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676 13.02.23 15:52
12년11월21일 제 품에 들어 왔으니 이제 3개월 반이 넘어 가면서 4개월을 제 품에 있는 히코!!!!!
까칠 하면서도 너무 발랄하게 온 집안을 날라 다니는 히코,함미 병원에서 들어오면 수컷 인데도
아주 이쁜 목소리로 에~옹 거리며 함미 다리를 비비며 떨어지지 않고 붙어 다니는 녀석!!!
이 녀석 너무 정 이 들어 아들 애 는 무조건 키우라는데;;
어떻게든 입양 보내고 싶은 마음과 에이 그냥 내 가 키워?가 계속 싸우는 중 마음을 접었습니다.
할 일 도 많고 에너지가 한참 넘치는 히코는 놀고 싶어 4 할머니들을 번갈아 가며 한번씩 건들이는데
특히 완전히 실명된 "찡이"를 너무 괴롭혀 키우기가 불가!!!
볼 때 마다 가슴 시린 찡이;손 안에 들어올만큼 작고 가녀린 1.5Kg;앞이 안 보이니 신경이 있는데로 날카로워져 옆에 누가 지나 가기만 하면 아주 신경질 적으로 짖어 대고,뚱자를 비롯해 일순,오로라는 왜?이러지 라는 표정;
침대에 아주 거만 스럽게 앉아 있어 겁많은"뚱자"가 못 올라가고 밑에서
히코 치워 달라고 짖으며 애걸 복걸 중~~
ㅎㅎㅎ! 함미가 문자 보내려는데 순식간에 책상 위로 키보드 밟아 히코가 찍어 놓은 외계어?문자?~
쩜이는 형아쟁이! 히코는 함미쟁이~함미는 지금 중요한 볼~일중~
요 발랄하고 건강 넘치는 히코 품어 주실분~~~~어디 계신가요~^^
- 행복마녀76
- 똥꼬발랄.. . 고양이도 비글처럼.. 정신없이 활발한 녀석도 있군요?!... 저희냥이는 21시간 취침모드... 1시간 아침 저녘 식사시간합쳐서.... 2시간정도 털관리..및 화장실..물먹기등.. 종일 잠만자다가 배고프면 애옹~~~애옹~~~ 꼭 잠잘때마다 알람같이 울기만하고.. 똥꼬발랄을 본적이 없어요 ^^;;. 또래 냥이 있는집에가서 신나게 놀수있으면 좋겠네요.. 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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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안녕하세요?~행복마녀76님~ 저희 히코는 잠 잘 때 도 함미 손 을 살짝 살짝 깨물 깨물~ 나머지 시간은 온 집안을 날라 다니네요~날개도 없는 녀석이~~ 주신 크리스탈 모래도 너무 잘 쓰구요~감~~사 드립니다~^^ 13.02.25
뚱자엄마
- ㅎㅎㅎ 여우님 찡은인 뉴규? 찡이예요~ 히코 품어 주실 분 어디엔가 분명 계시리라~~~ 13.02.24
뚱자엄마
- 네~저희집 4할머니들은 히코가 그냥; 마냥;귀찮아서;; 13.02.24
- 여름이네
- 여름이 입원하고 얼마되지않아 들어온 히코....그간 정이 많이 들어서 어쩐데요.. 히코야..사랑으로 품어줄 가족이 생긴줄알았는데... 히코야..여름이아줌마가 기도해줄께 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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