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138 12.04.12 04:59
길천사가 어미가 낳아 수유 잘 하다가 갑자기 없어져,동네 주민분이 일주일간 지켜 보시다 아이들 잘못 될까 싶어 구조해 병원에 데려온 아이들 입니다.
건강 상태 좋고 인형같이 이쁜 3개월령정도, 노랑이-남아,(입양예약 하셨던 분 이 개인 사정으로 입양을 못 하게 됐다고;) 고등어무늬-여아(입양예약된 상태이나 혹시라도 또 개인 사정으로 입양을 못 하실 경우가 될 수 도 있기에 올립니다)
집 냥이 보다 더 순 하고 장난,애교 철철 넘치는 애기들 입니다.
지역은 용산구 21세기동물병원이고 02-749-6750~1 오후1시~자정까지 상관 없으니 이 이뿐이들 가족으로 맞으실 분 들 연락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짖음 한번 없이 너무 순 하고 또릿한 이뿐 2년추정,3Kg 정도의 블랙탄 믹스견 여아 입니다.
병원에서 케어 하고,봉사하고 있는병원 안락사라는 독사는 절대 시행 안 하지만 만일 말입니다.
너 좁은데 갇혀 평생 먹고 자고 싸다 죽을래? 아니면 자유롭게 뛰놀며 1년 살다 갈래? 하면 과연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이 아이들 관심 있게 지켜 봐 주시고 주변 지인분들께라도 널리 알려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 아이제이
- 우리 둘째를 위해.. 캣타워를 새로 장만했습니다. 봉자 혼자 쓰던 캣타워는 너무 작아서, 둘이 쓸수 있을만큼 천장까지 닿는 원목 캣타워를 어제 설치 했어요.. 봉자언니 따라 잘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둘째가 될 고등어 아기냥님의 이름은 "봉순"이로 지었습니다. 꼭 데리러 갈게요. 12.04.12
- 2
뚱자엄마
- So much Thank you^^ 토욜 뵙기로 통화 하셨습니다. 12.04.12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용산구)어제 제 마음의 지옥이 되었던 가련한 아이; (0) | 2015.12.22 |
---|---|
(서울시용산구)평생가족을 애타게 기다리는 생명들!!!! (0) | 2015.12.22 |
(서울시용산구)천국과 지옥을 오간 하루!!!!!!!!!! (0) | 2015.12.22 |
(서울시용산구)여러분들 이런 분 도 계시답니다. (0) | 2015.12.22 |
(서울시용산구)평생 품어 주실 가족을 기다리는 아이들! (0) | 2015.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