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078 15.05.08 21:20
모든 생명을 존중 하시는 이 공간의 여러분들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상황이 매우 다급한 두 생명을 품어 주실 분 을 찾고져 글 을 올립니다.
견주인 외국분이 결코 좋지 않은(육신이) 상태로 본국으로 가셔야 하는 상황에 주변지인분들 에게도 알아 봤지만 마음이 불안 하셔서 부족한 이 사람에게 다급히 연락이 왔습니다.
혹시라도 처음 반려견을 키우시려는 분 이나 한 생명을 키우시는데 혼자 있는
시간이 긴 환경에서 생활 하는 경우 관심으로 봐 주시고
내가 저 생명을 입양 하겠다 라는 마음이 생기시는 분 계시다면 연락을 기다립니다
견종:포메믹스
성별:숫컷
나이:2년
체중:2.5Kg
견종:미니어쳐 핀셔
성별:숫컷
나이:2년
체중:3.5Kg
이 두 생명 현재 모 동물병원에서 극진한 케어를 받고 있으나 평생을 품어 주실
분 을 기다리며 지쳐 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 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품어 주실 분을 절박히 기다리며......
올 2월 16년의 나이로 생 을 마감 할 것 같았던 저희집 찡이~
지금 이렇게 잘 유지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문자,메일,SNS등으로 궁금과 염려 응원 해 주신 많은 분 들 이 곳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다정e님~ 15.05.09
- 뚱자엄마
- 안녕 하셨어요~찡이야 당연히 마지막까지 제 품에서..지만 제 건강;감사 드리는데 저희집 애 들이 반기 들고 나설 정도로;ㅜ 죄송 하고 감사 드립니다~ 15.05.09
-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하니님~찡이가 아직은 함미 곁에 있고 싶답니다~ 15.05.09
- haesonga
- 둘다 귀엽고 어리네요. 끝까지 함께 해줄 진짜 가족이 곧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뚱자어머님 건강을 생각하면 못할 소리이긴 한데요, 뚱자 어머님께 연락 주시는 분들 참 고맙습니다. 어머님 건강 제대로 잘 회복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5.05.09
- 7
- 뚱자엄마
- 네;haesonga님 일어나 보니 메일이8개 와 있습니다~ 그져 입양추진을 하는건 아니죠 말씀대로 끝까지 함께 해 주실 분을 찾아 품에 안겨 줘야겠죠~haesonga님께서도 건강 유의 하시길 저 역시 간절히 기원 드리겠습니다~ 15.05.09
- 뚱자엄마
- 언제 이 녀석이 함미한테 배신을 할 진 아무도 모르지만 그져 최선을 다 하고 찡이도 아직은 함미 품에서 있고 싶다네요~ 15.05.09
- 오투
- 뚱자엄마님 안녕하세요? 건강하게 잘지내시죠 ^^ 전화를한번 드려야하는데 댓글에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초롱이는 잘지내고 처방사료 잘먹고있어요. 찡이 너무예뻐요. ^^ 15.05.08
- 5
- 뚱자엄마
- 네~초롱맘님 초롱이 근황 매일 올리시는 글 통해 잘~보고 있습니다.길생명들 챙겨 주시는 모습~그져 감사 드린다는 말씀만~~~과 더불더 전에 한번 말씀 드렸던 TNR 해 주시면 더욱 감사 드리고 초롱인 너무 좋아 보여서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1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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