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이럴 수 는 없는것인데;;;;;;;;;;;;

뚱자엄마 2016. 1. 17. 23:29

조회 3366     15.05.22 15:22

 

 길고양이 600마리 산 채로 뜨거운 물에 담가 도살

기사입력2015/05/21 09:44 송고

 

길고양이 도축장소 모습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북부경찰서는 길고양이 600마리를 잔인하게 도살해 건강원에 판매한 50대 남성을 붙잡았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이 남성이 길고양이를 도축한 비밀장소의 모습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길고양이들을 산 채로 뜨거운 물에 담가 도살한 뒤 건강원에 팔아넘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21일 길고양이 600여 마리를 붙잡아 도살한 혐의(동물보호법위반)로 포획업자 A(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부산·경남 일대 주택가에서 닭고기 등 미끼를 넣은 포획틀로 길고양이를 잡은 뒤 경남 김해에 있는 비밀 장소에서 도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살아있는 고양이를 펄펄 끓는 물에 2분가량 담가 죽인 뒤 털을 뽑고 내장을 손질해 냉동보관해놨다가 건강원에 마리당 1만5천원을 받고 팔아왔다고 경찰은 밝혔다.

 

길고양이 도축장소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북부경찰서는 길고양이 600마리를 잔인하게 도살해 건강원에 판매한 50대 남성을 붙잡았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이 남성이 길고양이를 도축한 장소에서 발견된 고양이 털 모습 .

 

 

경찰이 A씨의 비밀 도축장소를 덮쳤을 때도 고양이 18마리가 도살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A씨는 경찰에서 "600마리가량을 붙잡아 판매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완치가 어려운 관절염에 고양이탕이 좋다'는 속설 때문에 고양이탕을 찾는 사람이 많아 A씨가 1년 넘게 포획행위를 해 돈을 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길고양이는 소 돼지 등 가축과 달리 위생관리가 되지 않는데다 고양이 몸 안에 서식하는 기생충이 사람 몸에 옮을 수 있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축될 뻔한 길고양이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북부경찰서는 길고양이 600마리를 잔인하게 도살해 건강원에 판매한 50대 남성을 붙잡았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경찰이 경남 김해에서 이 남성이 길고양이를 도축하는 장소를 덮쳤을 때 발견된 길고양이의 모습.

 

 

한편 경찰은 A씨에게 고양이를 사들인 건강원들은 법 규정이 없어 처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 시행령은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TNR) 대상이 되는 고양이는 포획·매매금지 대상의 예외로 보고 있다.

 

조사를 맡은 한 경찰관은 "A씨도 길고양이를 판매한 판매행위 등에 대해서는 처벌할 수 없어 '동물보호법 8조' 잔인하게 죽이는 행위, 동물 앞에서 동물을 죽이는 행위에 대한 규정만 적용했다"면서 "고양이를 예외규정으로 둔 것이 현실과 맡는지 관련 부처에 검토해 달라는 의견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막여우 

 

    티브보는데... 눈물이 .... 울냥에게 보여주기싨었는데 알아서 창밖으로 나가 주데요.. 어쪔 그리 

죄책 감이 없던지..... 어머니 잘 지내시죠....저도 요즘 바뻐서요..ㅠ 15.05.2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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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산다는것이 우리 代에서만 끝나는것이 아님을.... 그 벌을 어이 할꼬나~~~~ 15.05.24 리플달기 신고하기
4
아후라마즈다
고작일년에 천만원벌자고....저짓할 힘 반만써도 두배를 벌었을텐데 버보천치가 따로없네요 15.05.23 리플달기 신고하기
5
헤라
겁에질려있는 저 냥이들 불쌍하네요. 누가 입양을했음 얼마나 좋을까요 15.05.23 리플달기 신고하기
4
miso
동물법 고치라고 서명해요! 학대범 징역도 10년이상으로, 벌금도 5천만원 이상으로 올리구요. 15.05.23 리플달기 신고하기
7
가을바다
자손대대로 고양이들의 원혼속에서 아주 고통스럽게 사시길 바랍니다..아니. .꼭 그리될겁니다 ..잔인한사람치고 행복한 사람을 못봤습니다 15.05.23 리플달기 신고하기
11
킹스맨
한잔 하고 태그 지금 보니ㅠ 사실 전 만물의 영장이 인간? 요말에 코웃음이... 만물의 민폐..ㅠ 냥이들을 저렇게 한... 저 인간 고대로 그 죄 받길.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9
monday
정말이지 사람인게 너무 화가 납니다,,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14
베토벤
어재 저 기사를 보고 너무 쇼킹햇었습니다... 저런놈은 아마도 제명에 살지못할거라 믿습니다.. 저기 길냥이를 부탁해 방에도 냥이들 위치를 표기해서는 안되겟습니다!! 저런넘들이 분명이 찾아갈테니까요!! 그런데 더 화나는건 저런넘을 처벌할 근거가 없다는게 개탄스럽습니다!!!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16
킹스맨
그쵸... 너무 잔인해서... 요즘 차마 상상도 할 수 없는 잔인한 일들이 또 이렇게 발생하니까... 너무 잔인해서 어찌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싶으면서도.. 점점 무덤덤해지는 기분도 듭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눈물이 납니다.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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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ue1
저런 시람은 인간에게도 같은 짓을 할 잠재적 살인마입니다. 엄벌에 쳐해야 합니다. 해외토픽감이네요. 인정하긴 싫지만 참 미개한 한국ㅠㅠ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21
댓글 dialogue1
저런 악마놈한테 생명을 잃은 천사 냥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장미
귀신은 모하나 저런놈 안잡아가고...가슴이아픕니다..도와주지못해 더 아픕니다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16
미키티
이놈 잡으려고 그동안 수상하다는 신고가 많이 있엇는데 경찰들이 대수롭잖에 넘기고 제대로 접수도 안받고 그랬죠 진짜 고작 1만5천원에 힘들게 배곯는 길고양이에게 이런짓을 하다니 꼭 600번 뜨거운물에 잠기는 일을 당하고 죽길 빕니다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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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저런못쓸인간은 자손대대로 천벌받아라.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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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ophe
살았어도 죽었어도 영원히 무간지옥에서 살거라. 인간형상을 한 괴물같은 놈. 어찌 저런 눈망을 보면서 끓는물에 아이들을 집어 넣을수 있을까? 저건 사람이 아니고 괴물입니다. 가슴이 많이 아픔니다.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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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솜눈동이네
저 죄를 어찌 감당하시려나....ㅜㅜ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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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
생각만해도 가슴이 찢어지네요. 머릿속에 뭐가 들었길래 산채로 ㅠㅜ 산 생명들 눈을보면 어떻게 잔인한짓을 할수있을까요 ㅠㅠ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 고양이들 받은고통 그대로만 받고 피눈물 흘렸음 좋겠어요.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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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오투
ㅠㅠ 뱃속에 아깽이.... 정말 미치네.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jiny
더 끔찍하고 가슴아픈건 길냥이들 중성화가 제대로 안되서 번식력도 좋은데 뱃속에 아깽이들까지 죽었을걸 생각하면ㅠㅠ모성애 강한 냥이들이 얼마나 한을 품으며 고통속에 죽어갔을지ㅜㅜ속상하고 열받아서 술한잔 해야겠어요.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tantooee
갇혀있는 냥이들이 죽어가는 냥이들보면서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죽어가는냥이들은 얼마나 고통스리웠을지...ㅠㅠ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19
꽁이
그지역 아기들 사라지고 있다는 캣맘글을 접한적이 있었는데 저 일과 관련있는거죠? 정말 끔찍하네요 철창속에 있는 아가들은 천만다행이지만 앞선 애기들의 처참한 울부짓음에 느꼈을 아가들 앞날또한 걱정이네요 정말 법이 뭐이래..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18
지혜
오늘 뉴스에는 1000마리 라네요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13
단비
그 죄를 어찌 다 받을꼬. 정말 얼굴에 침이라도 뱉아주고 싶네요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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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저 인간이 600마리 냥이들의 복수를 받을걸생각하니 무서워서 온몸이 오싹하네요.자손대대로 냥이들의 저주와 복수가 이어지기를...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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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잔인한게 사람이라더니..저 새끼는 그냥 사람의 탈을 쓴 악마입니다.똑같이 끓는 가마솥에 산채로 넣어서 그 고통을 느끼게 해주고싶네.600마리의 억울하고 고통스럽게 죽어간 고양이의 원혼이 가만두지 않을거다.에라이 미친 새키 3대가 천벌을 받아라!!!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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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
사진만 봐도 끔찍하고 정말 분노가 치밀어올라요!!쌍욕이 나오려는거 간신히 참고 있네요.저 인간 나중에 그 벌을 어찌 다 받으려고ㅉㅉ자고로 말못하는 동물 학대하고 해코지하는 인간들치고 잘된 경우를 못봤네요.저 미친 인간 죽을때도 아주 고통스럽게 죽고 죽고나서도 지옥 불구덩이에 떨어졌으면 좋겠네요!에휴..이 나라의 동물 보호법 수준이 기가 찰 노릇이네요.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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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jiny
한 나라의 위대한 위대성과 그 도덕성은 동물들을 다루는 태도로 판단할 수 있다는데..우리나라 도덕성.위대성은 정말 밑바닥 수준이네요.이 사건이 벌써 해외 언론에 대서특필 됐을텐데 정말 부끄럽고 한심해요.밑에 지혜님 말씀처럼 우리나라는 엽기적인 중국을 욕할 자격도 없어요.ㅠㅠ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지혜
어떻하면 저런 짓까지 해가면서 밥 먹고 살 이유가 있는지 그런 인간이 이 세상에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요?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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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지혜
무엇보다 솜 방망이 처벌이 더 열받네요. 그러고 우리가 중국 사람 욕할 자격이 있는지 이제 유튜브로도 다 나갈텐데 세계에서 이 나라의 국격을 어찌 생각할런지? 15.05.22 리플달기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