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10 12.04.18 15:13
4/14 구조돼 "금강동물병원"에 들어왔던 길천사 애기들 "입양"으로 올라 왔어요.
말씀 드렸지만,이촌동 쪽 은 절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거긴 캣맘들께서 단합심이~~직접,구조하시고 TNR필요한 아이들은 협력병원에서 TNR해서 구조자리에 방사 해 보살펴 주시고,임보,입양등 아주 확실히 하신답니다.
같이 안타까워 해 주신 분 들 안심 하시라고 올립니다.
- 짱구
- 아~ 가여운 아가들 빨리 입양돼서 천만 다행이네요~ 고생들 하십니다~~ 12.04.18
뚱자엄마
- ^^ 12.04.18
뚱자엄마
- 저희 동네도 마찬가지지만,타 지역도 길천사들 밥 먹이시는 캣망분들 많으신데,오프라인에서 모여 이렇게들 하시면?한번쯤 고민 해 보심은? 12.04.18
뚱자엄마
- 이촌동 00맘님 감사 합니다. 12.04.18
뚱자엄마
- 이분들은 입양희망자분 가정방문까지 하신답니다.ㅎㅎ 물론 거부감 가지시는분 계시죠,범죄자 취급 당하는것 같은; 허나 이 분 들 단호 하세요,그런거 거부감 가지시면 애기 키울 자격 없다는~~~각자 가지신 가치관들 조금씩 다르지만,무튼 애기들 위해선 더 할 수 없이 최선 다 하시는 분 들 입니다. 12.04.18
뚱자엄마
- 용산구 이촌동 켓맘님들 화이팅!이고 다른 곳도 오프라인에서 만남들을 가지시어 이렇게 하시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막연한 소망 가져 보게 되네요 12.04.18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용산구)감사 드립니다~이런 분 들 때문에 다시 기운 냅니다. (0) | 2015.12.22 |
---|---|
(서울시용산구)끝없이 버려져,병원에 들어오는 아이들; (0) | 2015.12.22 |
(서울시용산구)오늘 또 평생 가족 품에 안기고,안길예정인 ^^ (0) | 2015.12.22 |
(서울시용산구)오늘 한결 더 좋아진 아이와 입양예정,입양된^^ (0) | 2015.12.22 |
(서울시용산구)어제 제 마음의 지옥이 되었던 가련한 아이; (0) | 2015.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