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정말 하루도 쉼 없이 태어나는 길생명들;;;;

뚱자엄마 2015. 12. 24. 03:43

조회 2363     12.05.29 04:14

 

 

어제 새벽 2시 좀 넘어 전화 한통을 받았다.

첫마디가 아고라 보고 전화 드렸는데요..였다. 네!그런데 무슨일로?여쭤보니..

경기도 오산 사시는 분 이신데 아침부터 무슨 소리가 하루 종일 나길래 처음엔 새 소린줄 알았고 밤 11시쯤 아무래도 이상해 나와 보니;전화상으로 몇가지 여쭤보니 애미가 물어 나르다 떨어뜨린 것 으로 추정 되는 정말 신생묘(댓줄그대로,눈,귀도 안 떨어지고..휴)였다.

 

이 달 초에 20여일 쯤 된 녀석들 4녀석이나 그릇가게 앞에 낳아 놓은걸 고양이가 너무 싫다고 차도에 던져 버려져 SOS로 연락와 내 품 에 들어왔던 녀석들 4녀석을 붙들고 사흘 밤낮 72시간 을 잠 을 못 자다 보니 정말 기절 할 것 같은 상황에 "비단꽃향무"님께서 카페에 내 글 을 급 퍼 날라 주셔서,천만 다행히 일사천리로 인공수유 해 주실 분 들 이 나타나 주셔서 지금도 잘~있어 한 숨 돌리고 있고

 

병원에 구조돼 들어와 질병으로 거의 매일 떠나 보내는 녀석들과 씨름 하느라 정말 한 달 가까이 잠 한번 편히 잔 적 없고, 조용하던 딸내미가 병원까지 쳐들어와 정말 쓰러져야 정신 차리겠냐; 성한 몸 도 아니고 몸 이 건강해야 애들을 살리던지 할 거 아니냐 아들녀석에게 전화 하겠다는 힐란까지 듣고 있는 상황인데;;;;;;

 

어휴 아버지;;;;;;;;;;;;;;;;;;;;;;;;

이 신생묘 녀석을 구조한 여자분 고양이 키워본 적 전혀 없고,키울 형편도 못 돼고..그런데 날 어떻게 아시고 전화를 하셨나니까 나름 전화 하시기까지 애 를 무척 쓰셨는데(다음 카페 냥이네 회원가입도 하시고 등업이 안돼 글 도 못 쓰는 상황 이라고)여긴 오산 이라 병원에 데려다 주면 보호소로 넘겨 잘못 될 것 같아 걱정이 돼서 반려동물방을 아마 샅샅이 보신것 같았다.

 

비단꽃향무님,또 한 분 말씀 하셨는데 기억이 안난다.그리고 뚱자엄마 전화번호 써 놓은것과 병원에 있다는게 아마 이분께서 잡고 싶은 동앗줄 이셨던 같았다.

 

한숨이 나왔지만 거절 할 수 가 없었다 통화 중에도 옆에서 빽빽 거리며 우는 소리가 우청차게 들렸기 때문에;배 고프다고 살려 달라고 살고 싶다고...살고 싶은 본능은 사람이고 동물 이고 본능 아닌가

 

몇 시간만 탈수 돼도 바로 잘못 될 수 있으니 가르쳐 드린데로 하룻밤만 넘기시고 병원으로 데리고 오시라 하고 끊고 옆 을 보니 딸내미의 매 같은 눈길; 한 숨 푹 쉬며 지 방으로 가 버린다;

 

이해 해 줘 얘들아..이 애미 덤으로 사는 인생 어차피 유기동물들 한 녀석이라도 새 가족 찾아주고, 또 아픈 녀석들 치료 해 주고,유실된 애 들 주인 찾아 주고..물론 근 한달간 생각지 못하게 아픈 녀석들이 많이 생겨 육신의 밸런스 깨진건 알지만 그렇다고 외면 할 수 없다는거 알잖아;;미안해 하면서 오지 않는 잠 을 또 아침 7시 다 돼 잠깐 자고 일어나 그 분 과 문자를 주고 받으며 병원에 나가 입원실에 한달전 구조돼 들어온 믹스견  전신 모낭충 으로 생사의 기로에 있는 녀석부터 살펴보고,다른 녀석들 그져 나 만 보면 안아 달라 밥 달라 난리 치는 녀석들과 같이 하다 보니 그 분 이 오셨는데;;;

 

예상이야 당연히 했지만 에구 소리와 한숨이 저절로 나왔다.(잘돼야 생 후 일주일 정도?)우선 소변 부터 빼 내고 줄~~줄 하염 없이 쏟아지고,손가락 대 보니 쫙쫙 빨아 댄다 얼른 초유 먹여 보니 다행히 너무 잘 먹고 앞치마에 집어 넣으니 바로 잠에 푹~빠져 든다.

 

이젠 원장님도 더 이상 못 보시겠는지 어머니 어쩌실려고 작년에도 신생묘들 받아서 그 고생 하시고

또 이녀석을 받으셨냐고..말씀은 안 하시지만 아픈 녀석들 때문에 집 에 몇시에 들어가는지 짐작이 당연히 되시니...오산에서 방법도 모르겠고 키우실 형편 안돼서 데려 왔다고 계속 반복해 말씀 하시는 분

내가 해 볼테니 가시라고 하고,큰 기대는 미리 갖지 마시라고 말씀 드렸다.

받아 주셔서 감사 하다고 가시고...

 

하는데 까지 해 봐야죠.하고 아무런 일 없다는듯 이 신생묘 녀석 앞치마 주머니에 넣고 할 일 계속 하고 오늘 부터 이 녀석과 씨름 하려면 병원 애 들 당연히 소홀히 할 수 없지만 시간을 좀 앞당겨 빠른 속도로 하고 집에 들어와야지.했는데 9시 10시 넘어 오는 급한 전화들.여기 송파구 인데요 계이지 빈게 아직 없나요 부터 강쥐가 1시간 전 부터 갑자기 축 늘어져 기운이 없어요,강쥐가 모서리에 부팆쳤는데 눈 이 어째요.원장님은 밤 에 전화 받지 마세요 하지만 안 받을 수 가 없다 그 시간에 오는 전화는 거의 다급한 전화 들 이니..거기다 찾아 오시는 손님들.하다 보니 에라이 내 팔자야 내가 무슨 12시 전에 집엘 들어가니;;요 신생묘 녀석 폭 싸서 데리고 들어오니 새벽에 행동과는 달리 딸내미가 애기 내놔 하며 지 가슴에 먼저 폭 싸서 안고 우리집 노견 4할머니들 냄새 맡게 해 주곤 계속 폭 안고 있다.ㅎㅎ 그럼 그렇지. 니 들 이 이 생명들 외면 하겻냐...

 

잠시 후 이 녀석 빽빽 거리니 이쁜 딸내미 가시나

젖병 삶고,아 뭐해요 배 고프다잖아... 알았다 이 지지배야^^

 

오줌 또 빼 주니 시원스레 줄줄 싸고 초유 한바탕 먹고 지난번 처럼 또 식목일 죽음 직전 우리집의 마지막 가족이 된 강쥐 00이가(견주는 이녀석 안락사 시킨걸로 알기 때문에 이름을 밝힐 수 가 없슴이다 이건 뭐 내가 범법 행위자도 아니고 여튼)오늘도 또 난리다.

 

이 빽빽이를 내려 놔 주니 어김 없이 얼굴부터 항문까지 싹싹 다 핥아주고...그래 00야 니가 대리모좀 해서 이 녀석좀 살려 보자.

 

나 도 이젠 정말 재 충전이 좀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요녀석까지 일단 내 에너지 쏟아 살려 보자 물론 내 마음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최선 다 해 보자!!!!!!!!!!!!!!!!! 빽빽아!!!!!

지금도 내 가슴속에서 쌕쌕 거리며 너무 잘 자는 녀석 살릴 수 있을지....

 

 

빽빽아............푹 자고 일어나면 함미 배 고프다고 우렁차게 또 울어라............

 

데려 올 때 부터 생식기 보고 새끼 여러번 출산 한 걸 로 추정은 됐지만,같은 강쥐도 아니고 에옹 거리는 냥인데도 이렇게 본능적으로 모성애를 보인다는게 정말 경이롭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다.

 

눈 도 안 보이고 심장도 안 좋은 녀석이...이 에옹이 핥아 주느라 오줌 마려운것도 얼마나 참았는지 한 바탕 다 핥아주곤 목욕탕으로 날라 가다시피 가서 물 먹으며 오줌 누며 너무 기특한 우리00이!

 

이래서 어른신들이 사람 못 된 것 들을 금수 만 도 못한 인간 들 이라고도 하지 않았나 란 생각이 새삼 스레 들게 한다 우리00가..........

 

guesswho
살신성인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그냥 멀리서 응원하는 일인이... 12.05.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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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안녕하세요 guesswho님 살신성인까진 아니구요^^ 그냥 자연스레 유기동물과 함께 몇십년을 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2.05.30 삭제 리플달기
냥자매
혹시나했는데...역시나 병원을운영하고계셨군요!왠지모르게 마음이든든합니다(뚱자엄마께선많이고대시겠지만요...)역시 동물위해서사셔야하는운명이신가요...정말감사드려야한것같습니다.힘내시고 화이팅!! 12.05.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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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절대 아닙니다.병원에 있으나 전 운영자 절대 아닙니다. 원장님 엄연히 따로 계시고 병원에서 저희병원에 구조돼 들어오는 유기동물 케어,입양, 또 유실된 녀석들 찾아주고(봉사라고하죠?ㅎ) 밖에서 동물보호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병원에 상주 하니 전화로 많이 응대,또 찾아 오셔서 물어 보시는 분 들께 약간의 도움을 드리는 것 뿐 입니다. 12.05.30 삭제 리플달기
동구리
항상 대단하시다는 말밖엔...존경스럽습니다.. 또 한생명이 살았네요.. 노력이 헛되지 않게 꼭 건강하길..아가야.. 12.05.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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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12.05.29 삭제 리플달기
덤이맘
정말~~대단하세요 그늦은시간에도 한생명 살리느라고 애쓰시고 00강아지 애용이 새끼처럼 보살피는것두 대견하면서 맘이~짠하네요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 12.05.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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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12.05.29 삭제 리플달기
이카엄마
다들 이리 늦은 새벽시간에도... 대단하십니다.. 건강 꼭 잘 챙기세여~~!!! 12.05.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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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생각은 항상 굴뚝 같은데 조금전에도 딸내미가 병원으로 쳐 들어 왔다 방금 갔는데~~~감사 드립니다. 12.05.29 삭제 리플달기
보헤미안
헉...놀랍다는 소리밖에 나오지 않네요..나다나님도 비단님도 뚱자엄마님도..다들 진짜 너무도 고생이 많으세요..체력들 방전되시지 않게 조심하세요...님들의 건강 먼저 챙기셔야 녀석들도 돌봐주실수가 있는거니까요..빽빽이 기운내서 꼭 살아주길 저도 바래봅니다. 12.05.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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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빽빽이 살 수 있을것 같은 현재 예감 이지만 제 개인적으론 냥이 절대 못 믿습니다.강쥐랑 달리 별안간 돌발상황 올 수 있는 녀석 들 이라서요.그래도 최선은 다 해야겠죠.꽃순 어무이~~감사 드립니다. 12.05.29 삭제 리플달기
프야
읽는 내내 가슴이....짠하고..... 넘 대단하십니다...... 12.05.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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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합니다 12.05.29 삭제 리플달기
-ⓓⓨⓞⓝⓖ-
엄마가수유중에 기생충약을 먹여도되는지요.파라큐온을 먹이고있는데 엄마냥에게도 수유하는 아가에게도 영향을 주는지요 12.05.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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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ㅎ!"파나구어산"을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 수유중 어미는 어떤 약 도 원칙적으로 "금기"사항 입니다.참고 하시길!!! 12.05.29 삭제 리플달기
-ⓓⓨⓞⓝⓖ-
뚱자엄마에게 구원요청한 도실맘입니다.통화가끝난후 이런일이또생기는분에게 부탁만하게되니 미안한 맘입니다.아기냥이를 구조할려면 어쩔수없ㅇ 부탁을 드려랴되는 상황이니 양해해주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12.05.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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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안녕하세요,어제 전화통화중에 이 신생묘 녀석 초유 먹이면서 동화 했었습니다^^이녀석 어제 낮 3시반에 제 품 에 왔거든요 12.05.29 삭제 리플달기
베고니아
에휴...이제좀 뚱자엄마님 좀 쉬시려나 했더니 또군요.. 냥이들에겐 복터지는 일이지만 뚱자엄마님 몸이 많이 상하실까바 우려되네요 ㅠㅠ 그래도 틈틈히 휴식을 취하시길... 12.05.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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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예!어떻게든 그리 하려는데,실행이 잘 안된다는~~ 감사 드립니다. 12.05.30 삭제 리플달기
방황하는 어린양
존경합니다 12.05.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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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별 말씀을요~~살고 싶어 살고 싶다고 빽빽 거리는데 외면 할 수 없을 뿐 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12.05.29 삭제 리플달기
나다나
옴마 .. 비단님도 여직 깨어있으신가부네요..;;; 12.05.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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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나다나
원체 불면증에다 뚱자엄마님 기다리느라;;; 한늠이 감기기운땜인지 숨소리가 의심스러워 옆에재우면서 케어중이네요;; 12.05.29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ㅎㅎㅎ!절 기다리셨다구요^^ 지금 비단꽃향무님이나 나다나님이다 저나;;; 그져 생명이라 살리겠다는.........육신이 전부 엉망들 이네요. 그 댓가로 이녀석들이 꼭 살아 주면 보람이라도 있으련만... 쪽 잠 이라도 주무시고 내일 또 이 공간에서~~~~~~ 12.05.29 삭제 리플달기
댓글 비단꽃향무
비단꽃향무 애기냥들이 있어서 거의 3시간간격으로 일어나게 되네요.. 몸의 바란스가 엉망이 됩니다 ㅡ 복희란 아가냥이 갑자기기침하고토하고 설사를 해서 지금 맘이좀급해졋네요..놔두고 다른방에가서 맘편하게 좀 자고 나왔더니 이런 사단이 났네요 컴 나갑니다요 . 12.05.29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휴!생명이라 외면 할 수 도 없고 꽃향무님께서도 생명 살리시겠다는 의지 하나로;;저 도 한달 가까이를 병원 녀석들과 씨름 하다 보니 맬런스 다 깨져 정말 재충전 좀 하려 했는데 돌발상황이 또 생겼네요. 12.05.29 삭제 리플달기
댓글 뚱자엄마
ㅎㅎ 나다나님도 저처럼 생체 밸런스가 지금 깨어계신시간? 12.05.29 삭제 리플달기
비단꽃향무
항상 고생많으시네요.. 꼬무리 하나 살려내는게 정말 밤잠못자고 한달은 고생을 해야하는 힘든일이죠. 일하시면서 하시는거 어려운데요..저도 장사할때는 가방에 담아서 버스 3번씩 갈아타고 다님서 살려낸애들이 많네요.꼬물이들이 중요한게 온도.영양.배변 세가지입니다...그렇다고 모두다 살려낼수있는일은 아니더군요..어미한테 떨어져서 얼마나 방치되었나에 따라서 생존률이 차이가 나는데요.. 그래도 하는데까진 해봐야죠., 초유양이 처음엔 작더라도 조금씩 먹이고 젤루 중요한게 온도더군요. 따끈한 매트이던지..아님 뜨건 물병이던지 곁에 따뜻한걸 같이 놔주어야 꼬물이가 적어도 2시간넘게 푸욱 잠을 자면서 생존률을 높이더군요 12.05.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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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냥이란 녀석들 특성이 추위와 습기에 가장 약하니,온도는 당연히 제 방법은 "캥거루케어"가슴에 품고 자는 방법을 해 보니 효과가 좋더군요 추울땐 당연히 매트가 기본이지만 지금도 제 심장 소리 들으며 너무 잘 자고 있습니다^^ 12.05.29 삭제 리플달기
댓글 비단꽃향무
아..캥거루케어.정말좋아요.. 저도 그 품이 넓어서 버릴까 했던 겨울 점퍼요.. 그속에 애기냥품고 자면 애기들이 잘 견디어주었어요..자다가 혹시 찌그려뜨렸나 살펴보기도하고.ㅎㅎ 살았나 죽었나 들쳐보고 안심하곤 그랬답니다~ 12.05.29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ㅎㅎ 전 병원에 구조돼 들어오는 어린녀석들 비실거리던 녀석들도 치료하면서 앞치마 주머니에 넣어 놓고 일 하면서 왔다갔다 별짓을 다 해도 너무 포근히 자는거 보면서 자연스레 터득이 되더군요 전 이 녀석 한마리지만 꽃향무님은 여러녀석들 케어 하시는것 같으시던데...저도 그렇지만 쨌든 몸 관리 잘 하시구요 같이 홧팅!!하시죠~~~~~ 12.05.29 삭제 리플달기
댓글 뚱자엄마
[삭제된 댓글의 답글] 안녕하세요~안그래도 생각 해 봤지만,먼저 5월 초 꽃향무님께서 급 올려 주셔서 아직 잘 살아 있는 4녀석들 너무 감사와 동시에 염치가 없어서요.중간에 두녀석 원충으로 처방하고 보내 드리고 몇번 통화해 보니 다행히 완치 됐구요...아침까지 보고 제 몸이 정 안되겠으면 급입탁묘에 올려 보려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12.05.29 삭제 리플달기
나다나
에휴.. 한숨도나고 웃음도나고 웃어얄지 울어얄지..따님도 고맙고 멍순이도 고맙고.. 빽빽아 넌 살아줘야긋다. 12.05.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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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ㅎㅎ!아무도 장담 할 수 없는 일 이지만 최선은 다 해 봐야겠죠. 감사 드립니다^^ 12.05.29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