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6일 경기도 부천에서 사상충양성 진단으로 "쩡은이님"의 품에 안겨 병원에 입원 해 있는 도담이가 이제 열흘 후에 사상충 완치의 관문인 진단키트 시행을 기다리고 있는 중
어제 병원에 들어온 작은 꼬꼬마 고양이6마리를 옆집에 넣어 두고 케어 중 인데 이 착한 도담이 녀석~
꼬맹이들이 탈출을 시도해 옆집의 도담이 한테로 두 세녀석이 넘어 갔는데도 해꼬지는 커녕 냉무~
처음 발견 당시 도담이 덩치에 한 번 만 물거나 발 로 밟기만 해도 대형사고로 갈 상황이라 너무 놀라 옯겨 놨는데도 눈 만 돌리면 다시 도담이 집 으로~
넘어 가 보니 지 몸의 몇십배나 큰 처음 보는 이상한 움직이는 물체가 아무 반응이 없으니 참~~~
여유롭게 도담이 물 까지 먹는~~
이게 뭔 상황~~
도담아~열흘 남았다 화이팅 하자~~
제발 음성 나오도록~~그래서 좋은 분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뚱자엄마 원글보기
메모 : 여름이네 마음이 예쁜 도담이네요.. 뚱자엄마님의 그간 노고에 도담이는 좋은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도담아...그간 고생많았다 조금만 더 힘내자!! 13.05.07
4

뚱자엄마
- 16일 결과가 제발 음성으로만 나오길 소망 하고 있답니다~ 13.05.07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13.05.07
뚱자엄마
- 16일 진단키트가 음성으로 나오기 만을~^^ 13.05.07
뚱자엄마
- ?실물도 아주 순하게 잘 생겼는디요?~ 13.05.07
사막여우
- ㅋㅋ 아뇨.. 냥과 함께 있는 사진요..아가냥 베려해주는 도담이 사진이요..^^ 13.05.07
뚱자엄마
- 고생 할까봐 도담이 녀석 함미한테 얼마나 애교쟁이 인지 모릅니다~쩡은이님 전에 병원 오셨을때 눈이 함미만 쳐다 봐서(한달을 같이 지지고 볶고 했으니)서운 하셨다네요~^^ 이 녀석들 원래 그렇잖습니까~저 먹여주고 챙겨 주는 사람에게 기대는 반려 해 줘야 하는 때리면 맞아야 하고 밥 안 주면 굶어야 하는;; 13.05.07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서울시용산구)잔뜩먹고배부르니자기전그루밍해주시는꼬맹이들 (0) | 2019.01.22 |
---|---|
[스크랩] (서울시용산구)사랑의 품에 안겨 둘째로 떠난"희랑이" (0) | 2019.01.22 |
[스크랩] (서울시용산구)죽음 직전 구조돼 소생된 이 생명!!! (0) | 2019.01.22 |
[스크랩] (서울시용산구)아휴;;이 생명들아.......... (0) | 2019.01.22 |
[스크랩] (서울시용산구)히코와 배트 친남매의 극적인 재상봉! (0) | 2019.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