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88 12.09.10 03:13
같이 태어난 자매는 수원 지배님 댁에서 임보 해 주시고 계시고 입양 됐다 파양돼 홀 로 병원 케이지
에 다시 들어와 외롭고 답답한 케이지가 싫다고 그져 제 품에 꼭 안기고 얼굴은 다른 사람 있으면 겨
드랑이 속 깊숙히 파 묻고 꼼짝 도 안 하는 이 가련하고 건강한 녀석 품어 주실 분 안 계신가요?
너무 건강하고 소심하면서도 지 마음 열리면 그져 껌 딱지 처럼 착 안기는 매력 넘치는 5개월령 되 가
는 예비 아가씨들 입니다.(9월 말 쯤 중성화 도 시행 해야 될 상황 이라 그 안 에 입양이 된다면 수술
비 50%를지원 할 예정이고,만일 입양이 안 되면 어쩔 수 없이 TNR 시행으로 귀 컷팅을 해야 하는
상황 입니다)
어제 이 공간에서 절 아시게 된 분 께서 병원에 오셨다가 이 녀석 보시더니 사진 보다 훨씬 이쁘고 매
력 있게 생겼다고 감탄 하시는데....
현재 케이지의 모습 지배님 댁에서 잘~지내고 있는 삼색이
파양돼 다시 병원 케이지로 들어온 가련한 녀석!!!!!
임보와 입양 되기전 자매가 지내던 모습 입니다
이 달 말 쯤 까지 입양이 안 되면 TNR 시행 해서 어쩔 수 없이 귀 를 컷팅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진
자매 고양이 들 입니다.
관심 으로 봐 주시고 주변 분 들 께도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혹여 입양의사가 있으신 분 계시면 이 녀석들의 평생을 품어 주실 수 있는지 신중히 생각해
보시고 연락 부탁 드립니다.
뚱자엄마
- ~~~~~~~^^ 12.09.10
온세미
- 어머니글읽고 이제 잘수있겠네여. 안녕히 주무세요~~~~^^ 12.09.10
뚱자엄마
- 네 온세미님께서도 마음 평안히 가지시고 주무시길~~~~ 12.09.10
뚱자엄마
- 별 말씀을~~아버님 잘~쾌유 되실겁니다^^ 내일,아니 오후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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