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너무감사한마음과동시에너무죄송한마음!

뚱자엄마 2019. 1. 24. 01:45

지난 8월8일 견주분이야 절박한 사정이 있으셔서 병원에 데려다 놓으셨으나 갑자기

보호자가 순식간에 눈 앞에서 없어지고 작은 케이지의 생활이 시작된 자그마한 요크셔 테리어 녀석 2Kg 밖에 안돼고 헛짓음 한번 없고 너무도 조용한 녀석의 입양을 보내기 위해 이 공간에 글 을 올렸더니 다음날 병원 나가보니 부재중 전화6,문자12,

지나간 뚱자애미의 글 에서 찾으셨는지 제 휴대폰에 문자와 수 없는 부재중 전화 한 통 한 통 통화를 시도 하며 뚱자애미의 마음 속에 두 가정이 선별 되었습니다.

 

한 가정은 이 공간의 "열쇠 없는 집"님의 지인 분 이시고 한번도 반려견을 키워 보신적 없으시나 이젠 키워야 겠다고 결심이 되셔서 열쇠없는 집 님 께서 아마도 제 글 보시고 요크셔 테리어 녀석 사진을 보여 드려 연락을 주시고 그 날 저녁에 두 따님과 함께 병원에 오셔서 한참을 보시고 가셨고 입양결정은 아니고 댁 에 돌아 가셔서 좀 더 진중히 생각 해 보시고 다시 연락 주시라고 하고 배웅 해 드렸고

 

한 가정은 정말 안타깝게도 다니시던 병원에서 건강검진도 늘 해 주셨고 아무 이상 없다고 했던 반려견이 며칠전 산책 중 길 에서 돌연사를 해 버려 병원으로 안고 뛰셨더니 그 병원에서 이 녀석 심장병 있는거 모르셨냐는 수의사분의 말씀에 망연자실;;

중 제 글 을 보시고 마침 떠난 녀석도 요크셔 테리어 였고 온 가족분들이 떠난 녀석 때문에 너무 힘든 가운데 이 녀석을 꼭 입양 하시고 싶으시다고 울먹이며 전화 통화를

하고 한참을 고민 끝에 절박하게 울먹이시며 입양의사를 밝히신 가족분들께 이 녀석을 보내 드리자 라는 결론을 내리고 어제 오후에 병원으로 오셔서 요키 녀석을 남편 분과 함께 보시기로 하셨는데?

 

병원에 나가기전 다른일로 원장님과 통화 하다보니 열쇠없는 집 님의 지인 분께서

아침 일찍 그제 저녁 병원에 오셨을때 반려견들의 바이러스성 질환과 심장 사상충에 대해 들으신 설명대로 병원으로 전화를 하셔서 혈액검사 부터 항체가검사,심장사상충검사등 필요한 모든 검사 다 시행 해 달라셔서 이미 끝내셨다고?

 

어?뚱자애민 다른 가정을 생각 하고 있었는데?

원장님은 전화 받으시고 뚱자애미가 보내기로 콜 이 된 줄 아셨다고;;;

 

어제 "파랑새님"께서 구복이와 구키를 데리고 병원에 오셨다는 문자를 받고 나가 있다 보니 열쇠없는 집 님의 지인 분께서 역시 두 따님과 함께 병원을 오셨고 말씀 나누는 중에 절박하게 입양을 원하시던 분 께선 "뚱자엄마님 지금 출발 합니다"란 문자가 들어오고;

 

어쩔 수 없이 바로 전화 드려 상황 설명 드리고 건강 한데도 버려져 들어 오는 녀석들 많으니 정말 죄송하게 됐지만 앞으로 요크셔 테리어가 혹여라도 들어오면 제일 먼저 연락 드리겠다 말씀 드리니 울먹 이시며 네 알겠습니다 하시는데 어찌나 죄송 스럽던지 마치 죄 라도 지은 기분 이었습니다.(의정부 이00어머님 이 공간에서 다시 한번 죄송 하단 말씀 드리고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열쇠없는 집 님의 지인분 댁에서 입양키로 모든 검사를 다 원 하셔서

시행 혈액검사결과-매우좋음, 홍역,파보항체가-매우높아 아주 좋음.심장 사상충 진단 키트-역시 음성으로,중성화 수술과 칩 등록까지 완벽히 하셔서 입양 하시길 원 하셔서 그리 하는걸로~중학생과 초등생인 두 따님은 어제 당장 집에 데리고 가고 싶어 발 을 동동 구르시는데 거쳐야 할 일 이 있으니 앞으로 열흘 후 이 요크셔 테리어는 바뀌어 지는 삶으로 아마 그 댁의 분명 해피 바이러스가 될 거라 믿으면서~~

 

어제 두 따님과 함께 한 사진 올려 드립니다~

이름을 두 따님이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캐릭터의 이름으로 지었던데?

이쁜 아가씨들 미안~이 아줌마가 건망증이 좀 있어서~세글자인것만 기억나요~

앞으로 열흘 후면 요 이쁜 녀석은 4가족의 품에 안겨 바뀐 행복하고,평안한 삶을 살게 됩니다~입양에 적극 도움 주신 "열쇠없는 집님"입양결정 해 주신 가족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뚱자엄마 원글보기
메모 :  상큼체리
와~ 너무 너무 다행이에요~ 두 꼬마 아가씨들이 너무나 이뻐 해 줄 듯~~~ 13.08.14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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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두자매 학생 아가씨들이 벌써 츄바카의 쟁탈전이 벌어 졌답니다~ㅎ 13.08.14
잉그마르베르히만
요키 정말 행복하게되었네요^^감사합니다 13.08.14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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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츄바카~앞으로 누나들과 행복할 일 만 남았구나~ 잉그마르베르히만님 늘 감사 드리며 폭염에 건강 유의 하시구요~^^ 13.08.14
jojora
다행이면서 짠 하네여 ㅠ 앞으로 행복 하기만 빌어여~~^^ 13.08.14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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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츄바카~너의 행복을 기원 하시는 분 들 이 이렇게 많아~ 아직 이 세상은 살 만 하단다~^^ 13.08.14
사막여우
ㅎㅎㅎ~ 역쉬 상상력이.. 털이 많고기니 츄- 바- 카 라고 짓였나 봅니다.. 이쁜 아가씨들 이네요.. 이쁜 언니(누나??) 들과 행복하게 잘 살거라~~ ^^ 13.08.14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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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누나들~여우님은 스타워즈를 보셨나벼? 뚱자애민 영화광이긴 한데 그런 종류의 영화는 안 좋아해서 그 유명한 영화를 안 봐서 전혀 모르걸랑요~ 열흘 후 사랑 받고 살 집으로 가서 넘치는 사랑 받으며 살 예정 이랍니다~ 13.08.14
여름이네
츄비카든 츄바카든 ...행복한 비명이 들려옵니다... 괜히 들어와 보고싶었어요... 고마운분들...평생 사랑 듬뿍받으며 살어라 츄바카~~~ 13.08.13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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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반드시 그러리라 믿습니다~ 늘 감사 드리며 검둥이와 남은 새끼 한마리의 현재 어떤지 전화 한번 드려야지 하면서도 입원실에 계속 들어오는 꼬맹이 고양이들 목욕탕 의자 놓고 한녀석씩 눈꼽부터 콧잔등 주둥이 항문까지에 뚱자애미만 바라보며 악 을 써 대는 유기견들 케이지 하나에 두마리씩도 있어 정말 많이 피곤해서 연락 못 드렸네요;내일은 작정하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13.08.14
팽이꽃
츄바카 이젠 가족과 헤어지지말고 평생 행복하렴~~ 13.08.13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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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평생 행복~그러리라 믿습니다~^^ 13.08.14
미니언니
다복해 보이는 가정에 빨리 입양 되어 정말 다행이지만... 작고 귀여운 요키라서 그런건지... 웬지 씁쓸하네요... 13.08.13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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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미니언니님 왜 씁쓸하신 마음이 드시는지 대강 짐작이 됩니다만 이 녀석 제 품에 오기 전은 최대한 빨리 잊으려 합니다. 그냥 이 녀석의 바뀐 삶을 축복만 해 주시길~~^^ 13.08.14
댓글 미니언니
그래요... 어머니... 제 생각도 다 사람들 위주의 생각이겠죠.... 갸녀린 추바카가 좋은 가족을 찾았다는것에 위안을 둡니다... 13.08.14 신고하기
열쇠없는 집
뚱자님~ 성하, 성윤이에게 좋은 가족 맞이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이 정말 기뻐하고 있어요. 이름은 추-바-카라고 해요. 스타워즈에 나오는 캐릭터에요^^ 13.08.13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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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추바카~병원 나가서도 칩 등록 신청서 다시 보고 이름을 보며 왜 이리 메모리가 안돼;하며 스스로에게 짜증을 냈었네요 ㅎ~ 이 녀석의 바뀌어지는 삶에 전폭 도움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13.08.14
야생화
너무 이쁘고 멋진 두 자매님 이시네요. 강쥐랑 두 따님이 닮아보여요~^^ 13.08.13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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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너무 이쁜 두 따님이 어제 데려가고 싶어 안달인데 입양 하시는 어머님께서 전부 완벽히 검사 부터 중성화 칩등록 모두 부탁 하셔서 열흘은 아직 제 케어를 받아야 하는~열흘 후면 행복이 처럼 사랑 듬뿍 받고 살기 시작 할 겁니다~ 13.08.14
초이
땡 ㅎㅎㅎㅎ 위트가 넘치 십니다 좋은일 하셨습니다 13.08.13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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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드립니다~ 13.08.14


싱클레어
아기가 좋은 가정에 가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아기를 안고 있는 자매 모습을 보니 정말 따뜻한 분들 같아요~ 이젠 행복한 날만 남았네요~ 뚱자엄마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3.08.13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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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는 입양자 가족분들과 적극 추천 해 주신 열쇠없는 집 님께 드립니다~ 13.08.14


sayou
셋다 포토제닉 이쁨~ 별전쟁이라믄 이완맥거리거가 분한 <케노비> 제다이? 13.08.13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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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땡;;;아닙니당~ 아;;;츄비카?였던가?아;;;모르겠당~~~ 13.08.13