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으슬한 느낌이 드는 날이 시작 되는 가운데 반려동물방 여러분들
감기 걸리시지 않게 건강들 유의 하시고~
며칠전 관내 보광동에서 사는 여학생(반려동물 키워본적 전혀 없는;)대로변에서 어미도,형제도 전혀 없이 길 지나가는 여학생을 따라와 바로 품에 안긴 생명 이랍니다;
그런데 엉겹결에 집에 데려 갔더니 천식 있는 오빠분이 절대 안된다고 난리 난리;
주변에 고양이 키우는 분 들 께 동생 들이실 생각 없으시냐 알아 볼 만 큼 알아 보다가 여의칠 않자;
그 여학생은 궁여지책 끝에 이 생명을 외면 할 수 가 없어 타 동물병원에 하루에 2만원씩이나 주고 호텔링을 맡기고 ,1차 종합백신까지 맞추고 그제 이 사람이 있는 병원으로 좋은 분 께 입양 보내 달라고 눈물을 그렁 거리며 데리고 온 생명 입니다.
놓고도 못 가고 한시간 넘게 데리고 놀다 하는 말 이 며칠내로 입양 안되면 설마 죽이시는건 아니겠죠?;
이 사람이 놀라;학생 그런일 절대 없는 병원 이예요~
살려 좋은 분 품에 입양 보내려 데려온 생명을 죽이다니~
네~그럼 혹시 입양이 빨리 안 돼면 제가 일주일 정도에 한번씩 와서 하룻밤 데리고 자고 담날 데려다 드려도 돼요?하길래
오라버님 때문에 안된다며?하니~
모텔에 데리고 가서 품고 자겠다는 정말 너무 순수한~이 여학생~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너무 이뻐 올립니다~
관심 있게 봐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종류:삼색 고양이
추정개월:3개월말~4개월초
성별:암컷
특징:친화력 집 고양이 만큼 좋음
※ 1차 백신 접종 완료~
혹여 라도 내가~이 녀석을 품어?주셔야 겠다는 분 계시다면
wy0613@hanmail.net이나, 이 사람의 예전 글 보면 전번 있으니 많은 관심 주시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추워 지는 날씨 건강들 조심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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