머에 한방 ^^ 모란시장은 밤 10시면 노린내가 진동을 한다고 하네요...낮에는 역해서 잘 안 태운데요.. 12.07.29
- 2
뚱자엄마
- 당연;낮엔 시뻘건 고기가 진열대에;바닥엔 피 비린내 진동; 잘 갔다 오셨나요? 12.07.29
- Bonnie
- 저도 뼈가 심하게 골절된적이 있어 병원에서6개월을 보냈습니다.그때 주위에 연세 많으신 분들이 개고기가 좋다 먹으라 하시길래 원장님과주치의 회진시간에 아주 큰소리로 여쭈어 봤지요~개고기가 정말 좋은지..원장님의 말씀인즉...그건 아주옛날 제비가 박씨 물어다 주는시절 그때나 하는소리지 요즘엔 영양과잉이라 비만이 넘치는지라 그런건 안드셔도 됩니다 라고 말씀 하셨어요~그후로 병실에서 그런말 듣지를 못햇습니다~정말 영양이 부족하다 싶으시면 종합영양제 그거한통 드시면 될꺼같아요~복날엔 복숭아먹으세요~기력증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합니다^^ 12.07.28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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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그래서 저 복숭아 병원에 싸 갖고 가서 식구들과 마~이 먹었답니다 감사 드립니다^^ 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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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몸에 좋다는 증거는?냐열 좀 해 보시구요 그리구 너 왜 반말 이세요? 아;진짜;사이버공간;한번씩 머리 김 나게 하는 무개념들;개,오리고기 열심히 잡수시고 콜레스테롤,중성지방,몸에 열심히 쌓으세요 12.07.29
생명이소중하다면채식
- 으이그.. 암환자가 굶어서 영양이 없으니 어떤 단백질이라도 섭취하라고 하는 의미에서 고기 먹으라는 얘기야. 이 때 저질 동물성 단백질 대신 고급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더 좋아. 장수노인의 식탁을 보면 모르겠니? 12.07.29
황지호
- 그 개들이 어떤 환경에서 사육되는지 인터넷으로 개농장 한번만 쳐보세요. 먹고 싶은 생각이 뚝 떨어지실 겁니다. 12.07.28
뚱자엄마
- 워워;황지호님 닉네임 을나ㅓㅏ라는 이 분 은 그져 남는게 시간이라 쓰신것 같습니다. 황지호님 같이 진보적인 가치관 과는 아마도 거리가 적도 부근에 계시는;;;;; 12.07.29
jeil 335
- 상식하곤..ㅠ 암덩어리가 더 잘먹고 커지는거 모르나보다 .. 12.07.28
뚱자엄마
- 의학계 계신 분 이신가요?네 정상세포와 정비례로 커집니다 12.07.29
- 못난이따후
- 남 멀 먹은 무슨 상관인지? 그리고 보신탕으로 가는 대부분의 개들이 주인에게 버림 받은 아이들이 아닌지? 또! 현제 개를 보호할수있는 방법은 개 식용 법제화 뿐인걸 왜 인정을 않하시는 겁니까? 육식 하시면서 남의 식성 가지고 머라고 하지맙시다 1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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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닉네임처럼 못나게 굴지 마시고 몸에 좋은 채식 하자고 방영된 방송 보시고 도움들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렸고 나 육식 하는거 보셨나요?못 봤으면 머라고 하지 맙시다.나 못난이따후님 뭘 잡수시던 아무 상관 안 합니다. 그라고 버림 받은 개 들은 왜 가마솥에 들어가야 하나요? 난 열심히 새로 품어 주실 분 들을 찾아 줬고 지금도 찾아 주고 있고,앞으로도 찾아 줄 거 고 아!마지막으로 쌀 반토막의 글 쓰지 마시구요 12.07.29
유진
- 합법화에 대한 환상은 이제 그만. 소, 돼지, 닭이 합법적으로 키워지고 도축된다고 해서 죽을 때 행복하게 죽지는 않습니다. 굳이 왜 개까지? 12.07.28
뚱자엄마
- 남이 뭘 먹던 무슨 상관 이냡니다. 환상;네 유진님 어쩜 대한민국에선 환상 일 수 도 있습니다;현재는;하지만 계속 하다 보면 언젠간 개 식용 금지가 이루어지리라는 희망의 끈 을 붙잡고 나아가고 있답니다 감사 드립니다 12.07.29
유진
- 합법화에 대한 환상을 얘기했습니다. 뚱자엄마님도 합법화를 원하십니까? 불법화가 아니고요? 제가 님 댓글을 이해 못하는 건가요? 님이 제 댓글을 이해못하신 건가요? 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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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ㅎㅎ 유진님 댓글이 아니고 위에 남 멀 먹은 무슨 상관인지? 를 말씀 드린거고,당연히 식용 반대 합법화=도축,식용 불법화 유진님과 당연히 같은 뜻 이란 겁니다 오해 마시길^^ 12.07.29
뚱자엄마
- hutch님 두요~~계속 되는 폭염에 모든 분 들 건강 유의 하시고 감사 드립니다^^ 12.07.29
뚱자엄마
- 다른 간식 일절 주지 말고 한 일주일 계속 디밀어 보시길~` 식목일날 죽여 달라 했던 제 가 빼돌려 저희집 마지막 노견에 합류한 요키00이 음식 냄새만 나면 왕;왕;전에 제 아들녀석도 잠깐 나왔다 보더니 응?이놈 봐라;;(죽여달라 했던 인간이 사람음식 핏자부터 안 먹인게 없다더군요;)저희 애 들 먹는 채소 디미니 냄새 맡고 바로 돌아서곤 하더니 ㅎㅎ 이젠 제일 먼저 실명된 눈 으로 달려 온답니다^^네 도실맘님께서도 길천사들 밥 주시느라 늘 고생 많으십니다 더위 조심 하세요^^ 12.07.29
유진
- 먹을 때 까지 다른 간식을 끊으셔야 할겁니다., 울집 도링인 워낙 간식에 굶주려서 뭘 줘도 잘 먹어요. 가끔 안쓰럽기도 하지만... 니가 먹으면 너도 먹혀!!! 하는 마음으로 -_-; 1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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