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영장 이라 일컫는 사람에게 무참히 악랄히 저항도 못 하고 순식간에 죽을뻔
했었던 이 조그만 생명의 극 적 인 소생!!!!!
[미주통신] 불타 버려진 새끼고양이 기적 생존
| 기사입력 2013-05-04 16:48 | 최종수정 2013-05-05 02:42
[서울신문 나우뉴스]
누군가에 의해 불에 탄 채로 버려진 새끼 고양이가 극적으로 기사회생해 충격과 함께 감동을 주고 있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무게가 450그램 밖에 나가지 않는 생후 5주 된 이 새끼 고양이를 지난달 27일 미국 필라델피아 주에 있는
한 편의점 근처 공터에서 누군가가 고양이의 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이고 도망갔다.
다행히 이를 발견한 시민이 즉시 불을 끄고 동물보호센터에 신고했지만, 새끼고양이
는 거의 죽은 것이나 다름없었다.하지만 동물보호센터의 기적적인 치료로 생존한 이
고양이는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몸에 2도에서 3도 화상을
입은 이 새끼 고양이는 귀도 잘라 내야하고 흉터도 여전하지만, 생존에는 문제가 없다
고 의료진은 전했다.현재 동물보호협회는 이 새끼 고양이를 이렇게 잔인하게 학대한
용의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5백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고 뉴욕데일
리뉴스는 전했다.사진=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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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자엄마
- 대한민국의 동물보호쎈터의 자체 치료 시스템이 이런 정도로 구축 되길 바라는건 멀고도 먼 길 이지만 소망으로 생각 하며 올린 글 입니다.. 그리고 정말 말세지말이 오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해외던 국내던 말 못 하는 동물들을 상대로 잔혹한 일 들 이 너무 많아 흉흉한 요즘 이런 싸이코 패스 성향의 사람들은 인명도 당연히 즐기면서 살해 할 수 있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13.05.06
- 3
여름이네
- 사랑도 받아본 사람만 사랑도 나눌줄 압니다... 시류가 인간을 이렇게 만들고 있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13.05.06
lovely_0
- 뭔 모금타령?? 전혀상관없는 글에?? 뇌없는거티내세요~?~?~?^^ 13.05.06
뚱자엄마
- 브이포벤데타님! 남의 글 볼 시간 조차 여력이 없는 사람 이지만 이 공간의 최고봉의 악를러 중 한 분 으로 본 것 같아 닉 을 클릭해 보니 조선소 현장근로자다,35세도 안됐다,그런데 댓글 보니 올릴만한게 없냐?;; 자네 말이지 부모님 부재로 이 땅에 뚝 떨어진건 절대 아닐테고 역시 부모님 께서 절대 이리 키우시진 않으셨을테고 재미로 이런다면 내가 충고 하고픈 말이 "정신건강의학과"내원이 꼭 필요한 사람 이네 본인이 35세도 안됐다 했으니 우리 딸 이 80년생 이니 아마도 동년배 정도? 최소한 위 아래는 좀 가리며 살자 응? 온 세상이 그렇게 적개감 투성이라도 부드럽게 살아도 금방 바람같이 지나가는 인생 이라네.... 13.05.06
뚱자엄마
- 거기다 왠 "모금"등장?자극적인 걸로 찾아 보라고?찾을 시간 없고 눈에 띄었을 뿐 이라네;네이트에서;일부러 찾을 시간에 한 생명 이라도 살리고픈 사람이고;자극을 상당히 즐기신다면 (심리학을 좀 공부 했던 기억으론)싸이코 패스의 기질이 상당히 있는 최고의 위험군으로 분류가 되는데;브이포벤데타님께서 그 부류에 속 하시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하이에나님"께서 늘 부르짓는 "카페"에서 구걸해라와 "구걸방"이라 일컫는 이 공간에서 정말 구걸 한번 제대로 해 보여 줘 보길 바란다면 해 줄 용의 얼마든지 있으나;구걸 명목이 없어 안 한다네....... 13.05.06
guesswho
- 해외 사례 소개한 글에 모금이라니.. 뭐 눈에 뭐밖에 안보인다고. 스스로 꼬장한 속내를 까발리다니.. 13.05.05
zzzz
- 밑에분들 말에 동감입니다 ㅉㅉㅉ 13.05.05
멜랑꼴리
- 한심하다..한심해 ㅉㅉㅉ 13.05.05
흰밥고깃국
- 니 아이디가 아깝다. ㅉㅉ 13.05.05
김영만
- 당신이나 좀 자극적으로 꺼질순 없나ㅋㅋㅋ 13.05.05
vvv07770vvv
- ㅋㅋㅋ 13.05.05
- Abyssinian
- 아....ㅠㅠㅠㅠ 1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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