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60 12.05.03 14:25
ㅎㅎㅎ! 어제 발 빠르게 임보 보낸 친칠라 아가씨.
예상대로 입양문의 전화 폭주로 병원3대의 전화 마비에 내 전화도 마비 상태다.너무 이뻐서(이건 공감이다 누가 봐도 보통의 친칠라 보다 훨씬 작고 이쁘다) 정말 싫어 하는 말 품종묘 라서?
전부 들 아쉬우시단다.임보 하시는 분이 공고기한 되면 입양 할 예정 이라 말씀 드리니...
너무 아쉽다는 분 들 께 여쭤 보고 싶다. 품종묘,견은 그 반려동물의 평생에 다른게 뭐 가 있는지..
코숏묘나 믹스견의 두 배 정도 사나?
번식 업자님 들 이시여...뛰는 넘 위에 나는 넘이 있다는거 알아 두시길!!!!
좀 전 임보 하시는 분 과 통화하니,어제 두 번 이나 졸지에 바뀐 환경 때문에 집의 네마리의 순둥이 냥이들은 놀자고 따라 다니는데 하악질 하고 도망다녀 큰 방에 안정될때까지 격리 시키 셨단다.
할퀴어서 상처도 심히 났는데도 얘가 무슨 잘못 이예요 인간들이 잘못이지 곁 줄 때 까지 기다려요.
걱정 마세요 하시는 이뿐 00님 정말 감사~~~~~~~~~~
(서울시용산구)오늘마치냥이007대작전을펼친모양새! [10]
뚱자엄마 (wy0***)
역시 또 버려진 가정 친칠라 냥이 암컷 이고 중성화도 안돼 있는;
버려진 이유?따님께서 결혼을 하는데;;따질것 없다,어차피 버리려고 맘 먹고 나오신 분 병원에서 거절 할 이유 전혀 없다.어차피 유기할 냥이니까;그런데 개인적으로 이 말 을 제일 싫어 하지만 흔히들 품종묘 라는 "친칠라"에 중성화도 안 돼있고 공고 올라 갔고 보통 친칠라 보다 아주 작고 이뻐 분명 번식업자들이 달려들건 불 보듯 뻔한 일이어서,개인동물보호활동 하는게 이런땐 구세주다.바로 SOS쳐서 거절없이 임보 해 주실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봉사도 하시는 아주 멋지고 이뿌신 00님께 연락 드려 임보 부탁 드리니 바로 달려와 주셔서 이 아이를 데려가 주셨다~~이미 집에 친칠라를 비롯해 냥이를 넷이나 키우시고 계시고 아무 걱정 할 게 없는 분 이다. 번식업자님 들이여 노려도 헛일 이리라~임보 하시는 분이 일순위 입양희망자로 돼 있으니~~
공고 시한 열흘 되는날 이 친칠라는 이 멋쟁이 00님의 평생가족이 된다는거~~~
뚱자엄마
- 냥이는 강쥐와 달라 손 가는 일이 훨씬 적답니다. 워낙 깔금쟁이들이라 전염병 혹은 질병 유발만 안돼고,중성화만 반드시 해 준다면 그렇게 크게 힘 드실일 없습니다. 물론 "사랑"이 제일 큰 비중 이구요~~~~~~~~ 12.05.04
뚱자엄마
- 그렇지만도 않습니다.요즘은 가치관들이 많이들 바뀌셔서 길천사들도 많이 입양 돼고 있습니다.허나 입양의 숫자가 출산의 숫자에 비례하면 정말 택 도 없는;거기다 버려지는 냥이들 까지 합하면;;정말 한도 끝도 없습니다. 12.05.04
- guesswho
- 사람들이 품종묘 선호하시는 거 뭐라 하셨는데.. 저도 이해합니다. 생명에 품종구분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도 저와 같이 고앙이 광팬은 여러 고양이들을 경험해보고 싶답니다. 저는 한국에 오자마자 예쁜 품종 고양이 하나 기르려고 했는데 업둥이들이 줄줄 들어와 우리집에는 코숏 밖에 없답니다. 물론 세상에서 제일 이쁜 내 아이들이지만 여전히 다른 종의 아이들을 보면 신기하고 길러보고 싶답니다. 근데 이미 집이 포화상태이니 그냥 꿈이지요.. 12.05.03
- 2
뚱자엄마
- 뭐라 하는건 아닙니다.다만 품종이 있고 없고 차이가 뭐가 있을까 하는제 개인적 생각일 뿐이고,다 똑같은 생명이라는것 뿐 입니다.개인적 생각을 공개로 올린게 불쾌 하셨다면 당연히 죄송합니다. 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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