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평생 가족을 찾습니다.

뚱자엄마 2015. 12. 22. 22:29

조회 1138    12.04.12 04:59

 

 길천사가 어미가 낳아 수유 잘 하다가 갑자기 없어져,동네 주민분이 일주일간 지켜 보시다 아이들 잘못 될까 싶어 구조해 병원에 데려온 아이들 입니다.

건강 상태 좋고 인형같이 이쁜 3개월령정도, 노랑이-남아,(입양예약 하셨던 분 이 개인 사정으로 입양을 못 하게 됐다고;) 고등어무늬-여아(입양예약된 상태이나 혹시라도 또 개인 사정으로 입양을 못 하실 경우가 될 수 도 있기에 올립니다)

집 냥이 보다 더 순 하고 장난,애교 철철 넘치는 애기들 입니다.

지역은 용산구 21세기동물병원이고 02-749-6750~1 오후1시~자정까지 상관 없으니 이 이뿐이들 가족으로 맞으실 분 들 연락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짖음 한번 없이 너무 순 하고 또릿한 이뿐 2년추정,3Kg 정도의 블랙탄 믹스견 여아 입니다.

 

병원에서 케어 하고,봉사하고 있는병원 안락사라는 독사는 절대 시행 안 하지만 만일 말입니다.

 

너 좁은데 갇혀 평생 먹고 자고 싸다 죽을래? 아니면 자유롭게 뛰놀며 1년 살다 갈래? 하면 과연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이 아이들 관심 있게 지켜 봐 주시고 주변 지인분들께라도 널리 알려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아이제이
우리 둘째를 위해.. 캣타워를 새로 장만했습니다. 봉자 혼자 쓰던 캣타워는 너무 작아서, 둘이 쓸수 있을만큼 천장까지 닿는 원목 캣타워를 어제 설치 했어요.. 봉자언니 따라 잘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둘째가 될 고등어 아기냥님의 이름은 "봉순"이로 지었습니다. 꼭 데리러 갈게요. 12.04.12 리플달기 신고하기
2
댓글 뚱자엄마
So much Thank you^^ 토욜 뵙기로 통화 하셨습니다. 12.04.12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