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평생가족을 애타게 기다리는 생명들!!!!

뚱자엄마 2015. 12. 22. 22:37

조회 952    12.04.12 17:20

 

입양예약 됐었는데,개인사정으로 입양 못 하게 됐다고 ........집냥이 보다 더 순하고,건강하고 애교 많은 3개월령 숫컷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1년 6개월 정도의 2Kg밖에 안되는  이 가방속에 버려진 믹스 여아,"여우"라는 이름으로 8개월째 병원을 집 으로 알고 사는 아이 입니다.

 

 

 

3월 21일 같이 버려져 병원에 들어온 한번 짖음도 없는 너무 순하고 이뿐 2년추정,3Kg정도의 믹스 여아들 입니다.

 

 

사람은 평생을 배우며 산다는거 새삼 느끼게 해 준 다음-아고라-반려동물방의 힘 을 이 미련한 사람

뒤늦게 너무도 크게 알았고,실감 합니다.어제 세 생명이나 평생 가족으로 맞아 주신 분 들이 계셨기 때문 입니다.정말 감사 드립니다.

제 글 보시고 지겨울 분 들 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아이들 살리고져 새 가족 찾아주려 올리는 글 이니 많은 관심들 가져 주시고,널~리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연락처는 02-749-6750~1 21세기동물병원,오후1시이후~자정도 상관 없으니 가족으로 맞아 주실 분 들 기다리며 다시 올립니다.

 

kimhk386
예쁜아이들, 하루빨리 평생 같이 할 엄마아빠 만났으면...제발 버려지는 아이들도 잃어버리는 아이들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12.04.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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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예,장난감이 아닙니다.평생을 품어줘야 하는 반려동물 입니다. 제발 버리지 마시길;잃어 버리시고 애 닳아 하시지 마시고 제발들 인식표와 마이크로칩들 박아 주세요.우리 아인 절대 안 없어져요 하고 방심하는 앗!하는 순간에 아이 잃어 버립니다. 제가 그간 가족 찾아준 아이들 전부 인식표가 없었습니다. 12.04.13 삭제 리플달기
가을들꽃
어제 너무 기쁜 소식이였어요~~~~기적과도 같은^^ 감사합니다~ 12.04.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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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기적 이라기 보다는 여기 반려동물방의 모든 분 들의 관심과 사랑이 그 세 아가들의 새 삶을 얻게 해 주신거라 생각 됩니다.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12.04.13 삭제 리플달기
그린라임
얘들아 화이팅~ 12.04.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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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12.04.12 삭제 리플달기
뚱자엄마
두리뭉실님,감사 드립니다^^ 12.04.12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